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Dslr 산*친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 아! 설악이여~~*(종결편)
늘 푸른*솔 추천 0 조회 180 07.08.06 12: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8.06 13:57

    첫댓글 늘 푸~님의 기록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역시 설악의 절경은 언제 보아도 힘을 솟게하며 펼쳐진 동해는 가슴을 트이게 합니다 이번 종결편은 대박에 관람권 매진될까 일찌감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8.06 20:09

    싸게 잘혓구먼유.. 근디 수정분이잇승게 다시 바야쓸거여..

  • 07.08.06 14:33

    푸른솔성님! 서락가고 잡네요 성님이 강력펌푸로 펌푸질 허시는구만요 초가을 단풍관광객 몰리기전에 함 다녀 올랍니다 빼어난 기암에 넘나드는 운무 ..... 환상이죠 성님덕분에 설악산 잘 둘러보고 갑니다 설악산아 지둘리거라 이 허접헌 산객이 너를 안아보러 가리라....

  • 작성자 07.08.06 20:08

    이번기회에 빵장님 꼬득여서 거시기 설악한바리헙시다요..

  • 07.08.06 16:23

    동해의 푸른 물결과 서락의 에서본 일출과 그장엄한 용아와 공룡과 운해의 물결을 보면서 제가 그속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저도 강력 뿜뿌 중..ㅎㅎㅎ 잔잔하게 써내려간 글 감동 받고 갑니다.. 그리고 언제 설 합동산행 추진하심어떨실련지 그래야 설 산도 가죠...

  • 작성자 07.08.06 20:11

    빵장님 꼬득여서 설근교 한바리허시죠.. 그때 레슨도 좀받고.. 고마버유.

  • 07.08.06 19:48

    나 띠어놓고 간께, 날씨가 별로 안좋았던것 같은디요? ㅎㅎ . 두루두루 잘 둘러 보고 오셨구만요.. 나도 성님 모르게 지리나 가야 쓰겄다.. ㅋ

  • 작성자 07.08.06 20:06

    편남동승 무시기소리... 가치가장게, 무안간다혀고서리..

  • 07.08.07 00:19

    역시 명화는 낭중에 봐야 감동이 배가 됩니다 한편의 영화를 만드셨군요 "서락도인 드뎌 경지에 오르다" 으흠 별로 섹시하지 못한 제목이구요 "서락도인 도포자락 휘날리며" 요게 좋겠습니다 덕지덕지 달라붙은 세속의 찌꺼기가 한줌 운무로 한올 바람으로 허이허이 허공에 날리우고 육신은 멍에를 뒤집어쓴 황소걸음이나 영혼은 나비의 나랫짓과 같이 서락의 첨봉을 나빌레니 비워진 가슴가득 쌓여가는 환희여....서락도인님의 해탈이 제 가슴을 울려놓습니다 망망대해 고도의 의미가 바로 삶이 지향해야할 가치라고 깨닫게 되네요 아름다운 서락 아름다운 마음 모두 고히 간직하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8.07 23:22

    나 어제 오후좽일 작품혀느라고 ... 고마워유 모두가 빵장님 덕분입니다..

  • 07.08.07 08:19

    멋진 설악의 비경과 시원한 폭포에 더위가 몽땅 달아납니다...두루두루 살피고 오신 설악의 정기로다가 더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항상 안산,즐산 하세요,,^^***^^ 근디 불만있슈..1편은 열리지가 않아유,,흑흑~~~

  • 작성자 07.08.07 23:25

    고맙습니다.검토해봉께..Kenny G 님의 쎅스폰이 깔리면서 쫘악 열리는디요...

  • 07.08.07 09:46

    잔잔한 해금 음률이 형님의 지난 삼일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주는듯 내마음속에 아련함이 묻어납니다....!! 지난 세월 젊음과 혼을 불태우셨던 둥지에서 떠나 새로이 홀로서기를 준비하시는 같으신가봅니다.... "늦었다는 겄을 두려워 하지말고 중단하는겄을 두려워하라"저번 출장중에 본글이(중국속담) 생각납니다 멈추지않고 늘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형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많이 비우셨나 봅니다 비우면 채우고 채우면 비우는 우리네 인생살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형님의 3일간의여정.. 제자신의 게으름을 일깨워주신 글과그림 너무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07.08.07 22:22

    시방 일봉동승 어데 잠수혓다 시방등장이유~~월봉님허구 가내 두루안녕허시구유... Do not werry,Be happy.동승 걱정말어유 모두가 잘될겨,글고 난 홀로서기가 아니라 이젠 좀 들벌고 살살 살려고헙니다.책도읽고 음악도듣고 출장아닌 여행도혀고 산행도혀고,점잔케 비우며 살어야죠..그래야 50년 살텐디..

  • 07.08.07 15:03

    단순하게 아그야~들처럼 해맑게 살아갑시다요~~~~~~ㅎㅎ설악비경 잘보고갑니다*^^*설 합동산행 추진하심 다리를 끌고라도 참석함..천지이변이 없는한~~*^^*

  • 작성자 07.08.07 22:24

    낭구님 오셧네요.안녕하시죠.근간 빵장님혀구 설서 한번 살살 발한번마추시죠.전초보이고 B코스타고 하산해서 주로 만남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07.08.07 22:08

    고생하셔서 얻어온 작품 거져 먹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7.08.07 22:26

    나비님 부칭게라도 주고 가셔유..서라벌님은 안녕허시구유.고맙습니다.

  • 07.08.08 20:47

    푸른솔님 설이 서울인지 서락인지??ㅎㅎ아그덜이랑 휴가 댕기왔어요^^*5일동안ㅎㅎㅎ저도 무쟈~~초보라 요즘은 폭탄될까 두려버 혼자 댕깁니다*^^*

  • 작성자 07.08.08 22:53

    휴가잘다녀오셧구요.설은 한양이고,서락은 설악이요,지리는 지지입니다..존밤되시고요.전 휴가 안가본지가 어연 20년은 된거 가트네요.. 감사합니다.-B코스담당-

  • 07.08.09 15:18

    참 멋있고 경이롭습니다. 철학과 예술과 역사가 뒤엉켜서 산행기가 되었군요 ......앉아서 설악의 아름다움 훔뻑 적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0년간 안산 즐산하시옵소서

  • 작성자 07.08.10 14:19

    설악을 조아허신다는 모니터님 오셧구먼요. 과찬이시고,초보자들이 흔히 쓰는 글귀입니다..감사합니다

  • 07.08.10 23:02

    이렇게 귀한글 보려고 여태껏 댓글안달고 기다렸었나 봅니다..며칠전 봤을때는 글이 별로 없어서 미완성인것 같아서기다렸는데 ....참으로 심오한 말씀과 가슴에 와닿는 글귀들이 늘푸른솔님의 속내를 들여다 보는것 같습니다....글을 읽으며 왠지 저도 뭔가를 비워야 할것같은 맘입니다..모든탐욕을 버리고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어리석음을 반성해봅니다 글내용 으로봐서 다리가 불편하신것 같은데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힘든 산행에서 얻어온 깨우침과 중후함을 느끼게하는 작품들 모두다 감사하게 감상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8.13 13:55

    안녕하시죠. 가벼워조킨헌데,무릅연골을 50%절개해서 그냥 살살 남은 인생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