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경 선후배 동문여러분!
아직 동문총회 최종일정을 확정하지 못하여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안병춘국장께서 올려주셨군요
위와같이 총회 개최계획을 수립하면서 1-12 기 대 선배님들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한결같이 따뜻할때
해야 우리 원로 선배들이 참석하지 2월달 추울때 하면 어떻게 참석하라는 이야기냐고 말씀하셔서
깊은 생각에 잠겨있읍니다.
처음 1-2분 선배님이 말씀 하실때 까지만 해도 2월 개최를 강행하려 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선배님들이
계속해서 말씀하시니 깊이 생각하게 되는군요
선배님들께서 올 2월 총회때 재경에서 총 50여명 참석하신것도 알고 계시고, 참가 기수중 가장 높은 기수가 12회로 2명이
참석한것도 알고 계시더군요.
특히 6,7,8,9,10기 선배님들은 동창회도 잘되시고, 부부동반으로 끈끈한 우정을 가지고 자주 만나시며 아주 즐겁게 살고계시네요.
반면에 후배 일부 기수들은 동창 연락처도 잘 모르고 지내는 기수도 있어서 안탑깝고 부끄럽기도 하고....
아무튼 임원들과 전임 회장단과 협의하여 다음주에 총회 실시건을 결정하도록 하겠읍니다
지금은 E-mail 을 포함하여 주소록 정비(핸드폰번호, 직장 등) 중에 있으니 각 기별 대표들께 적극 협조하여
E-mail을 포함된 주소록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기별 회장님들께서는 힘드시겠지만 이번기회에 주소록이 잘 정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전에 22기 박명선 동문 일행이 너무 수고해 주셨는데, 이제 많은 세월이 지나서 대부분 바뀌였으니 이번에 잘 보완되도록
머리숙여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원주에 계시는 동문님들 명단도 함께 보내드리고 있으니 E-mail을 포함한 전체 동문(약 2500여명) 주소록이
정비되어 원주 총동문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임원회의때 말씀드린바 앞으로 서울 총회는 "육민관 서울 FESTIVAL" 이라는 명칭으로
재경동문 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시는 2500여명의 총동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참석동문이 늘어나도록 큰힘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대선배님들도 서울 동창회 겸 총동문회 총회에 참석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기수도 벌써 계시고
지난 2월에 20회, 25회는 사실상 동창회겸 총동문회에 참석한것이지요
그때 기별 회장님의 노고가 정말 위대하였읍니다
앞으로 30회를 비롯하여 많이 기수에서 다수 동문님들이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재경 동문과 기별대표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것과 동문님들의 참여의식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쓰다보니 너무 많이 쓴것 같네요 ㅎㅎㅎ
회장직을 맏다보니 드릴말씀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ㅎㅎ
주소록을 전체적으로 정비하여 서울에서 전체 동문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창회겸 동문회를 하면서 문화축제를 즐기도록
추진하는것 외에도
학령기 인구감소 등으로 모교 입학자원이 부족하여 올해도 어려움을 격고 계시다고 하니
원주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영어 회화 위주의 연극, 소설을 주제로 " ENGLISH FESTIVAL"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육민관고를 자세하게 홍보하고, 영어를 잘 하는 우수자원을 유치하여 영어회화를 잘 하는 모교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구상중에 있읍니다
경진대회 입상자가 모교에 입학하면 하계방학때 미국 샌디에고로 어학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합니다
미국 샌디에고에 살고있는 동문께 제가 의사를 타진을 해 본 결과 2명정도를 2주동안 미국 현지 숙식과 차량 정도는
제공하겠다는 동문이 있기 때문에 여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지원만 있으면 실현 가능한 사업이라고
사료됩니다
입상자 시상도 원주시장님, 시의회의장님, 원주상공회의소회장님, 국회의원님, 이사장님, 총동문회장상과
지도교사에게는 원주시교육장님상 등 도움이 될 수 방향으로 협의가 가능하지 않나 사료됩니다
어제저녁에도 재경시민회와 원주상공회의소회장단과 저녁식사가 있었는데 끈끈한 정으로 보아 협조를 요청하면
흔쾌히 받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이종석 전회장님, 박종경 사무총장, 김기연(28회) 리소에코텍 사장 등 4명이 참석하여 타 고교에 비하여 가장 많이
참석했읍니다. 2010년 1월 5일에는 원주상공회의소 신년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그때 시장님, 의회의장님, 국회의원님, 상공회의소
회장님 등 뵙고 계속해서 친분을 쌓을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되며
또 2월 25일 재경 원주시민회 신년하례회때 그분들이 대부분 서울로 오시니 또 뵐수 있을것 같군요
우리 선후배 재경 동문님들 2월 25일 재경 원주시민회 신년하례회에는 모두 꼭 참석해 주세요
장소는 서울 마포 홍대 전철역5분거리 "강원도민회관"에서 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전쟁기년관에서 했는데 박종경 사무총장, 간태경 국장 등 3명만 참석하였읍니다. 원고는 100명도 넘게 왔는데
참가비는 똑같이 50만원씩.... 앞으로는 원주시민회 신년하례회때 우리 재경 동문 여러분 모두 뵙고싶읍니다
참가비는 고교별로 임원진에서 일괄 납부합니다
제가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던 "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찬란하리라 " 라고 말씀드렸는데
생각나실까요? ㅎㅎㅎ
그때 말씀드렸던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읍니다. 이 모든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사안이 아닌만끔
기다려 주셔야 되며, 모든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이루어 지는 사안들입니다
다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재경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서 아낌없는 봉사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재경 육민관 총동문회장 장영도 올림 ( 011-723-8791 jyoungdo@hanmail.net jyd@kopo.ac.kr )
첫댓글 회장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글 잘읽었고요. 신년인사에 얽매이지 마시고 총회를 통해 많은 동문님들께서 참석하는 모양이 좀더 아름다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육고에 휼륭하신 선후배님들이 계셔서 결집만 될 수 있도록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것 같읍니다. 모든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