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함께 걷는 문화길
_하중도, 안동 도산서원,이육사문학관,예던길편
누 가: 아름답고 멋진 분들 마카다 ~
언 제: 2014년 10월 05일(일) 햇볕은 쨍쨍 07:15 ~ 20:00
어디서: 코스모스꽃밭 하중도부터 출발~~~
무엇을: 대구 하중도,
도산서원~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예던길~농암종택~고산정
☞ 5km 2시간 반 소요(순수 걷기만)
ㅇㅗㅐ: 잘 묵고 잘 살라꼬. 됐지예 ?
어떻게: 두발로 사뿐 사뿐 걸으며
행복을 찾아가요~~~
문화길 !
아 가을이라 가을바람 ~~~
벌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우리들곁에 가까이 . . .
단풍 구경에 모두들 바쁜가 보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만차를 채우지 못하고 출발을 한다.
하지만 함문길호의 승객들은 함박 웃음을 머금고
코스모스를 만나러 또 퇴계 선생님의 길을 따라 가 본다.
아름답고 멋진 님들 !
준비 됐나요 ?
준비 됐어요 ~ GO ! Go !! go !!!
▲ 대구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꽃밭"
▲ 하중도_ 신천대로의 침산교~필달교 중간 노곡교를 건너,
주차장 완비(10:00~17:00)
▲ 코스모스가 우리들을 반긴다. ^^
▲ 이런 웃음 ^^ 사라 있네 살아 있어요 ~~~
누가 더 이쁜가요? 꽃 ? 모델 ?
▲ 도산서원
▲ 윤회악수로 인사를 나누고
▲ 대구 송현동에 살았고 지금은 안동에 살고 있는
문화해설사 송갑연
▲ 추로지향: 맹자(추나라)와 공자(노나라) 성현을 존경하며 도덕을 지니고
학문을 숭상하고 예의를 지키는 고장(향)
▲ 좌측: 운영대 우측: 천연대
▲ 열심히 해설을 듣는 우리들의 모습 ^^
▲ 시사단
▲ 500살의 왕버들
▲ 4그루가 아닌 한그루의 느티나무
▲ 혹시 여러분은
행운(네잎)을 찾기위해 행복(세잎)을 짖밟지는 않았는지요 ?
▲ 도산서당
▲ 친필
▲ 도산서원
▲ 한석봉의 친필
▲ 퇴계 이황 선생님의 신상명세서
▲ 꼬마해바라기와 벌의 만남 ^^
▲ 퇴계종택과 이육사문학관을 찾아 길을 떠나요~~~
▲ 퇴계명상길을 따라 임도며 오솔길,정자에서 쉬기도하며 ~~
▲ 퇴계 종택의 모습들
▲ 이육사 문학관 ㄷ도착요 ^^
▲ 대표작 청포도
▲ 이분이 누구일까요?
이분은 바로 "손대지 마세요" 입니다
▲ 뒷뜰에서의 맛있는 점심시간
▲ 퇴계 예던길: 퇴계 선생이 청량산으로 놀러 가던길
도산서원 ~ 청량산 입구까지 18km
녀던길: 옛 성현이 걸었던길(진리의 길,도리의 길)
▲ 낙동강변길을 따라 ~~~
▲ 고구마꽃을 보셨나요 ^^ 저 나팔꽃 아니에요
▲ 저는 쑥부재이입니다.
구절초: 가을에 개화, 꽃잎 끝이 둥글, 잎은 쑥잎 모양
쑥부쟁이: 가을에 개화, 꽃잎 끝이이 가늠, 잎은 한개로 길다란 모양
▲ 왠 뱀딸기 ?
▲ 산기슭을 돌아 다리를 건너 급경사 계단을 내려오면 . . .
▲ 드넓은 메밀밭과 축구모양의 비닐온실이 보이고 . . .
▲ 어 ! 이거 장난이 아닌돼요 우짜죠 진퇴양란 -!-
미끄럽죠, 발 아프죠, 발 시럽죠, 물 깊죠, 물결 세죠 ~~~
잊지 못할 추억이 ㅎㅎ
▲ 농암종택
▲ 낙동강길 따라 ~~~
▲ 고산정
강 건너 멀리서 그냥 한컷을 담아 본다.
그리곤
돌아가는길 차량 정체가 예상되기에 빨리 서둘러 본다.
역시나 3시간이 넘어서야 대구에 도착 !!!
자! 이제 여행을 마처볼까 합니다.
우리들은 함께하였기에
더 즐거웠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마카다 !
아름답고 멋진 일상 생활이 되시길 ~~~~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함문길 함께 가 본듯 두루 두루 사진 영상 보여주고
후기도 담아 주심에 고맙소 !!!
야생화 전문가도 어려운 가을의 들국화로 통칭되는
야생화 '쑥부쟁이'와 '구절초'도 구분하여 설명 해
주는 해박함과 센스 !
" 당신은 멋쟁이 ! "
'흥사단 10월 함문길' 하지 못함이 무척 안타까웠소이다 !
내달 11월 함문길은 우리 모두 다 함께 !
항상 응원의 답글
참 고맙습니다 ~~~
어쩜 요렇게 맛나게 요리해서 한 상올려 놓았을까 ?
식재료가 친환경이고
최고의 쉐프때문이죠 ㅎㅎ
함께라는 양념이있기에 더 맛나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늘~~한결같이 잼나게 올려주시는 후기~~넘 좋아요♡♡♡
세삼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욱 고우고우!!!♩♪
님의 열정과 응원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서순봉 진행부팀장님 덕분에 "함문길"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멋진 기획 덕분이죠
항상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
와우~~
감사합니다.
어색한 모델을 이쁘게 봐주셔서...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무장산 갈때 맛난것 많이 가져갈께요.
모델이 좋아
후기도 멋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