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그래도 김대중, 노무현, 문죄인, 이죄명, 조국보다는 좌파의 자격이 있는 인물이다.

[김 산]

진중권 "집에 혼자 있는 게 좋아…초등생 때도 선생님 눈치 안 봤다" [더 인터뷰] (daum.net)

진중권 "집에 혼자 있는게 좋아…초등생 때도 선생님 눈치 안봤다" [더 인터뷰]

(위 기사 관련) 전부 다 오답지인 문제에서 굳이 정답을 고르려 애쓰는 건 바보짓이다. 존경할 만한 놈이 한 놈도 없다면 모두를 비판하는 게 양식 있는 지식인의 역할 아닐까? 그런 점에서 '모두 까기 인형'을 뭐라고 나무랄 일은 아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투기를 멀리해야 좌파의 자격이 있다는 진중권의 말은 전적으로 옳다. 그러나 김대중이나 노무현 역시 철저하게 기득권들을 위한 나라를 만든 사이비 좌파에 불과함에도 그걸 아직 깨닫지 못한 점, 용산 총독 윤석두 부부나 한동훈 따위에게 무언가를 기대한 점은 그가 아직도 순진하거나 사람 보는 눈이 덜 성숙했음을 방증한다.

이 새끼는 얼마나 든든한 빽(back)이 있으면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