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종교비자를 받고 2021년에 입국해서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R1, R2 연장 신청해서 승인 받았고
2026년 2월까지 i94를 연장했습니다
영주권 진행은 제가 미니스트리를 하는 목회자가 아니고
미디어담당자 이다 보니 EB3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Form 9089진행중 입니다
몇주 뒤에 부모님이 미국을 방문하셔서
어딜 모시고 갈까 고민하다가
어르신들이 나이아가라 폴스를 좋아하시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가볼까 하는데요,
캐나다 쪽 뷰를 보지 않으면 많이 아쉽다고들 하시네요
종교비자 연장후 미국내에서만 있었는데
저와 저희 가족의 경우 캐나다에 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것을 준비해둬야 캐나다에서 돌아올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다양한 케이스가 많지만
이곳에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서
문의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여권에 있는 비자가 아직 유효한가요? 그럼 나갔다 오실 수 있지만 미국내에서 연장신청하셨다는 것을 보아 아마 2년 반의 비자기간이 끝났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 몰라도 리스크가 큰 건 분명한 상황이라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절대 안 할 것 같습니다. 첫째로는, 캐나다 쪽에서 나이아가라를 보는 것보다 신분 문제가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안 할 것이고, 둘째로는 부모님 모시고 하는 기분 좋은 여행에 변수가 생겨서 못 들어오거나 시간이 지체되는 일이 생기면 여행 자체가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아가라 미국 쪽에서만 봐도 충분히 좋습니다. 신분 문제는 항상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자 유효기간은 종료되었고
i94기간만 연장된것입니다
이번엔 미국쪽 보고
다음에 또 오시라고 해야겠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자가 만료된 상태에서 미국 내 연장 신분은 영주권 신청할 때 신청한 여행허가가 나올 때까지 못나갑니다.
나갈 순 있어도 못 들어옵니다.
여행허가 나왔어도 그것만 가지고 나갔다 오기 불안해서 영주권 나올 때까지 안 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행허가증을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