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웃음을 읽은 후
물리치료학과 2245038 이준호
1장 웃어라, 세상이 웃을 때 까지 에 있는 남자의 눈물을 허락하라 라는 글이 내 마음에 와닿았다. 왜냐하면 나는 집에서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남자는 울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남자의 눈물을 허락하라 라는 타이틀을 읽자 마자 우리 본가에 있는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나는 집에 있을 때 아무리 힘들어 보여도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29p 남자의 눈물을 허락하라 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다. 집에서 아버지가 울지 않는 이유는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남자들이 울거나 약하게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우리들의 아버지도 힘들어도 눈물을 참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1장에 있는 남자의 눈물을 허락하라 라는 글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49p 코로나 속의 소확행 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읽기전에는 코로나 속에서 소확행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을 하고 읽었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 코로나 속의 소확행은 문학적 활동이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는 소확행이라고 생각했다. 책의 내용에서도 가족끼리 얼굴을 보면서 밥을 먹는 것이 오랜만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집에 있을 때 부모님이 우와 우리 진짜 오랜만에 4명 식구가 다 같이 앉아서 밥 먹는거 진짜 오랜만이다. 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나면서 내 심금을 울렸다. 49p를 읽으면서 부모님과 가족들이 생각이 나서 인상 깊게 읽은 페이지 였다.
80p 10대들에게 웃음을 돌려주세요. 나는 이미 20살이 되어 10대는 아니지만 10대 때를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읽었는데 초중고를 졸업 할때까지 나는 학교에서 행복했지만 다른 친구들을 보면 그렇지 않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다. 내 주변에 공부를 정말 잘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초중고를 공부만 했던 친구였던거 같다. 89p를 읽는 도중 내 학교 생활을 돌아봤는데 정작 추억이라기 보단 공부를 하며 힘들었던 기억들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10대때 우리들은 즐겁고 행복해서 웃은 걸까 아니면 성적을 보고 웃었던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지금 대입을 준비하고 있을 고등학교 후배들을 생각해보니 정말 10대들에게 웃음이 보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책의 내용처럼 10대들에게 다시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책의 내용들이 나의 학교생활을 뒤 돌아보개 되는 내용이라 인상 깊었다.
96p 만화 같은 세상을 기대하며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내용을 읽고 있는데 타이틀 그대로 나도 어렸을 때 내가 사회에 나가게 된다면 돈 많이 벌고 부모님 호강시켜드릴 거야 라는 생각을 했을때가 있었고 더 어렸을때는 커서 나는 베트맨이 될꺼라고 부모님에게 말을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 올랐다. 하지만 막상 내가 20살이 되고 점점 생각이 현실적으로 바뀌었다. 부모님에게 람보르기니를 사드리겠다고 했던 말이 얼마나 만화 같은 말이였고 세상과 만화의 세상은 너무 다르다고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직 만화같은 생각을 하곤 한다. 내가 성공을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아직 20살 이라 만화 같은 일이 생길까? 라는 생각을 하며 보내기 때문에 저 타이틀이 기억에 인상이 깊게 남았다.
146p 이루자, 이루자, 꼭 이뤄내자
타이틀처럼 이루자, 이루자, 꼭 이뤄내자 라는 글부터 내 심금을 울렸다. 예전부터 나는 이뤄내고자 하는 것은 꼭 이룰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타이틀을 보고 나의 꿈을 꼭 이룰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생각났다. 대학교를 오기전에 바디빌딩 선수를 준비했을 때 목표를 꼭 이루기 위해 노력해서 이뤄냈을때가 생각이 난다. 대학교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20년을 살면서 노력을 안한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노력을 한다고 꼭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과거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돼서 책이 전체적으로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