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의 효능
비타민 B1 - 코카볼실라아제의 성분, 당질대사에 관여하며 소화액분비촉진과 신경의 역할을
조정하는 생리작용을 지닌다.
결핍증으로는 피로와 권태, 식욕부진, 부종, 각기, 신경염, 신경통등을 일으킨다.
존재식품은 쌀겨, 대두, 땅콩, 돼지고기, 어란, 난황, 간, 샐서리,마늘등에 많이 있으며 특히나
삼겹살과 구운마늘은 궁합이 좋은 식품의예이다.
B2 - 체내에서의 산화환원에 관여한 효소의 구성성분, 발육촉진, 식욕증진, 입안의 점막보호등의 생
리작용을 하며 결핍증으로는 발육장해, 입안염증, 혈염, 구각염, 위장장해등을 나타내며
존재식품으로는 알, 쌀겨, 치즈, 내장, 메뚜기, 낙지, 생야채, 샐러리등이 식품을 많이 가져있다.
B12 - 코발라민(Cobalamine)이라고 하며 증혈작용과 성장촉진작용이 있다 부족할경우
악성빈혈과 간장질환을 나타낸다.
1. 현재 한국인 남성의 27%, 여성의 13%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 지방간!!
심각한 것은 지방간 유병률이 지난 10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특히 지방간은 증상이 크게 없기 때문에 다른 질환이 나타날 때까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더
욱 문제가 되고 있다.
2. 지방간이 증가하는 이유
첫째, 지방질이 많은 서구식 음식을 즐기고,
둘째, 늘 비타민에서 강조하는대로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술이 가장 문제가 된다.
지속적인 과음은 간에 심한 장애를 초래해 지방간을 포함한 각종 간질환 발생의 원인이 되는데... 특
히 알콜성 지방간의 경우,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어 문제가 더 심각하다.
3. 바지락은 간의 손상을 예방! - 美 아리조나 의과대학
미국 아리조나 의과대학의 Huxtable(허스터블) 교수는 1995년 국제 타우린 심포지움에서 바지락에
들어있는 이 성분이 간의 손상을 예방한다고 보고하였다.
이 성분은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산’의 분비를 잘 이루어지게 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성분인데 술을 마실 때나 다음날 숙취를 해소할 때 바지락을 먹으면 과음으로 인한 지
방간의 축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한다.
4. 解酒毒 能醒酒(해주독 능성주) - 동의보감
바지락은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약 400년 전에 지어진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탁월한 효과는 입증되었는데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바지락에 들어있는 <베타인>은 혈액과 혈관, 장기의 지방질 및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여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술로 인한 피로를 풀어준다고 한다.
특히, <베타인>은 그 효과가 뛰어나 지방간 치료제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한다.
5. 바지락의 어떤 성분이 지방간에 좋은지 ?
바지락에는 풍부한 단백질이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이런 다양한 성분 중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하는 성분이 바로 베타인과 타우린이다.
베타인은 간의 지방 축적을 막아줘 지방간에 좋은 성분이고 타우린은 알콜로 인한 지방간
환자들에게 좋은 성분으로 숙취와 간의 해독기능을 촉진시켜 과음으로 인한 지방의 축적을
예방해준다
6. 바지락은 보통 자체보다는 맛을 시원하게 하기 위해 넣는데, 국물을 내서 먹어도 지방간에
좋은지??
바지락을 가장 흔하게 먹는 방법이 바로 국물로 내서 먹는 방법인데 물론 국물 안에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더 좋은 것은 바지락 조개살까지 함께 먹는것이다.
살까지 함께 먹어야만 풍부한 단백질 성분과 지방간에 좋은 성분들까지 고루 섭취할 수 있다.
7. 바지락으로 만든 조개젓 무척 좋아하는데 조개젓으로 먹어도 지방간에 좋은지?
조개젓에도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젓갈자체가 워낙 염분이 많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또한 젓갈로 먹다보면 밥을 많이 먹게 되 자연스럽게 칼로리가 높아져 비만에 이를 수 있다.
지방간에는 저칼로리 식사가 중요하므로 조개젓으로 먹는 것보다 다른 조리법으로 먹는 것이
좋다.
8. 평소 술을 잘 못하는 저같은 여성들에게도 바지락이 좋은지?
바지락은 숙취해소 뿐 아니라 현영씨 같이 연약한 여성들이 많이 먹어도 좋다.
바지락은 100당 13.3mg으로 같은 양의 쇠간10.1mg보다 철분 함량이 높고 코발트, 비타민B2가
들어 있어 임산부 및 미혼여성이 걸리기 쉬운 빈혈 예방에 중요한 식품. 뿐만 아니라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아 자주 먹으면 혈색이 좋아지고 피부를 곱게 한다.
9. 보통 술 마신 다음날 콩나물국을 먹는데, 바지락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바지락은 다양한 아미노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알콜을 분해한다.
간을 재생하여 숙취를 해소시켜주고, 콩나물국은 콩나물 꼬리에 많이 있는 아스파라긴이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 생성을 도와 숙취를 해소시켜준다.
각자 자신에게 잘 맞는 음식으로 해장을 하면 된다.
" 바지락의 효능 "
발에 밟힐 때 ‘바지락, 바지락’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바지락’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이다.
봄이 초입에 드는 4월부터 산란기에 접어드는 6월까지 가장 맛이 좋으며 산란기가 지난 바지락은
젓갈용으로 쓰인다.
바지락은 껍데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 영양 덩어리이기도 하다.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특히 바지락에는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에게 꼭 필요한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다.
바지락 국물은 애주가의 해장용으로 예부터 사랑받아 왔다.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체질적으로 간 기능이 허약한 사람이나 지방간 증세가 있는 사람도 자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
다.
저혈압이나 황달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바지락이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이런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장복하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색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칼슘 덩어리인 바지락 껍데기도 쓰임새가 있다.
허약 체질로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은 바지락 껍데기를 말린 뒤 가루로 만든 다음 헝겊 주머니에 넣
고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한다.
1,간기능 향상
바지락에는 메티오닌과 시스틴드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술, 담배로 약해진 간
세포를 복원하고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글리코겐 성분도 간의 기능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황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2.지방 간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의 지방 축적을 막아주어 지방간에 좋습니다.
육류나 인스턴트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지락을 좋아하도록 자주 먹이면 좋겠어요.
3,숙취해소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숙취와 간의 해독기능을 촉진시켜주어 과음으로 인한 지방의 축적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4,빈혈
바지락에는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습니다.
5,동맥경화
바지락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함유되어 있어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6,조혈작용
바지락에는 비타민B, 철분, 코발트 등의 성분이 조혈작용이 강해서 상처를 빨리 회복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