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여행추천]베이징관광명소~"천안문광장"
해외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 생각해도 늘 설레는 마음이 되는데요. 이번 중국여행중에서 "베이징배낭여행"은
북경의 대중교통수단인 "베이징지하철"과 "북경시내버스"를 타고, "베이징 여행코스"를 알뜰하게 돌아보게..
되어 북경에서의 여행비용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베이징의 "유명관광명소"들이 대부분 북경전철역
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여행목적지"가 바로 "베이징지하철역"이 되어 찾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베이징의 최대 골동품시장으로 유명한 "판자웬시장" 구경을 마치고, 다시 북경에서 가장 유명한 "천안문"
광장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북경전철 "판자웬역"으로 들어가니 그곳에서 중국공안이 "경찰견"과 함께 근무
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북경에서는 "경찰견"이 지하철 근무도 서는구나??? 뭐 경찰견이
"베이징 지하철 근무"를 서는 것은 좀 낯선풍경이기도 하였지만...그 뿐만은 아니었습니다. 북경에서는
지하철을 탈때 반드시 "공항검색대"와 같은 "지하철 검색대"에 소지한 가방이나 물건을 통과시켜야만
하고, 전철역에 따라서는 몸검사까지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런...지하철 타면서 검색대까지 통과??
그만큼 대중전철역에서의 "보안"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것
없는뎅? 이런 "보안검색"이 없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있다면 지하철 사고나 범죄예방에 큰 역할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베이징 판자웬시장 구경을 마치고, 판자웬역에서
천안문을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다시 환승하고, 드디어 "천안문광장"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징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천안문광장"을 찾은 날에는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와~사람들 무쟈게
많이 모였습니다. "천안문"은 중국내에서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중국 각지에서 단체로 여행을 온 중국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늘의 북경여행일정은 "천안문"과 "자금성"을 구경하는 것인데...ㅠㅠ
이러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사람들 구경만 실컷하고 가는것 아닌가 걱정부터 앞서게 되네요.
천안문 광장에서 자금성을 가기위해 "천안문"을 줄을 지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천안문"은 사진으로 멀리있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이렇게 "마오쩌뚱"얼굴이 바로 앞에 크게
보일정도로 가까이 온적은 없었고 더구나, 천안문의 큰 대문을 통과하면서 "자금성"으로 들어
가는 길을 직접 걸어서 가고 있다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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