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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보도기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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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8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기사입력 2012-01-18 13:26
(서울=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다른 공동대표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만세삼창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원들
기사입력 2012-01-18 13:26
(서울=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임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pch80@yna.co.kr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기사입력 2012-01-18 13:26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기사입력 2012-01-18 13:26
(서울=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정관계 인사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대회에서 창립선언문을 낭독독한 전우현 공동대표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하고 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국민의례하는 창립대회 참가인사들
기사입력 2012-01-18 13:26
(서울=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정관계 인사들과 회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자유민주주의 수호' 300개 보수단체 연합 출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서울=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다른 공동대표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pch8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가 새롭게 출범했다.
범사련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창립선언문에서 "지난해 8·24 주민투표와 10·26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국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현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서울=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가한 회원과 정관계 인사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대회에서 창립선언문을 낭독독한 전우현 공동대표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하고 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했다. 2012.1.18 pch80@yna.co.kr
이어 "자유민주주의라는 기본가치를 토대로 보수와 중도, 진보가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룩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범사련은 "현재 한국의 정당들은 종북세력에 휘둘려 책임 있는 공당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며 "종북세력과 손잡은 이들의 권력 장악 시도를 저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pan@yna.co.kr
보수단체 300여개 연합 `범사련` 출범 : 2012-01-18 17:04
"자유민주주의로 국민통합"
<범사련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보수 뭉쳤다> 한국시민사회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을 출범시켰다.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오른쪽부터),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이 앞쪽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단체 300여개가 모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출범했다. 범사련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각종 선거에서 나타난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국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현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라는 기본가치를 토대로 보수와 중도, 진보가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룩하는 데 매진하겠다”며 “현재 한국의 정당들은 종북세력에 휘둘려 책임 있는 공당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는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한민국건국회 등이 주축이 돼 지난해 1월 발족한 보수 성향 단체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는 2006년 11월 시민사회단체 190여개를 규합,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역설하며 출범한 단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 이용선 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이 참석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보수단체 300개 연합체 출범 : 2012-01-18 14:56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보수 성향 시민·사회단체 300여개가 모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출범했다. 범사련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각종 선거에서 나타난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국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현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라는 기본가치를 토대로 보수와 중도, 진보가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룩하는 데 매진하겠다”며 “현재 한국의 정당들은 종북세력에 휘둘려 책임 있는 공당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는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한민국건국회 등이 주축이 돼 지난해 1월 발족한 보수 성향 단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박원순 당시 야권통합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는 2006년 11월 시민사회단체 190여개를 규합,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역설하며 출범한 보수 성향 단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이 참석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정치이념 벗고 국민들 위한 시민운동 펼친다”
324개 시민단체들 손 잡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출범식
2012년 01월 18일 (수) 15:37:36 김완수 기자 jr0416@naver.com
“일체의 정치적 이념을 떠나 오직 국민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친다.”
보수와 진보, 중도까지 아우르는 324개 시민단체가 손을 잡았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1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연합단체 관계자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보수, 중도, 진보세력의 분열된 신뢰를 되찾는다”는 범사련은 종북세력의 추방을 제1과제로 설정하고 정치권과 과 결탁하지 않고 비리와 부패를 척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창립선언을 통해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종북세력에 물들어 있다”고 비판했다. “한나라당은 ‘이익집단화’된 모습을 넘어 ‘계파싸움’에 허덕이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쓰는 것에 반대하는 세력을 비호하고 자신들이 추구해온 한미 FTA를 부정하는 등 책임 있는 공당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는 축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범사련은, 사회속으로 시민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탄생했지만 올해만큼은 선거 속으로 진격해야 한다”며 “올해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범사련도, 박세일의 ‘국민생각’도, 박근혜의 한나라당도 모두 멈추고 보수대통합으로 나가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명진 목사는 “범사련이, 정치철 대목에 한몫 보려는 의도가 없어야 한다”며 “범사련이 시민운동의 중심을 잡아 정치판에 종속된 단체가 아닌 공정하게 쓴 소리와 격려를 하는 단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회장은 “보수와 진보의 아젠다를 따라가지 말고 부패 추방 등의 공명정대한 사회를 지향한다면 온 국민이 지지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범사련은 이날 총선과 대선에서 공정선거에 대한 감시역할을 자처하고, 종북 추종 세력을 추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구체적인 추진 목표를 밝혔다. 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공론화해 기득권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유도하는 한편 국민들의 기부도 촉구할 예정이다. 소외계층에 대한 모금운동도 진행해 이들의 복지향상에도 총력할 계획이다.
범사련은 이날 김정수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종일 뉴라이트학부모연합 상임대표, 박권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이사장, 염운주(사)행복한미래문화를만드는사람들 대표, 오세훈 (사)한반도체육협의회 회장, 윤상현 그린코리아포럼 상임대표,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상임대표, 이명희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임헌조 선진통일연합 공동대표, 전우현 바른교육전국연합 공동대표, 조중근 한국지속가능기업연구회 대표, 최병환 나라사랑연합 공동대표, 하태종 학교와청소년을사랑하는봉사연합 상임대표, 한재욱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상임고문으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인명진(사)푸른지구상임대표,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회장, 강태욱 민주주의이념연구회장 등이 추대됐다.
범사련 내일 프레스센터서 창립대회 : 2012-01-17 14:33
한국시민사회네트워크와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외 30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하여 내일(18일)(수)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갖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지난 2011년 8.24 주민투표와 10.26서울시장보궐선거를 통해 나타탄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그리고 국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지금의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한다는 인식 하에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김흥식 기자 0113142603@hanmail.net
300개 보수단체 연합 '범사련' 출범 : 2012-01-18 20:48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가 새롭게 출범했다.
범사련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창립선언문에서 "지난해 8·24 주민투표와 10·26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국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현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송영록 기자(syr@etoday.co.kr)
300여 보수 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출범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등 참여
18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가 열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갑산 공동대표가 이 단체의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보수 성향 300여개 시민단체가 모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18일 출범했다.
범사련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시민사회운동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지난해 8·24 주민투표와 10·26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국민들의 새로운 요구를 현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자유민주주의라는 기본가치를 토대로 보수와 중도, 진보가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룩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범사련은 “현재 한국의 정당들은 종북세력에 휘둘려 책임 있는 공당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다. 종북세력과 손잡은 이들의 권력 장악 시도를 저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류용환 기자 fkgc@asiatoday.co.kr
보수성향 시민단체 연합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출범
기사입력 2012-01-18 15:38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300여개 보수 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18일 출범했다.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4·19 유공자회, 선진통일연합, 경기여성리더스 클럽 등 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헌법질서에 기초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가치를 토대로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범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를 결성했다"며 "앞으로 보수, 중도, 진보가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시민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공정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창립목적을 밝혔다.
이어 상임고문으로 강태욱 민주주의이념연구회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회장,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임명진 목사,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선출됐다.
이기택 전 총재는 "시민단체의 목적은 사회 속에서 펼치는 본연의 시민운동이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2012년이 총선과 대선이 있는 선거의 해라는 점"이라며 "시민운동은 잠시 미루고 선거 속으로 들어가 총선과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손봉호 회장은 "지금 우리사회의 투명성이 43위로 부패가 매우 심각한 편"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경제·정치 환경이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없으므로 이번 선거에서 부패한 정치인, 부패한 정당을 지지하지 않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명진 목사는 "시민사회단체가 그동안 정치의 종속변수가 돼 따라다니고 같이 분열하는 등 부끄러운 과거를 이어왔다"며 "우리 단체가 선거철에 대목을 보려고 만든 단체가 돼서는 안 된다"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도 "시민운동이 더 이상 정치권으로 가는 주차장이 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제 시민운동단체가 바뀌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대회에 참석한 박세일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장은 "한나라당은 리모델링만으로 어떻게 총선 대선에서 이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보수 대통합을 이루는 것만이 올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기사입력 2012-01-18 13:06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갑산 공동대표가 단체기를 전달받은 뒤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fufus@newsis.com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
기사입력 2012-01-18 13:28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선언문 낭독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김옥희 여성위원장(오른쪽)과 전우현 공동대표가 창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갑산 공동대표가 단체기를 전달받은 뒤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시민 속으로, 사회 속으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갑산 공동대표를 비롯한 단체 공동대표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들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갑산 공동대표를 비롯한 단체 공동대표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참석한 박세일 위원장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례하는 참석자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등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국민의례하는 내빈들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등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인사말하는 이갑산 공동대표
기사입력 2012-01-18 13:2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갑산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립선언문 낭독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김옥희 여성위원장과 전우현 공동대표가 창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박수치는 참석자들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왼쪽부터)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 이용선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등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fufus@newsis.com
'만세!'
기사입력 2012-01-18 13:05 fufus@newsis.com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창립을 축하하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창립을 축하하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만세 외치는 참석자들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창립을 축하하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박세일 위원장의 축사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축사하는 박세일 위원장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축사하는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박세일 국민생각창당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격려사하는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기사입력 2012-01-18 13:05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fufus@newsis.com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창립대회
2012년 01월 17일 (화) 10:50:42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한국시민사회네트워크 등 30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뭉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창립대회를 연다.
범사련은 “정당정치의 혼란과 분열, 그리고 국민의 새로운 요구를 지금의 정치세력이 반영하지 못한다는 인식하에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범사련은 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토대로 보수, 중도, 진보가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국가의 발전을 이룩하는 데 매진하고, 시민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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