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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카페 게시글
⊙.....사랑방 소설가 차인표
돌실라이(정동순) 추천 0 조회 20 24.07.05 01:5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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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07:27

    첫댓글 어머니의 꿈을 아들이 이룬 듯합니다. ^^ 차인표 씨의 어머니가 1980년대 말 뉴욕 한국일보의 현상문예 소설부문 가작을 수상하신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신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양로원의 노인들 문제. 그후 아들이 벼락스타로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신문사에 문의했던지 그 작품이 다시 지상에 게재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며 세상 인심이란, 하고 웃은 적이 있는데...
    차인표 씨는 삶을 참 진지하게 고민하며 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신뢰가 갑니다. 배우로도 작가로도 대성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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