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청유채꽃을 보러가는 날 아침에 천안지역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을 들어서니 환한 하늘이 반겨주며 석모도를 가려면 배를타고 가던 철부선의 추억은 없어지고 석모대교가.....
석모도의 자랑거리 3대기도도량 보문사 도착 후 입장료 값을 하고자 높고 험하디 험한 곳을 오라갑니다.
만차의 성원을 이루어 주신 회원님들!! 특히 단체로 참가하신 거북이님 일행에게 감사드립니다. 꾸뻑!
변함없이 참가하시는 이넬님의 모습도 올라왔네요!! 아~참, 올리는 사진은 회원님들께서 촬영하여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자매인지? 친구인지? 아니면 모녀인지? 요즈음에 회원님들의 젊음은 구별할 수 가 없어요.....
보문사 탐방을 마치고 외포리에서 맛있는 벤뎅이덮밥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청유채꽃 현장으로~
일반 유채꽃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청유채꽃은 돌연변이 품종을 개량하여 세계특허를 받은 우리의 토종???
그런데 청유채꽃 현장이 여~엉!!, 금년에는 축제를 하지 않는다네요, 관리도 엉망이고... 아마 지자체와의 갈등???
로얄티 주어가며 만나는 수많은 농산물보다 우리의 특허작물 잘 관리하고 보급하고 또 더 좋게 개량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 속에 만나는 청유채꽃 현장의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작품입니다. 추천하여 주세요. 포토제닉을!!!
아쉬음이 있다라도 다음 여행에서의 충만을 기약하며 오능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사과 꽃사과꽃.....
첫댓글 회원님들에 표정에서 줄거움이 한가득합니다
날씨도좋고 집 떠난 여행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