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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기점 : 경남 양산시 웅촌면 삼호동 그린빌라 아파트 정류장 02. 산행종점 : 경남 양산시 웅촌면 명동 03. 산행일자 : 2015년 5월 10일(일요일) 04. 산행날씨 : 맑으나 시야제약 05. 산행코스 : 그린빌라 정류장--->한들아파트와 그린빌라 아파트 사잇길--->아파트뒷길에서 우측으로 조금이동--->좌측 임도(이정표)--->대추봉--->대추봉에서 살짝 내려와 좌측(이정표없음)--->안부--->수차례 임도길 마주침--->헬기장에서 좌측 제2봉--->제2봉(연대봉)--->다시 헬기장--->대운산 정상--->불광산 입구 삼거리--->불광산 정상--->다시 삼거리 직진--->시명산--->수로 마주침--->대로(6시간) *1.5k 걸어 원대복귀 06. 산행흔적 (1) 25000보 (2) 12.8k (3) 730kcal 07. 찾아가기 : 노포동 터미널--->양산 덕계지하도로--->삼호동 그린빌라 08. 산행소감 : 어제 토요일은 일기가 불순한 반면 일요일은 태양이 둥글둥글하단다. 하루를 자제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고통이다. 일요일 산행은 또 멀리 나가는 것은 월요일 부담되어 양산 대운산 철쭉보러가기로 하였다. 약 20년전 식구들과 명곡저수지를 기점으로 올라간 적이 있으므로 오늘은 대추봉을 타고 제2봉을 갔다오기로 하였다. 철쭉 군락지는 제2봉이기에. 지난주 황매산 철쭉상황이라면 오늘 대운산 철쭉이 만개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철쭉은 다 떨어지고 애먼 인파들만 많다. 그렇게 아쉽지는 않으니 웬 일일까? 대운산 정상도 나무에 가려 정상으로써 구실을 하기엔 역부족이다. 나의 머리 속에 각인된 대운산보다 오늘 본 대운산은 함량미달이다. 단지 체력연마용이라면 모를까 대운산에서 시명산까지의 구간은 안부처럼 편안해 머리속의 잡념을 정화하기엔 괜찮다고 합리화하였다.
<좌측 한들아파트와 우측 그린빌라아파트 사이로 오르면 뒷길에서 임도따라> <아파트 뒷길 이팦나무> <이 이정표를 보고 > <시명계곡> <건너 천성산> <주인은 비어있고 소담스런 소나무만> <제일 우측이 영산대학교가 아닐까?> <우측 멀리 울산 문수봉이 흐릿하다> <멀리 뽀족한 봉우리가 대운산>
<명곡저수지>
<대추봉인데 무슨 연유로 파손되었을까?>
<대운산 정상에 갔다가 좀 허전해 다시 내려와 2ㅔ2봉으로>
<왼족이 제2봉, 오른쪽이 제1봉>
<상대봉인 제2봉인듯> <제1봉은 멀리 격리되어 있어 뒷날을 기약>
<오전에 올랐던 봉우리가 하산길에 보이네>
<여기서 잠깐 불광산을 갔다옴>
<이 봉우리가 부산, 울산, 경남 경계라네>
<골프장도 보이고>
<대추봉과 대운산>
<명곡저수지가 드러나고> <이 수로로 하산> <오늘 종점. 여기서 드림파크 아파트까지 1.5k 걸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