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에서 5월 2일 오전 부평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으로 6천만을을 기탁해 주셨어요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천)·산(곡)에 살어리랏다'란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쓰일 예정인데요. 이 사업을 통해서 지역아동센터 지원, 홀몸노인 지원사업 발굴 및 운영, 경로당 여가문화지원, 장애인 여행지원 등을 하게됩니다. 한국지엠노조 정종환 지부장은 "회사측과 임금협상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연대기금을 확보하였다"면서 "청천동·산곡동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우선 쓰게 됐다"고 하네요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수을 돌아보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공감부평 원문보기 글쓴이: 공감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