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혜숙 지음 출판사 다트앤 | 2002.04.06.
안혜숙의 사랑에 관한 시집. 시인은 사랑의 묘사에 머물지 않고 타인, 사회, 무의식에 자리잡은 사라의 근원에까지 아름답게 접목시켜 다양한 사랑의 빛깔을 노래했다. 그럼으로써 너와 나, 나와 사회, 즉 모든 인간을 유일한 연결고리가 사랑뿐임을 확인시켜 주는 시집이다.
저자 안혜숙
저서(총 13권)중편소설 <아버지의 임진강>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중편소설 <저승꽃>으로 KBS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계간 <문학과 의식>의 발행인으로 있다. 작품으로 <해바라기><고엽><역마살 낀 여자><쓰루가의 들꽃><다리 위의 사람들><창밖에는 바람이 불고 있었다><멀리 두고 온 휘파람 소리> 등이 있다.
1부 사랑하던 날부터
꽃잎의 밀어 / 사랑 / 봄의 길목에서 너와 마주친다면 / 사랑처럼 봄을 본다
이슬비 / 아지랑이 / 하늘 / 정지된 빛 / 그대 목소리 / 짝사랑 / 그리움 / 안개
2부 사랑이 아니면 슬프다
환상 일지 / 꽃 / 부재중 / 욕망 / 모래바람 / 밤 / 별 / 4월을 보았느냐 / 오월
꽃바람 / 가을 눈빛 / 세월 / 추억 / 봄이 오는 소리에 / 가을 바람 속에
3부 그래도 그대가 그립다
바람의 흔적 / 새 / 나무는 / 그림자 / 파도 / 바람 부는 날 / 길 잃은 비둘기
가을 / 권태 / 유년의 별 / 보리밭 / 바다 / 오늘의 약속 / 희망 / 새벽 / 아침의 열기
4부 바람 때문은 아니다
바람 때문은 아니다 / 약속의 땅 / 임진강 나루터 / 실로폰 소리 / 아버지
한강 / 비는 내리는데 / 고수부지에서 / 남산 / 산 / 사막 / 진실의 빛
여의도 / 시청 앞 광장 / 노년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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