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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께 드립니다/딤후 2:15
디모데 후서 2장 15절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우리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구원의 과정을 출애굽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다가 모세의 인도로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의 도우심을 입어 출애굽을 하여 홍해를 건너고 물이 없는 광야에서 물을 얻게 하시고,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아침마다 이슬과 함께 만나가 내리게 하여 의식주의 걱정 없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가나안 땅으로 안식의 땅을 향하여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까이 옮겨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죄를 지으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세를 시켜서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들게 하고, 그 곳에서 제사를 지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제도를 세우셨습니다.
죄사함을 받는 기쁨을 얻기 위하여 출애굽기 35장 21절 - 29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성막 재료를 예물로 드렸습니다.
21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드리는 것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감동된 자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예물을 바치는 것을 여호와께 드렸다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헌금을 하는 것도 역시 자원하는 마음과 마음이 감동되어 하나님께 바치는 것으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쓰이게 하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원함이 없이, 감동함이 없이, 체면상 마지못해 억지로 드리면 이것은 여호와께 드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의 감동에 따라서 드리는 예물이 바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9장 5절 -7절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 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우리는 나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주신 주님께 무엇을 드릴까요?
1. 내 청춘을 드립니다.
내 인생의 황금기를 드립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는 20대의 젊은 목사입니다. 이때 사도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1990년 7월 9일 8시 30분 비행기로 연길을 출발하여 북경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날 오전 7시쯤부터 한두 사람씩 집에 오더니 7시 30분이 되니 연길 교회 김 성하 목사님과 모든 제직이 가득 왔습니다. 송별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다시 만나 볼 동안의 찬송을 불렀고 어느 권사님의 기도가 있었고 목사님의 설교가 있습니다.
그 설교를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잊지 못하게 하는 노 목사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200만 동포 중에 오 애은 목사와 김 성하 목사만이 있을 때입니다.
목사의 황금기는 50세부터 60세까지인데 김 목사가 이제 50 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주님의 쓰임을 받아 중국에 와서 은혜 복음을 전하고 가니, 내년에도, 후년에도 자주 와서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복음을 증거해 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대로 앞으로 10년이 제가 주님께 드릴 목사로서 헌신 기간임을 알고 저는 계속 이 일을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주 : 꼭 10년을 채우고 중국 선교를 마쳤습니다.)
목사의 황금기를 자원하여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마음껏 써 주십시오. 주님 저는 한 달에 비행기 4번 이상타고 다니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저는 이 금식 기도 때에 이렇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나의 황금기를 내 청춘을 주님께 드릴 줄 아는 자가 되십시다.
다 늙은 다음에,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폐물 인간이 되기 전에 나의 지금 이때, 이 건강을,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국가에서도 받지 않는 노인, 자식도 거지도 짐스러워 하는 노인이 된 후에 나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것을 드려야 주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내 자신, 내 황금기를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사야서 38장 1절 - 6절 “그 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자기의 전성기를 하나님 앞에 드린 히스기야 왕은 노후에 병이 들고 살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내가 전성기 때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겼던 것을 추억하여 달라고 기도 할 때, 하나님은 히스기야가 전성기 때 하나님께 드린 것을 생각하고 15년간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린 사람은 어려 울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신속히 임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젊어서 열심히 교회를 섬기던 자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위하여 기도를 하면 목사가 힘이 안 들지만 아무런 드림이 없던 자가 어려운 일을 당하여 기도를 부탁 할 때 참으로 기도하기가 힘이 든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은 어려울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합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내가 이 일이 해결이 되면 이러 이러한 일을 하겠습니다 하고 서원 기도하면 혹시 해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황금기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복을 주십니다.
2. 새벽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시편 57편 8절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하루 중에 가장 귀한 시간이 새벽 시간입니다. 나는 밤일을 하니까 새벽을 드릴 수 없다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묻고 싶은 것은 일을 안하는 날 새벽에 일어나서 그 시간을 주님께 드린 일이 있습니까?
연길 교회는 1990년 당시에 새벽에 예배를 드리지 않지만 수십 명의 성도들이 자기가 알맞은 새벽 시간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스스로 합니다.
어떤 분은 40분을 걸어서 교회에 나와서 새벽에 기도를 하고 돌아갑니다.
광석이라는 연길 교회에서 20리 가량 떨어진 농촌에서 어느 성도는 자기 마을에 교회가 없으니 연길 교회를 새벽마다 한시간을 걸어서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기를 5년간을 계속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광석에 처소를 세워 주었습니다.
제가 그 광석 처소에서 입당 예배 때에 설교를 하다가 종교국 채 동무에게 설교 중지를 당하고 한참 토론을 한 후에 다시 예배를
처음부터 본 일이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
연길 교회 성도 중에 안수를 부탁하는 성도가 있어서 어떤 일로 안수를 부탁하는가 하고 물었더니 매일 새벽 기도회에 걸어서 오는데 다리가 불편하여 걷기가 힘들어서 그러니 다리에 힘이 있게 안수하여 달라고 부탁하여 기도를 하여 준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도는 즉시 응답하여서 다리에 힘이 생겨서 계속 매일 새벽 기도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도 부탁을 받으면 안수하는 목사도 신이 나서 기도하면 즉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지만, 새벽 기도 한번도 안 나오고
마귀에게 실큰 얻어맞고 난 후에, 이제 죽게 되었으니 살려 달라고 하는 기도를 부탁 받을 때는 안수하는 목사도 힘이 빠지고, 주님도 역시 힘이 빠지는 일입니다.
새벽 시간을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찬송으로, 기도로 감사와 예배로 새벽을 드립시다. 직장에서 밤일을 하는 동안에도 새벽 시간에는 찬송을 부르며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단비를 메마른 심령에 부어 주소서 하는 기도를 하면서 찬송과 기도를 주님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새벽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것은 꼭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여야 새벽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을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배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새벽 시간을 기뻐 받으시고 새벽을 드리는 사람에게 한없는 복을 주십니다.
3. 이삭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창세기 22장 2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은 100살에 얻은 독자, 가장 아브라함에게 귀한 아들인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요구를 하십니다.
오늘날에도 믿음이 어느 정도 올라온 사람에게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 아끼는 것을 드리라고 요구를 하십니다.
하나님이냐 아니면 네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이냐? 하나님이냐 자식이냐를 택하라고 말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돈이냐 하나님이냐를 택하시도록 요구를 하시고,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을 바치라고 요구를 하십니다.
야곱이는 12 아들이 있었지만 요셉이를 특별히 사랑하여 채식 옷을 입히고, 다른 아들은 일터로 내어 보내도 요셉이는 일도 안
나가고 오직 사랑을 집에서 듬뿍 받는 일로 지났습니다.
하나님보다 요셉이를 야곱이는 더 사랑한 듯도 합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데리고 가서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게 하였습니다. 야곱이는 날마다 요셉을 생각하며 눈물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셉이는 악한 짐승이 잡아먹었구나 하고 포기를 하고 죽은 요셉이를 만나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 의지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택하고 사랑하는 자라 하면은 하나님보다 세상에서 더 사랑하는 것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심으로 그 사랑하는 것을 거두어 가거나, 큰 시험을 주어 하나님을 이 것보다 더 사랑합니다 하는 증거가 나오는 것을 보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이,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큰 시험을 당하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시험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시험에서 빨리 벗어나려면 일직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면 되는 것입니다.
이리할 때에 하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을 이제야 알겠다 하시면서 그 후로는 아브라함의 말년과 같이 축복의 연속 속에서
삶의 여생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사랑합니까?
큰돈을 벌기를 원합니까? 하나님께 내가 사랑하는 것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이삭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할 때에 과연 네가 나를 사랑하는 구나 인정하시고 다함없는 축복을 주십니다.
자식을 사랑합니까? 자식을 예배에 꼭꼭 데리고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삭을 드릴 줄 아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4. 내 자랑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레미야서 9장 23절 - 24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은 자랑을 하고 싶습니다. 자랑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좋은 것을 가졌을 때에 자랑하게 됩니다. 좋은 자동차를 가진 사람이 자기보다 나쁜 자동차를 가진 사람에게 자랑을 합니다. 똥차를 가진 사람이 자기 차를 캐딜락을 가진 사람에게 자랑하지 못합니다.
우리 인간은 자랑거리가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많은 자랑거리를 자랑하는 순간 이것은 교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랑을 사람에게 자랑하면 교만이 되지만 이 나의 자랑거리를 하나님께 말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이런 자랑을 하나님께 하는 것이 바로 감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랑거리가 없는 사람은 감사가 없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피아노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나에게 지혜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나에게 좋은 집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감사를 나의 자랑으로 하나님께 아뢰시기를 바랍니다.
이것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저것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좋은 것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혜롭게 사람에게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께 자랑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을 받아 누리는 참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5. 내 기쁨을 주님께 드립시다.
나의 기쁨을 주님께 드리는 것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만나면 좋아서 기뻐하며 찬송으로 보답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좋은 일을 주시기 위하여 이 어려움을 겪게 하신 주님을 생각하고 기뻐하여야 합니다.
잘되어도, 못되어도 좋으신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과정임을 알고 항상 기뻐하여야 할 것입니다.
연길 교회에서 어느 구역에서 목사님께 은혜를 받았으니 온 구역 식구가 점심을 대접하겠다 하여 청하여서 점심을 그저 먹기가 무엇하여 즉석에서 간단히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한 40여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드린 가운데 말씀이 끝나자, 어느 60세 가량 되신 성도가 참 기쁘다 하면서 이 기쁨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이 기쁨을 주님께 드리겠다 하고 일어서더니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하면서 찬송을 힘차게 부릅니다.
나도, 나도 하면서 성도마다 일어서서 독창을 하여 예배가 오히려 길어 졌습니다. 물만두가 다 퍼지고 냉면이 불었었지만 모두들 이 기쁨을 가지고 맛있게 성도의 교제를 하였습니다.
내게 무슨 기쁜 일이 있으면 혼자서 좋아하지 말고, 주님께 이 기쁨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정리: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내가 과거에 경험하여 보니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무엇이든지 자꾸 주고 싶어지어서 다 주고도 기뻐합니다.
중국에 가니 성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다 주고 왔습니다.
내가 아끼던 사진기도, 내가 즐겨 보던 성경, 찬송도 다 주고 빈손으로 왔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주는 것과 상통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께 드리는 것이 많아야 합니다. 사랑이 클수록 드리는 것도 많은 것입니다.
1. 나는 내 인생의 황금기를 사랑하는 주님께 드립니다.
2. 나는 내 하루 중에 가장 귀한 시간인 새벽을 주님께 드립니다.
3. 나는 내가 가장 아끼는 이삭을 주님께 드립니다.
4. 나는 나의 자랑을 주님께 드립니다. 감사로 드립니다.
5. 나는 나의 기쁨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세상에 없습니다.
주님께 드리고 상급 받고 축복 받고 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천사를 대접하였더니 25년 전에 받았던 약속이 이루어지어 이삭이 출생하는 기적을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의 기적의 복을 받는 우리가 됩시다.
이러한 복은 주님께 드리는 자가 받는 것입니다.
창세기 18장 1절 - 15절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 한지라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가 두려워서 승인치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라사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