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흔하게 비교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해외이사비용일텐데요,
전체 이삿짐의 부피를 기준으로 비용이 책정되지만
해외이사업체마다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업체를 고를때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죠.
물론 여러 해외이사업체 첫 견적 비용을 비교하다보면
비싼 업체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인데요,
현대해운은 단순히 해외이사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아니라
보다 차별화된 포장자재 사용을 비롯해
해외 현지 법인 직영 운송 시스템 등
전반적인 해외이사 운송 과정에서 추가되는 비용을
견적 상에 모두 포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해외이사 견적비용이 저렴한 경우
해외이사 운송 품질이 크게 떨어질 뿐더러 급작스런 추가비용 요구,
이삿짐 파손 및 분실 시 보험처리 불가 등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 사례가 많은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해외이사 운송 절차에서 필요한 비용을
투명하게 안내해 드리고,
1:1 전담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현대해운과 함께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D
많은 분들이 해외이사 견적 상담 시
해외이사 진행 후 현지에 도착해서 추가되는 비용이 있나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서비스 이용 계약 시
말씀 드린 운송비 이외에 해외 도착지에서 따로 청구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다만, 현지 세관의 검사가 있을 시
검사비가 추가로 청구될 수는 있는데요,
이 비용은 현지 세관에서 발생되는 계산서를
바로 고객에게 청구해 드리기 때문에
세관에서 금액이 청구된 후 정확한 금액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해외이사화물에 대한 검사 빈도가 높은 편이며,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검사 빈도는 높지 않은 편이지만,
수시로 검사가 진행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