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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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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6편_문제보단 강점을 붙잡으니 보이기 시작하는 변화들_박선영
김세진 추천 0 조회 137 23.06.25 19:2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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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5 22:30

    첫댓글 선영 선생님의 사례를 읽으면서 내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일지라도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겨낼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을 만나 도움을 줄 때 나의 기준으로 모든 것들을 판단하고 이해하는 것은 사회복지실천가로서도, 당사자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성찰하며 나아가는 사회사업가, 문제보다 강점을 바라보는 사회사업가가 되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6.25 22:41

    예비사회사업가 박세희 님, 반갑습니다.
    저녁에 보낸 글, 벌써 다 읽으셨네요.
    고맙습니다.

    '공감' 단순한 말이면서도 실제 현장에서 당사자를 마주할 때면
    종종 잊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읽으며 마음에 새기면,
    실무 맡아 이뤄갈 때 말과 행동에 자연스레 묻어 나올 겁니다.

    응원합니다.

  • 23.06.26 07:26

    역할로써 세워 드리니 이 씨 아저씨의 삶이 생동했군요. 표현은 어려워도 잘 돕고자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다 알고 계셨겠지요. 감동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26 07:54

    '스스로 해결해가게 돕는 일'이라는 문장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만난 당사자는 '혼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만큼은 불안하지 않아요.'라며 제게 편지를 써주었는데, 스스로 불안을 이겨내는 작은변화가 보여 당사자를 더욱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만큼 잘 살피고 거드는것을 잊지않아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사람을 보고 실천하고 싶은데 핑계밖에 안되겠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고, 등떠밀려 무언거를 처리하듯 실처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가던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신 이씨아저씨와 박선영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23.06.26 09:59

    잘 읽었습니다. :)

  • 23.06.26 12:02

    잘 읽었습니다.

  • 23.06.26 12:34

    잘 읽었습니다

  • 23.06.26 14:09

    다 읽었습니다.

  • 23.06.26 15:2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6 16:57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문제 속에만 가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사회복지사가 판단해서 빠르게 처리해주었던 지난 실천을 반성합니다.
    더디고 느리더라도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당사자의 문제를 당사자 본인의 자원과 강점으로 꾸준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잘 도와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6 17:14

    '공부하면서 생각이 바뀌고, 문제를 보는 시선에서 강점을 보는 시선으로 바뀌고, 직접 변화를 경험하며 확신이 생겼다.'

    매일매일 읽기와 학습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다시금 꾸준한 훈련과 실천으로 변화를 경험해나가길 소망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6 19:11

    잘 읽었습니다~

  • 23.06.27 07:36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자원이 아닌 당사자의 자원으로 살아가시게끔 거드는 일이 모두를 위한 것임을 박선영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배웁니다.
    사회사업하며 때때로 찾아오는 어려운 때에 내가 뜻있게 실천한 기록과 격려의 글이 있다면 힘이될 것 같습니다.

  • 23.06.27 08:08

    바나나 한 송이.. 소박하게 감사 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감동이에요.

    2차 세미나를 통해서 김세진 선생님께서 정의하신 사회적역할모델을 알게되었는데요. 다시 접하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요즘 만나고 있는 아이의 문제가 자주 보이고 있어요. 이번 글을 읽으며 아이의 강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인사를 잘하는 아이여서 점심시간마다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역할을 부탁해 보려고 해요.

    당사자의 강점을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중심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6.27 12:18

    우리 동네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사례입니다. 그 고민과 속상함이 어떠마음일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강점!에 집중하는 모습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배웁니다.

  • 23.06.28 08:22

    처음엔 아저씨의 문제만을 바라보고 사회복지사쪽 자원으로 도왔지만 학습을 통해 강점을 바라보고 지원한 이야기. 역시 학습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귀한글 잘 읽었습니다.

  • 23.06.28 09:05

    잘 읽었습니다. 문제만 보고 이를 없애려하면 결국 문제에만 사로잡힌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진심으로 다가가간 이 씨 아저씨를 생각한 박선영 선생님의 진심에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마지막에 가족분들의 응원글은 저까지 힘이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귀한 실천 기록 감사합니다.

  • 23.06.28 09:22

    잘 읽었습니다 :)

  • 23.06.29 09:32

    공부하면서 생각이 바뀌고 문제를 보는 시선에서 강점을 보는 시선으로 바뀌고... 나의 실천을 복지관과 동료들이 알아주고 응원해준다.

    저도 사례관리 100편 읽기로 한편 한편 사례를 접하면서 학습과 동료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6.29 10:29

    잘 읽었습니다.
    이씨 아저씨 잘 사실겁니다.

  • 23.06.30 13:4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02 10:41

    “문제보다 강점을 바라보며 돕는 것이 더욱 효과적임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고, 강점만으로 아이를 도와야 한다는 게 어려웠지만 100편 읽기, 슈퍼비전, 영화 등 공부하면서 강점의 효과성을 이해했고, 지금은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 23.07.16 14:41

    "방법을 알면 잘 하실 분이라고 믿었다."
    아저씨를 바라보는 마음이 처음에는 탐정에서 이제는 믿는 사람으로 달라졌네요.
    아저씨의 상황을 문제로 보았을 때 그렇게 보는 선생님의 마음도 힘들고 속상하고 조급했을 것 같습니다.
    아저씨를 강점으로 바라보고 잘하실 수 있는 도와나가며 무엇이든 괜찮다는 마음으로
    아저씨의 모든 것을 믿어주셨습니다.

    우리의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의 가치는 사람을 존중하는 일부터 인 것 같습니다.
    매일 배우며 다시 새깁니다. 돌아보며 놓쳤던 실수와 편견을 반성합니다.
    이래서 사람은 꾸준히 공부해야 하나 봅니다.

  • 23.08.02 12:05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12 17:40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31 00:46

    당사자의 강점이 당사자가 가진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수단으로서 사용되어지는 것을 보며, 강점관점 실천이 당사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강점관점 실천을 놓치지 않고 당사자와의 만남 속에 잘 적용하여 실천하겠습니다.

  • 23.08.31 09:50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고 스스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강점을 발견해준다면 당사자들은 자연히 그 강점을 활용하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힘을 만들어냅니다.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저씨의 강점을 더 키울 수 있도록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를 없애야겠습니다. 강점이 발전하게 되고,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면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일들은 자연히 사라지겠지요?

  • 23.09.10 18:25

    누구나각자문제가있을수있다.나역시도문제가있는사람이다.그런 데 누군가가 내 문제를 논하며 나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다가온다면 부 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질 것 같다. 아니, 무례하다. 피하고 싶을 게다.

    누군가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나를 평가하고 원하지 않는데 다가온다고 상상해보니 불쾌합니다. 당사자를 믿고
    잘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묻고 거드는 것강점관점!!!!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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