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가 가장 저렴한 곳
롯데마트 금천점. 10~100원 정도 저렴하며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대량 구입을 원한다면 이마트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현명하다.
최저가 위스키가 많은 곳
월마트 전 지점. 총 100여 품목의 위스키를 취급하는 월마트. 지역마다 가격 편차가 거의 없고 규모도 비슷한 편이라 어느 지점에서 구입해도 무방하다. 타 지점보다 많게는 4000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프랑스 와인이 가장 저렴한 곳
까르푸 전 지점. 프랑스 기업인 만큼 총 와인의 50% 정도를 프랑스에서 직수입해 온다. 덕분에 타 매장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뿐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한 달에 두 번 "이 달의 와인"으로 판매하는 특가 상품을 눈여겨볼 것.
세계 맥주가 가장 저렴한 곳
이마트 구로점.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가격은 가장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것이 철칙. 버드와이저, 코로나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세계 맥주를 구입하려면 10원이라도 저렴하게 공급하는 이마트가 유리하다.
이벤트가 가장 다양한 곳
삼성 홈플러스 전 지점. 1주일에 한 번씩 가장 인기 있던 와인을 중심으로 시음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특히 양쪽 진열대의 중심에는 이벤트 상품을 전시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공략해서 사는 것이 좋다.
와인 종류가 가장 다양한 곳
까르푸 상암 월드컵몰점. 201품목을 취급하며 타 매장보다 많게는 100여 개가 많을 정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프랑스 와인이며 호주, 칠레, 남아공 등 10여 국의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