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간략한 소개 및 인사말
- 응시한 시험: 국가직(통계), 지방교행
- 최종 합격 시험: 국가직 ○○직렬 ○급
- 총 공부기간: 1년 5개월
- 타 시험 준비경력 여부: 초시생
- 과목별 베이스: 토익 한국사 1급
참고사항 : 지거국 사회계열 재학, 2015통계직 2점차 탈락
- 과목별 점수(최종 혹은 가채점)
국가직 9급 국어 75 영어 70 국사85 사회 95 행학 75
지방교행 9급 국어 90 영어 90 국사 95 사회 90 행학 75 (총 조정점수 404)
- 가산점 여부: 컴활2급,사회조사분석사 2급(통계직)
-인사말
안녕하세요. 이번에 교행직 최종합격한 사람입니다. 15년 초 제가 공시 처음 입문할때 민준호선생님 카페 가입하면서 인사글 남겼을때, 그때 민준호선생님께서 남겨주셨던 ‘3개월밖에 공부 못하더라도 치열하게 해라, 처음에 치열하게 해놓으면 나중에 피와 살이 된다‘라는 댓글에 크게 감명받아 저도 합격하면 꼭 수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이 너무나 상세하고, 읽기 좋게 수기를 남겨주셨기 때문에, 저는 제 경험 위주로 간단하게 수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민준호쌤 말처럼, 국가직 결과가 어떻든!! 꼭 지방직까지 멘탈 잃지 말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국가직 심하게 망하고 며칠간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냥 공부 접어두고 학교나 마저 다닐까.. 고민했지만 결국 두달간 멘탈잡고 공부한 덕에 지방교행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2. 생활 패턴(공부장소/독학/실강/인강 등)
- 저는 독서실&인강수강을 통해 수험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늦게 출근하여 늦게 퇴근하는(아침10시~새벽1시30분) 패턴을 1년간 유지하였습니다. 물론 순공시간은 8~9시간에 불과하였습니다. 저는 한화이글스 팬이라 매일 저녁먹고 야구를 보게되어 1~2시간은 쉬었습니다. 이게 유일한 낙이고 활력소가 되었고, 대신 그만큼 못한 공부를 늦게까지 하며 보충하였습니다. 쉬는 날은 한달에 한번 독서실 쉬는날만 쉬고, 시험이 얼마 안남은 달엔 도서관가서 공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독서실 출근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0시보다 30분이라도 지각하거나 하면 이상하게도 그날은 공부도 너무 안되고 하기도 싫어지더군요. 지각과 함께 제 마음속의 나사가 풀려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퇴근을 일찍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침 10시 독서실 출석만큼은 사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침10시에 나올 수 있도록 아침 10시 단어스터디를 구성하였고, 독서실 퇴실 전 항상 단어를 외우고 가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토요일마다 독서실 지인들과 함께 모의고사스터디를 했습니다.
공무원 시험일이 항상 토요일이다보니 토요일로 정했고, 5과목 마킹지놓고 100분 똑같이 정해서 풀었습니다.
물론 강사 모의고사다보니 지문도 더 길고 문제도 어렵다보니 시간 초과하기 일쑤인데다가 엄청 틀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푸는 중간중간의 멘탈 유지하는 부분에선 도움을 받았습니다.
4. 과목별 핵심공부방법
먼저 강사에 대해 평가 및 정리를 잘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는 제 커리큘럼과 제가 경험자로서 드리고싶은 말 위주로 간단히 쓰겠습니다.
- 공통과목
국어 : (유두선/이선재선생님 기본서,기출문제집,모의고사)
국어에서 제가 가장 시행착오를 겪은 부분은 강사 변경이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국어 강사가 너무 나와 맞지 않는거 아니면 왠만하면 처음 들었던 선생님 그대로 가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처음 시작을 유두선선생님 기본서로 시작했고, 기본서+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15년 지방직 탈락 이후, 프리패스를 수강하게 되었고 이선재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선재선생님 강의도 좋았지만, 제가 처음 들었던 유두선쌤 기본서랑 구성도, 이론 배치도 다르더군요. 그래서인지 아는내용도 몰랐던 것처럼 느껴지고, 혼란을 겪기도 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들은 뒤에는 이선재쌤 책 내용을 유두선 기본서에 옮겨적는 일을 하였습니다. 기출은 문법/어휘부분만 수험기간동안 딱 3회독정도 하였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기출보다는 기본서가 중요한 과목인듯 합니다. 기출은 유형 파악하는 정도로만 2회독정도 하였고, 몇번 안봤는데 답이 외워져서 더 안봤습니다. 저도 같은 책 두번보는거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고, 회독하는거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국어는 기본서 회독이 최고의 방법이고, 여러 강사 모고를 통한 유형 흡수가 저에게는 잘 맞는 방법이었습니다.
추천하고픈 강의&교재 : 이선재쌤 국가직 공TV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할 때 큰 도움 되었습니다.
영어
문법 : 이동기/조은정/손진숙 기본서, 40포인트 등
어휘 : 이동기,신성일 영단어, 이동기 기적의 특강
독해 : 하프,모의고사
제가 수능때 영어를 못한건 아니었는데, 공시에선 항상 영어와 행학이 저에게 고민이었습니다.
작년 모든 시험에서 영어 70점을 넘어본 적이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과목이기도 하고, 성적이 많이 오른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본강의도 3명의 선생님 강의를 모두 들어보고, 하프도 매일 풀고, 단어도 매일매일 외우는 노력을 통해 이번시험에서 90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어휘는 위에 쓴 2권 위주로 계속 반복했고, 막판 일주일에는 기적의특강 책만 반복하였습니다.
독해는 어려운거 한두개는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감 유지를 하였습니다.
문법기초가 없어서 문법공부가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동기쌤 기본서와 기출로 시작해서 조은정,손진숙 쌤 기본강의를 모두 들어보았고, 손진숙쌤이 저에게 가장 맞다는 생각이 들어 40포인트와 뒤에 이어지는 특강 커리큘럼도 수강하였습니다. 이후 문제풀이를 하며 문법문제가 하나하나 풀리는 것을 체감하게 되자 자신감을 얻게되고 영어공부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천하고픈 강의&교재 :
손진숙쌤 40포인트,각종 문법특강 : 문법 빠르게 회독하면서 중요한거 체크하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모아서 빠르게 반복하다보니 금방 익혀져서 좋았습니다.
이동기쌤 기적의특강: 빈출단어 정리집입니다. 빈출단어의 유의어,반의어 등이 정리가 잘되어 마지막 정리할때 도움 많이 되었어요
국사
고종훈 기본서+전한길 필기노트+선우빈 기출+ 여러 강사 모의고사
한국사 1급 베이스가 있어 강의는 고종훈쌤 기본서 강의만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을 고종훈선생님 기본서로 시작했고, 강의도 매우 만족했지만, 기본서를 회독하긴 뭔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전한길쌤 필기노트를 봤고, 제게 부족한 암기부분 보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리패스 수강자시라면 국사는 여러선생님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좋은 듯 합니다. 각 선생님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다르고, 출제스타일도 다르다보니 너무 지엽적인 문제만 아니라면 어러 강사의 문제풀이를 통한 새 유형 습득이 제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고종훈,신영식,문동균,선우빈,전한길 선생님 문제를 두루 풀어보았습니다. 이후 틀린문제 파트를 필기노트에 표기하여 필기노트 회독시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추천하고픈 강의&교재 :
전한길쌤 필기노트: 다들 가지고 계시겠지만.. 교재가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빵꾸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있는거만 다해도 90은 나오는거 같아요.
고종훈,신영식,문동균쌤 모의고사 : 문제가 좋은거 같아요. 여러 선생님들 문제 두루 푸니 더 도움됐구요. 신영식쌤껀 쫌 어려운 감은 있지만 사료가 생소한게 많은것이 좋습니다.
사회
민준호 기본서+기출+ 동형모의고사
사회는 제게 있어 정말로 효자과목이었습니다.
15~16 모든 시험에서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오래전 수능때 정치,사회문화를 공부했던 적은 있지만, 법과사회,경제쪽은 한적이 없었고, 특히 경제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민준호쌤 기본강의를 수강하며 철저히 공부하고 난 뒤엔 오히려 정치쪽보다도 경제에 더 자신이 생겼고, 솔직히 타과목에 비해 공부도 많이 안했음에도 90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처음 들을 때 열공해놓으시면 휘발성도 낮고, 공부량 자체도 적은 정말 좋은 과목이 사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기본강의 수강 이후 기출 3회독(대략 2달에 1회독), 15~16 동형 모고만 풀었습니다. 점수가 계속 잘나오다보니 다른 선생님을 안찾아본 유일한 과목이었습니다. (민준호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하고픈 교재&인강 : 민준호쌤 모의고사들 문제 진짜 좋습니다! 예전문제는 좀 어렵기도 하지만.. 16년 문제들은 정말 좋은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학
신용한 기본서,기출,동형모의고사
김만희 swot119
저는 행정학이 처음엔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회독을 시작하면서는 정말 지옥같은 과목이었습니다.
양도 너무 많고, 뒷단원 공부하다 보면 앞단원 까먹을 정도의 심한 휘발성.. 한달만 지나고 봐도 반은 잊어먹고 정말 공부하는 느낌이 안드는 그런 과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하다보니 80점 정도의 일정점수를 유지하게 되었고, 이번 교행시험에선 행정학 덕분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행학 75점(조정65점가량))
행정학은 양이 너무 많다보니 기본서회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기출회독 위주로 진행하였고, 기출,모고 문제 풀면서 모르는 부분을 기본서에서 발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추천하고픈 인강&교재 : 특별히 추천드리는 인강이나 교재는 없지만, 기본서-기출-모고 연계가 잘되어서 기출에 기본서 페이지 적혀있는 교재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신용한쌤 15년 교재로 공부했는데 기출,모고 문제에 기본서 페이지가 써있어서 발췌독하기 정말 좋았어요
드리고 싶은 말
다른분들이 너무 잘쓰신 합격수기가 많아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유형의 합격자도 있고, 이렇게 공부했던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쓰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에 정답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실테구요. 자신만의 루틴을 유지하며 그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지각하면서도 합격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지각한 날은 꼭 하루를 망쳤기 때문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매일 야구를 1~2시간정도 시청했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엔 정말 공부 안하는사람처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더 늦게까지, 대신 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야구를 즐겼습니다.
대략 1년반동안 짧지는 않은 수험생활을 하며 시행착오도 겪었고, 좌절도 겪었습니다.
국가직을 너무나 크게 망쳐서, 정말 심한 좌절에 빠졌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했지만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요.
하지만 민준호쌤이 국가직보고나서 페이스 잃지 말라는 취지로 쓰신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 글을 읽으며 힘을 얻게 되었고, 남은 2달동안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수험생은 누구나 불안합니다. 하루하루 불안하고, 저 또한 점수도 여유있었지만 최종합격 발표날 때까지 잠도 설쳤던 적이 있습니다. 그 불안을 공부로 해소하시고, 합격하고 나서 무엇을 할지 행복한 상상 한번 해보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전 한화가 가을야구하면 한밭야구장으로 직접 보러가는 것을 꿈꿨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좋아하는 야구를 매일 볼수 있음에 행복하고, nc와 가을야구 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민준호쌤 덕에 사회가 효자과목이 되고, ‘민준호입니다’게시판을 보며 항상 일과 가정,학생들을 생각하는 그 모습에 감명도 받고, 선생님께 힘을 얻었습니다. 어렸을적 교대를 지망했던 학생으로서 이런표현을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민준호선생님은 제가 생각했던 진정한 '참교사'의 모습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사람으로서,학생으로써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아래 수기쓰신분 닉네임처럼 주례도 부탁드리고 싶을정도로요 ㅋㅋㅋ 민준호쌤께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작은 도움이 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시며 공부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일단 생각나는대로 썼지만.. 조금씩 수정하여 보완하겠습니다. 질문은 환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9 13:29
1.기출강의는 기출 해설만으로 커버가 안될 때만 조금씩 봤구요
2. 15년 시험 탈락이후 0원프패를 질렀습니다. 0원프패는 강사제한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프린트 주시는 선생님들 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3.기출은 강의활용보다는 기본서를 찾아보면서 기본서-기출 연계를 많이 했구요
국어는 매일 기본서 회독(이게 모든 공부중에 제일 힘들었어요. 회독을 싫어하는 타입이라..근데 제게 맞는 답은 이것 뿐이더라구요)하고 주말마다 문제풀었구요. 기출은 많이 안봤어요 2회독정도..?
영어는 매일 단어+하프 하고 강의수강 or 문법파트 매일 공부했어요
우왕 이글스팬 ㅋㅋ재밌어용 저도 야구좋아해서..ㅋㅋ근데 공시하고 야구 끊었더니 우리팀..거의꼴지ㅠ
저도 통계직생각하는데 저점수가 작년컷에는 근접한거같은데 ..올해 너무올랐네요 ㅠ저도 고민중이이요 ㅠ
4월달에 한화가 못한 덕분에 4월동안은 티비 일찍 끄고 열공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 통계직은 소수직렬이다보니 선발인원이 컷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일단 내년 선발인원 봐야지 감이 올듯 싶네요 ㅠㅠ
@찐콩 이러면안되는데 차라리 속터지니깐그냥 못했으면싶네요 우리선수들은 거의 타팀으로 다팔려나가고 ㅠ요즘 스포츠 뉴스 안봐서 소식도모르지만 ㅋㅋ
통계직 때문에 정말 고민되긴하네요..근데 교행이 훨씬더좋게된거에요 ㅋㅋ저는 지방직쓸거라서 국가는 아마 통계 넣어보려구오 내년에50명뽑음좋은데 올해 줄여서 불안하네요..ㅠ
@키키024 만약 내년도 이정도인원이라면 깊게 고민하셔야 할거같네요 ㅠㅠ 저도 작년에 컷낮을때 못붙어서 1년 더하게되었어요 ㅠㅠ
@찐콩 선수들이 팔려나가고 팀이 못한다면...삼성팬이신가봐요 ㅠㅠ 힘내시길! 전 한화가 가을야구도 못가고 4월에 못해서 10월~4월까지는 열공할 수 있었어요 ㅋㅋ
@찐콩 삼성팬맞아요 눈물나네요...ㅜ.....이렇게 추락할줄이야..아주 놀고들있네요......가을야구가지마라 이것들아.....
@키키024 전 기왕 한화 못하는거 나 공부할때동안만 못하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합격하시고 열심히 응원하시면 다시 잘할겁니다 삼성은 원래 잘하는팀이잖아요 ㅋㅋ
같은 한화팬 반갑습니다. . 감독이 싫고 더러운 야구해서 한동안 야구 안보고 공부에 집중했더니 면접준비하고 있습니다 . 지금도 야구 잘 안봐요. . 요즘 야구판도 개판이고 한화로 인해서 논란만 생기니 짜증나네요.예전의 한화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 . 돈을 이렇게 쓰고도 선수들만 죽어나네요. . 가을야구 한다고해도 한사람의 잘못된 판단때문에 투수들이 얼마나 갈려나갈지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ㅠㅠ
너무 감정이입하시면 야구보기 힘들어요 ㅠ 면접준비하신다니 면접 잘되시길 바랍니다!
합격축하드리고 좋은 정보와 수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야구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뉴스에서 마리한화 얘기듣고 말이 재밌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암튼 정말 축하드립니다 ^^
넵 꿈꾸는레이첼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출에서도 7급,경간등 고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절히 거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출 꾸준히 계속 파신다면 올해난도만 아니라면 충분히 80이상 맞으실수 있을거 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9 21:24
님도 잘되실 수 있을겁니다! 수험생과 불안은 떼놓을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불안함은 시험장에서 독으로 찾아오니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25 00:35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교행이 목표라서요^^ 혹시 일행과 달리 좀 더 초점을 맞춰서 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아떤 것이 될까요?
일단 교행은 지엽적으로 문제나오는게 적어서 시간재고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실수를 줄이는게 첫째인거 같구요.. 공부법이 특별히 다른 점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국어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문학/비문학 파트를 못하신다면 신경쓰셔야할듯!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수기를 봐주신 분이 더 계셨군여 감사합니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5 13: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0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