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영어: AirAsia)는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로 허브 공항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과 세나이 국제공항에 허브 공항이 있다.
설립 당초 말레이시아 정부 중공업 회사 DRB-하이코무 자회사에 속했다가 나중에 실적은
침체하고 도산되었다. 대기업 레코드 회사, 워너 뮤직 아시아 지역 임원이었던
토니 페르난데스는 지주 회사 튜닝 에어를 설립하고 2001년 12월 2일에 매입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본사를 두고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여 말레이시아 항공의 국내선
독점 상태를 깨고 2003년부터 흑자 전환했다. 2005년 유효 좌석 킬로미터
(영어: ASK, Available Seat - Kilometer)를 도입했다.
2003년 싱가포르의 국경에 인접한 조호바루의 스나 국제공항을 두 번째 거점으로 자리를
매김으로 태국의 수완나품 공항에 국제선을 취항시켰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도
허브 공항에 해당된다.
2004년에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관련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마카오, 필리핀의 클라크, 캄보디아의 씨엠립과 프놈펜에 진출한다.
2006년 이후 주력 기종인 보잉 737-300을 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에어버스 A320-200를
교체했다. 2010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제트스타 항공과 장비 및 부품 공동 구입 등 문제로
제휴하게 되었다.
에어 아시아의 보유 기종
에어버스 A320-200 56기, 에어버스 A320neo 200(주문제작중)
에어아시아에는 계열 항공사가 3개가 있다.
에어아시아 X
타이 에어 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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