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맥스2님과 스카이님께서 올리신 황제면가
물비빔국수가 넘 먹고싶어서 오늘 다녀왔네요.
맥스2님은 평화동으로 다녀오셨고,
스카이님은 중화산동으로 다녀오셨던데,
평화동은 집에서 넘 멀어서 중화산동으로 고고씽.ㅎ
메뉴들,
저도 면을 참 좋아하는데도,
딱 하나 안먹는게 있다면, 소바.ㅎ
메뉴중에서 소바만 빼면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ㅎ
물비빔국수.
첨엔 좀 싱거운 듯 하더니,
양념장 더 넣고 먹으니 맛있던데요.
첨엔 몰랐는데 먹을수록 매콤하네요.
물비빔국수의 매콤한 맛을 잡아주는 콩국수.
저는 개인적으로 콩국수가 더 맛있었다는.
진하고 고소하네요.
초딩입맛이라 달달하게 설탕 좀 뿌려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맛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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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제가 못먹으니, 저는 면종류로~~ ㅎㅎㅎㅎㅎ방금도 냉면 먹었네요.ㅎ
입맛에 맞았다니 다행이네
야채가 마니 들어가 아삭하니 맛좋더라구요 ^^
왜왜왜 소바를 싫어하실까요....소바킬러인데 올해는 아직 구경도 못했네요...공복에 콩국수 사진은 고문임;;;
모르겠어요...전 잘하는데가서 먹어봐도 소바가 넘 맛이없어요...ㅠ
나이를 조금 더 드시면 그땐 맛있게 느껴질꺼예요 ^^
ㅎㅎㅎㅎ그럴까요? 한두번 더 먹어봐야겠어요. 입에 익숙해지게.ㅎ
콩국수 국물이 장난아니라는........츄릅
조만간 방문해 줘야겠다는
나는 설탕 듬뿍
저도 설탕 두번 넣었어요...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니 맛나더라구요.ㅎ
어제 여기 갈려다 팀~ 으로 돌렸더니... ㅎㅎ 갔더라면 볼수 있었을지도..... 담엔 여기 입니다.ㅎㅎ
오시지~~ 그랬담 한잔더님 얼굴 한번 더 보고 좋았을텐데요~ ㅎㅎㅎㅎ
바로 갔다 오셨군요^^ 마치 콩국수가 제 앞에 있는 것 같아 콩국물을 들이키고 싶네요
물비빔면먹다가 매우면 콩국물 떠먹고, 좋더라구요.ㅎㅎㅎ진하고^^
형님 아시면서 왜 그르신다요
ㅎㅎㅎㅎ짓궂으셔라.ㅋㅋㅋㅋㅋ
저도 콩국수는 달달한게 맛있더라고요..콩국수 심하게 땡기네요..면발도 딱 제 스탈이고..^^콩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죠^^ 중화산동 어디쪽에 있는가요??^^
여길 어디라고해야하지? 도로변에 있는데...흠..예수병원지나서 그랑삐아또 지나서 좀 더 올라가다보면 옥성트레비앙아파트옆쪽에 있어요.ㅎㅎㅎ
어딘지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콩국수가 심하게 땡깁니다 ㅎ
국물이 진하고 고소해서 맘에 들더라구요.ㅎ
오늘 점심에 콩국수 먹고 왓어요 방울님이 드신 중화산점에서요 ㅎㅎ
어땠나요? ㅎㅎㅎㅎ 내 입맛엔 좋았는데.ㅎㅎㅎ 은근 긴장된다는.ㅎ
물비빔은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구요.. 너무 걸죽한거만 빼면 콩국수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전 걸죽한 콩국수 좋아하는데,ㅎㅎㅎ 역시 입맛마다 틀리다는.ㅎㅎ그래도 다행이어요.ㅎㅎ
입맛은 틀리지만 방울님이나 저나 무난하게 대부분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
중화산동 어디근처지...정말 먹고싶은데...
예수병원지나서 그랑삐아또 지나서 옥성트레비앙아파트옆이에요....쉽게 말하면...중화산동 화심순두부 맞은편쪽에 있어요 ㅎㅎㅎㅎ
오늘가야지...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