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심은 갈비탕으로~

[김경희(용인)]

2023년 11월8일~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는 SCL의과학연구소 후원금으로 경기지사 급식차량을이용하여 기흥구 장애인복지관에 갈비탕 260인분을  만들어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용인시지구협의회 임원들은 지난 3번의 삼계탕과 2번의 갈비탕을 만들어본 경험에의해 첫날 재료구입부터 다듬고 씻고 사전작업을 깔끔하게 만들어놓고 둘째날은 정성이 기득한 갈비탕을 만들었다

이미  여름에 삼계탕을 맛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적십자회원들이 만들어준 갈비탕이 전문식당보다 맛있다며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비운 그릇을 보여주며 감사의 뜻을 보였다

복지관 관장은 올여름 삼계탕을 맛나게 먹은 기억이 아직도 또렷한데 또 맛있는 갈비탕을 복지관 가족들이 맛나게  먹을수 있는 기회를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인지구협의회장은 삼계탕,갈비탕은 용인지구협의회 임원들 만큼 잘 끓이는 단체는 없을거라 말하며 재료준비과정부터 갈비탕을 완성하는동안 그 누구도 망설임없이 척척해내는 모습에 감사함과 뿌듯함에 박수가 절로나온다고했다

이날 만든 갈비탕은 200여명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60세대에 포장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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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옥(포천)]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SCL의과학연구소
후원금으로 급식차량을 이용하여 기흥구 장애인복지관에 갈비탕
260인분을 만들어 점심식사로 제공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한성옥(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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