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일차 밤에 끝나지 않았네요....
JR 우에노역 인근....
규동과
아사히 병맥으로 마무리 해볼까 했습니다.....
24시간 마트에서 다른거 구매하다가 입가심용 맥주와 안주 약간....
짭잘하니 맛이 좋은 햄과 어린생선 튀긴겁니다....
먼지는 몰라고 맛은 좋네요....
2일차에 걸음수만 32,000보, 걸은 거리는 26키로 정도 됩니다.....ㅡㅡ;
소유라멘, 계란말이, 니코미규동, 온천에서 소세지와 오징어, 타코와사비 가라아게, 에비스 맥주와 소시지, 야키도리,
참치회와 가라아게, 규동, 햄과 말린생선튀김.....도합 몇차례나 먹은건지....ㅡㅡ;
써놓고 보니 대략 10차례 정도네요....
3일차 아침입니다....
해장으로 이치란 라멘 선택....
아사쿠사역에 있는 아사쿠사점입니다....
트레이드마크인 독서실 분위기....
돈코츠라멘....비법 소스는 3배로 했습니다....
걷어보면 면도 있구요....
한 젓가락 해봅니다....
아침에는 속이 쓰려 죽을거 같았는데 이거 먹으니 좀 살거 같습니다.....
차슈도 얹어서 한점....
추가 요금....
아사쿠사에서 아키하바라로 이동.....
전국에서 가장 큰 요도바시 본점이 있는 아키하바라입니다....
일본 전자제품의 메카이기도 하지요....
그외 오타쿠들이 많은 피규어샾과 만화샾도 엄청 많습니다....
잠시 쇼핑을 하고 스시 먹으러 이동....
아키하바라역 인근 긴조 스시를 왔구요....
간판 샷....
런치 메뉴....
저희가 11시 20분쯤 갔는데 사진 찍고 있으니 안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배려해 주십니다....
포장 가격도 있구요....
다찌에 앉아 준비중인 모습도 구경하고....
나이가 지긋하신 3분이 스시를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웰컴 드링크 녹차....
에비스 생맥....
1,390엔짜리 모듬이구요....
구성은 12개로 되어 있고, 참치,방어,연어, 오징어,새우, 돔, 청어알, 계란, 장어, 우니로 구성....
다른 각도로 찰칵....
장국과 차완무시도 런치세트에는 포함입니다....
정말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오징어 스시부터....
우니 군함....
참치 뱃살....
청어알....
민물장어...
추가로 주문한 네기도로, 엔가와, 오토로입니다....
2개가 한세트고 130엔입니다....
오토로 2개가 130엔이면 거져네요....
거격이 저렴하기에 약간 얇긴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아키하바라를 더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아파 커피숍에서 잠시 휴식....
아메리카노와 핫초코로 피로를 좀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