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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한국사
 
 
 
카페 게시글
---高麗 거란과 2차전쟁(1014년) 상황
심제 추천 1 조회 332 10.11.15 13: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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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6 13:53

    첫댓글 요나라군과 몽골군은 고려를 침략시 군대를 양방향으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서경을 거쳐서 개경으로 온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것이 아니라 출발할때 군대를 나누어 한반도 방면과 대륙방면으로 양쪽으로 공격한 겁니다. 몽골군이 북로군과 남로군으로 나누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 작성자 10.11.17 11:40

    제 생각으론 일차로 통주를 친후 두갈래로 나누어 곽주로 내려오는 길과 숙주로 내려오는 길로 나누어 공격한것으로 보입니다.소손녕이 동부 ,성종이 서부로

  • 10.11.17 12:19

    고려의 서경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볼 계획입니다. 김부식이 동황성이 서경동쪽에 있다라고 한것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립니다. 안국의 동황성을 김부식이 인식했다면 그 서쪽에 서경이 있다는 것인데 요사에는 개경의 동쪽으로 말을 타고 가야 서경이 있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10.11.17 16:25

    "개경의 동쪽으로 말을 타고 가야 서경이 있다"고 나오지 않고 " 自開東京馬行七日~"이니 개경에서 동경으로 말을 타고7일을 가면~의 내용이 요사에 나오지요.고려의 왕건이 인식한 서경은 당에서 몇번 안동도호부를 옮긴곳으로 그곳을 평양성으로 알고있엇을지 모른다는 생각 입니다. 즉 서경은 고구려 원래 평양성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입니다.

  • 10.11.17 17:00

    한국고전번역원의 해설을 그대로 따라해서 원문에 그렇게 쓰여있는지 알았습니다. 동경이 말을 타고 7일 거리였군요 큰 오해를 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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