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 기사가 올라왔네요.
뷔페 형식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외식업체들이 식사 제한시간을 두고 있어 고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최근 들어 이들 업체들이 식사 이용시간을 2~3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하는데요
일부 뷔페식 회전초밥집들은 40분~1시간으로 한정돼있고,
애슐리는 현재 전체 매장 105개 중 신촌, 명동점 등 고객이 몰려드는 3~4곳에서만 2시간 식사제한을 두고 있다고 하고요,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뷔페식 레스토랑 제시카키친도 식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돼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애슐리는 보통 2시간인줄 알고 있었는데 초밥집은 40분이라면,,, 좀 넘했당..ㅠㅠ 예전이 도쿄 여행가니 30분간 무한으로 초밥 먹을 수 있는 곳은 봤는데...먹다 소화 안되겠어요..ㅋㅋ
저처럼 밥을 좀 늦게 먹는 분들은 엄두도 못내겠네요....^^ 2시간이면 그래도 먹겠지만... 40분이라면... 남들 먹는거 반도 못 먹고 나와야 할것 같아여...^^
밥은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야지 시간에 쫒겨 허덕이면서 먹으라는건지~ ㅠㅠ
돈은 돈대로 받을거면서 맘껏 여유롭게 먹지말라는건가?? ㅎㅎ 이익챙기기 위한 횡포이네요 씁쓸합니다 ㅠㅠ
저도 애슐리를 잘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지인들과 만남이 있어 가게되면 애슐리를 많이 가게 되는데...
정해진 시간에 음식을 먹어야하고,, 정해진 시간에 이야기를 해야하니 참... 난감할때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40분 식사시간이라니.... 정말 즐거운 식사시간이 아닌...그냥 맛보러 오게 되는 그런 식사가 될듯 하네요...ㅜㅜ
2시간먹어도.... 제대로 못먹는거 같은데요~~
뷔페가는 이유가.. 여러가지 음식을 먹기위한것도 있지만...
음식도 먹고, 차까지 마실수있는곳이니까~
조금더 시간을 여유롭게 쓰고자 가는건데~~ 좀 그러네요~
그리고 40분 식사는... 너무 짧은거 같구요~~
밥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되는데...
시간을 제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요~ 내 돈내고 먹는데 시간까지 지키라니ㅠㅠ
싼 값도 아니고 비싼 돈 주고 가는 날이라면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람들과 가는 것일텐데요.
좋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편안하게 즐기러 가는 식당에
시간제한이라니요!!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