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더 오페라 시설 보완에 대한 사견
〇 건물전체가 댄스인 전용공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을 펴고 들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오페라가 추구하는 복합문화와 함께 댄스 스포츠도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개관일에 릴레이댄스 출발을 스크린에서 시작했다가, 다음부터는 직사각형의 좁은 면인 출입구 반대쪽에서 시작하는 것을보면서 제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발 빠르게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정착 되기전에 사견을 공개적으로 올리고자 하니 수고하시는 김에 더 수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〇 파티나 라틴바가 진행되는 바로 그 순간이 최상의 컨디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 5. 29(일) 오후에 화이트클럽 창립기념파티에 그야말로 입추에 여지없이 홀에 댄스인들이 가득했습니다.
- 분당신도시 시범단지에 현대아파트와 한양아파트가 입주할 때 현대아파트는 외부와 내부가 단순했지만, 한양아파트는 외부가 라운드이어서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재도구를 들여오고 사람이 거주하면서 보니까 현대아파트가 훨씬 편리했습니다.
- 더 오페라의 시설물은 파티나 라틴빠를 할 때가 최상의 건디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① 화이트 클럽은 대형 프랭카드를 두 개를 설치했는데, 그 중하나가 출입문 반대쪽에서 설치하고, 이동식 거울을 보관하여 홀 전체에 거울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프랭카드 설치 수를 정하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고정된 장소에 설치할 있는장식을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② 28(토) 라틴바에서 느낀 음향의 만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음향을 사람이 작을 때와 많을 때의 차이를 고려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③ 조명이 3층에 설치되어서 효과는 있었지만 강력한 빛은 약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익숙하지 아니한 여성분들이 불편하다고 토로하는 것을 몇 분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④ 종전의 업주도 좋은 음향과 조명시설을 활용하기 위해서 실내를 검은색으로 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자이브와 차차차를 연결해서 한 두번이라도 열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피가 뜨거운 분들을 위하여
〇 그동안 개관파티등과 라틴바를 통해서 락카앞에서 파티때는 앉고, 라틴바 때는 테이블을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감안해서 ①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있는 기둥은 카페와 화장실 통로, 현관처럼 대기하는 장소가 되도록 구획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서,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입구반대쪽에 있는 기둥은 없으면 훨씬 더 공간활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설계사무실을 통해서 해야 하겠지만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② 운동을 하고 나올 때 첫 번째 계단, 즉 홀 전체 마루와 첫 번째 계단 높이가 몇 센티미터가 되지 않아서 넘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에 삼각형으로 구조물을 대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답십리 오페라 계단에서 필자가 아래로 굴렀습니다. 후에 그 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넘어져서 굴렀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③ 더 오페라에 입장할 때 손잡이를 잡고 오르려고 하면 첫 번째 봉 위가 없어진 것을 막으면 시설 전체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④ 남자 화장실에 휴지통이 커서 많은 인원이 사용해도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넓이가 1센티만 작은 통으로 바꾸면 뒤쪽 벽까지 밀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가 훨씬 더 편리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〇 더 오페라를 사용하는 분들이 껌을 씹으면서 운동하다가 실수로 마루에 껌을 버린다든지 시설물을 훼손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더 오페라 화이팅
첫댓글 유박사님 꼼꼼하십니다 ㅎㅎ
앞으로 진행하면서
여러가지는 보완을 하게 될것입니다
오늘 또하나의 큰 공사가 ^^;;;
김성호회장님이 두번 파티를 하고
댄스를 위해 코너의 한개의 기둥을
없애자고 말했을때
전...윽.....소리가 저절로 ㅎㅎ
하나의 기둥을 없앨때 여러가지 상황.
안정성.큰공사 추가.시간.금전적...등등으로
과연..그정도까지? ;;
그런데
오늘 코너 기둥 절단.보수 작업이 들어갑니다.
세부적인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지만
이정도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는건.,
김성호회장 이기에 가능하단 생각입니다.
오늘 더오페라가
또하나의 큰 뉴스가 될것같습니다
유박사님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두번의 파티를 치뤄보니
여러가지 장소의 개선할 부분도 보였듯이
더오페라에서
우리 댄스님들도 함께 노력 해주시면...
하는 몇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를 위해 지켜야할
질서와 매너.등도
공유해주시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음악.조명은 전문가가 계속 조정하고있으며
대형 휴지통을 사용하는 이유는
오페라댄스에서의 경험을 삼아
비치했고
여성.남성탈의실도 나름 보완했으며
큰행사시에 부족할때
3층 간이탈의실도 있고
3층 룸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직 다 인식되지 않으셔서
더오페라 배로 활용하기 ㅎㅎ
카페공유할 예정입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김회장님의 추진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넘으면 공사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관심갖는 사람이 있는 것도 --
홀 중간에 있는 기둥에 대하여
처음에는 4개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슴다.
그런데 참석해 보니
전체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요.
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휴지통은 커서 좋다
그런데 1센치만 작으면 더 좋겠다는 듯입니다.
1센치 작으면 뒤로 쑥 들어갈 수 있겠더라고요.
허락하시면 제가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기쁘게
하하 유박사님 ~~
기둥 네개 철거는 위험합니다 ㅋㅋ
돈 걱정하시는 국 대표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하하~~
계속되는 추가로~
그조차 느껴주시는것도 감사~ㅋㅋ
처음 예산보다 배로 들어가는것도
그렇치만
이제 실제 경영 하다보니
큰 규모라는걸 피부로 와닿는 현실에
제자신도 놀라고 있습니다~~하하
국 대표님!
사실 코로나 펜데믹시기에
융내조차 힘든 엄청난 일을 하셨습니다.
위로는 드리지 못하고
추가 주문만 해서 미안합니다.
확인해보니
발빠르게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사실은 글을 올릴 때는
부담을 드리기 위함이 아니라
허락만 하시면 제가라도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유는 제가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용하는 모든 분들도 시설을 함께
서로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자는 마음도
담기도 했고요.
개인적인 바램은
멋진 댄스 스포츠를
멋진 공간에서 하면서
융보고 비판하기 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마침 내일 인천공항쪽에서
일이 있어서
넓은 바다를 보고
다시 리셋하려도 한답니다.
일단은 좀 쉬셔요.
더오페라는
우리들의 공간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보완하면
이보다 더 좋은곳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바다보고 오셔서
힐링 공감되게
전달해주세요~~~ㅎ
음악을 개선 해 주시면 좋겠더라구요
댄스는 뭐니뭐니 해도 음악이 정말 중요한데
화이트 클럽에서 사용하는 음악인지 잘 모르겠으나
소리도 작고 퍼지는 느낌, 전혀 신이 나지 않더군요 ㅜㅜ
다른 부분들은 오픈초라 감안을 하는데
젤 불만이 음악!!
다른건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라카번호키가 파격적이긴 했는데
댄스인들 연령대가 있어서 안보이셔서
좀 봐달라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이미 큰 돈 들인거라 어쩔수없겠지만 말입니다.
하튼 대단하십니다
웬만한 열정 노력이 없으면 힘든 사업을 댄스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매달 하는 파티인데
내빈소개, 회원소개,경품의 시간들이 왜 그리 오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