김현수님을 손병진주사님이 소개해 주시는 모습,
우리마을 김성기기자님과 김현수님의 모습이에요
오늘은 파워블로거인 김현수님의 강의를 듣고 돌아온 날이랍니다 블로그 이제 시작한 촌아줌마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란 생경한 단어를 듣고 머리속이 빙빙 돌기만 하는데 쇼셜네트웍이니 SMS니하는 이야기도 별나라 이야기같은 기분이 듭니다.
밭에서 일만하던 여인에게 외계인같은 말이 귓속을 맴맴 돌지만 요즘 현재 상황으로는 농부도 내가 농사짓고 판매하고 농산물 가격을 스스로 정해야하는 요즘 실정에서 홍보하는것도 농부혼자 해야하는 과목인지라 홍보를 하려면 여러사람의 눈에 들어가게끔해야는게 관건인지라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껍질을 조금 깼다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괴산군 정보화마을 담당이신 울 김전수계장님의 아이디어로 오늘 요런 필요한 교육을 받았지요. 아직은 뭐가뭔지 머리속을 마구 헤집고 다니는 생소한 단어들이 남의 집 이야기같지만 한번,두번더 교육이 뒷받침된다면 딱딱한 머리가 조금은 겨울에 얼은 얼음들이 봄되면 풀려서 졸졸졸 시냇물 흐르듯 잘풀리는 날들이 곧 찾아오겠지요.
공무원들은 쉬는날임에도 일부러 출근해서 독려를 해주신 계장님과 주사님 그리고 강바람 씽씽 불어대는 날 둔율올갱이마을로 방문을 하여주신 파워블로거 김현수님과 5개보화마을의 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따금 우리마을의 이름인 올갱이가 무어냐는 질문이 들어와서 말씀 드리는데요 표준말은 다슬기라고 합니다.회관에 있는 사진과 저희마을 홈피에 있는 사진을 복사해서 올려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라고요
지금까지 봄바람이 달리기를 하는 강마을에서 강마을여인의 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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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아름의 행복을 드립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강마을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