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 자손의 시, 지휘자를 위해 ‘알라못’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요, 힘이십니다. 고통당할 때 바로 눈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2. 그러므로 땅이 없어진다 해도, 산들이 바다 속에 빠진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3. 바다 물결이 으르렁거리며 철썩거려도 산들이 끓어올라 흔들린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셀라)
4. 지극히 높으신 분이 계시는 성소를 흐르며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이 있습니다.
5. 하나님께서 그 성안에 계셔서 성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6. 이방 민족들이 소동을 일으켜 왕국들이 흔들렸지만 주께서 소리를 높이시니 땅이 녹아 버렸습니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십니다. (셀라)
8. 와서 여호와께서 하신 일들을, 그분이 어떻게 땅을 황폐하게 하셨는지를 보십시오.
9. 그분은 땅 끝까지 전쟁을 그치게 하시고 활을 부러뜨리시고 창을 두 동강 내시며 병거를 불태우십니다.
10. “차분히 생각해 내가 하나님임을 알라. 내가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아질 것이고 내가 땅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11.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십니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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