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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내일을 개척하자
2005.07.28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님 중심삼고 박수, 윙크, 만세) (웃음, 박수) 「오늘 STF에서 5백 명, 지하까지 꽉 찼습니다.」 8백 명 모였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는데? 「주니어들은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갔습니다.」 「그리고 STF에서 부모님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예물 봉정)
자!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편 ‘제2장 죄․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5)타락의 한, 하나님의 복귀의 심정 ②사탄의 참소조건’부터 훈독)
핏줄을 전환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
『……혈통이 다르다는 것은 아버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다른 혈통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은 본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에 의하지 않고는 죄를 탕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역사는 타락하지 아니한, 종지조상(宗之祖上)이 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그 한 분이 올 때까지 종교의 이념을 중심으로 연결시켜 왔습니다.』
타락한 후에 남자나 여자나 지금까지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된 정자가 없어요. 정자가 없다구요. 타락한 후에 태어난 여러분은 닭으로 말하면 무정란이에요. 닭을 잡아 보면 배를 째게 되면 계란이 쭉 달려 있지. 달려 있는데 그것 자체는 무정란이에요. 거기에 수놈의 정자를 받아야만 유정란이 돼요. 유정란이 아니고 무정란이에요. 그러니 유정란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주인 되는 재림주가 와야 된다는거예요.
하나님과 본래 주인, 그러면 예수가 재림주와 뭐가 다르냐? 예수는 무정란 세계에서 싸워 가지고 이겨서 유정란 씨를 옮겨 받았는데, 선생님은 태어나기를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태어나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자라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를 죽일 수 없어요. 세상이 근본을 파괴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것, 예수님은 독생자가 되어 가지고 신랑 신부의 뜻을 이루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구요. 독생자가 실패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뜻의 길이라는 것, 성경을 보고 틀렸다는 것을 벌써 알았다구요. 타락했다면 본연의 기준이 무엇이냐? 그래서 창세기하고 묵시록이 연결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 경서가 출발과 목적이, 동기와 결과가 인연되어야 돼요. 그래서 방향성이라는 것은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해서 하나님의 참된 정자가 심어지지 못해요. 타락한 여자들이 난자를 갖고 있지만 정자와 하나되어 가지고야 새끼를 낳을 텐데, 사탄은 거짓 사랑, ―반대예요.― 내려가는 사랑, 지옥 가는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건 천국 가는 사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끝날에 가서는 접붙여야 돼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핏줄을 전환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여러분이 축복받는다는 것은 핏줄을 전환 받기 위한 식이에요. 그러면 핏줄을 전환 받는 것이 늙어서 받는 것이 좋겠느냐, 20세 되기 전에 받는 것이 좋겠느냐?「20세 전입니다.」그게 문제예요.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는다
앞으로 영계에 가게 되면 먹을 것 걱정 안 해요. 먹을 것, 입을 것, 살 것 걱정 안 해요. 하나님의 사랑의 정도에 따라 가지고 그 모든 것이 공급돼요. 우주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의 그릇이, 받을 것이 크면 우주의 모든 영양소를 많이 받게 되어 있다구요. 자동적으로 공급되는 거예요.
이것을 몰라서 그렇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못살고 탕감을 받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수평이 되면 잘먹고 잘살 수 있는데, 사탄 때문에 내려갔으니 복의 자리를 차 버렸으니까 고통받는 거예요. 아무리 유명한 자리에 자기가 출세했다 하더라도 마음세계의 고통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돌감람나무예요.
돌감람나무를 서양 사람들은 와일드 올리브 트리(wild olive tree)라고 해요. 동양은 뭐이라고 그래요? 참감람나무, 리얼 퍼시먼 트리(real persimmon tree), 그런 뜻이 된다구요. 감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잎도 푸르지만 열매도 푸르러요. 맨 처음에는 꽃도 잘 몰라요. 5월이 지나고 6월이 지나고 색깔이 변함으로 말미암아 열매가 큰 것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접붙여야 돼요. 참감람나무만 나오게 되면 눈접부터 하기 때문에 와일드 올리브 트리 밭을 한꺼번에 휙 할 수 있는 거예요. 일주일 이내면 60억 인류도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접붙이는 것, 선생님이 이번에 성염을 새로 주고 성주를 새로 주었지? 그것이 뭐냐 하면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이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인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책임분담 못 한 것, 하나님이 97퍼센트를 창조해 가지고 아담이 3퍼센트를 창조해서 보태야 100퍼센트 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창조를 하나님만이 한 것이 아니고 가담해 가지고 인간들도 책임 3퍼센트를 도움으로 말미암아 100퍼센트를 완성시킨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시험 볼 때 97점이 만점이 아니에요. 거기에 3점을 어디서 갖다가 붙이게 되면 만점이 된다는 거예요. 책임분담이 뭐냐 하면 완성이에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사랑관계를 맺는 거예요. 축복받아야 된다구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절대가치예요. 지금까지 이 세상에 절대가치가 있느냐? 지식의 세계는 상대적 가치가 있지만 절대적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만을 중심삼고는 절대적 가치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무슨 주인이 될 수 없느냐? 참사랑의 주인!
아무리 능력이 많고 아무리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미남자의 대장이 되어 있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사랑을 이룰 수 없어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누구냐? 아담 해와의 몸을 통해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된 천지인 사람, 체를 쓴 사람이 아니고는 새끼를 칠 수 없어요. 무형의, 형태가 없는 신 가지고는 안 돼요. 그래서 그것까지 나오기 위한 역사가 창조역사라는 거예요. 창조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죽이 없으면 살이 없어요. 살이 다 뛰쳐나가지? 살이 없으면 뼈가 있을 자리가 못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하면,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를 찾는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여자들이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기 위하려면 여자만으로는 영원히 원해도 그것이 불가능한 거예요. 남자를 모르게 될 때에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못 찾는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절대가치, 하나님의 최후 목적의 열매 되는 남자는 내 것이다 이거예요. 한 몸, 일체권! 그다음에 아버지와 아들의 일체, 부자일체․부부일체․형제일체! 그런 사상이 없어요. 유교에도 그런 사상이 없다구요. 기독교만이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생명․혈통이 연결된 위에 핏줄이 계속해
접붙여야 돼요. 완전 접붙이려면 완전히 타락했던, 사탄의 피를 받은 이 몸을 제거해 버려야 돼요. 그것 누가 해요? 자기가 해야 돼요. 몸뚱이가 원하는 부정적인 요건을 남겨 가지고 마음이 마음대로 하겠다는 일이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은 싸워요. 싸우지? 「예.」 하나님의 몸 마음은? 「안 싸웁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아버지하고 아들이 닮아야 할 텐데, 왜 제일 중요한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느냐 이거예요. 마음은 이렇게 바로 서 있는데 몸뚱이는 뒤집어져 있다구요. 이것을 제거해 버리고 다시 접붙여야 돼요. 개인적으로 접붙여야 되고, 가정적으로 접붙여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에 사탄이 먼저 나와 서 있으니 이것을 잘라 가지고 접붙이려니 구원섭리가 참 힘들다는 거예요. 죽이지 않고 꺼풀을 벗겨야 돼요.
죽이지 않고 살을 상하게 하지 않고 꺼풀을 벗기고, 뼈를 상하게 하지 않고 살을 떼어 버리고, 뼈 안의 골수를 상하게 하지 않고 뼈를 빼고 본래 16세까지 되었던 골수와 뼈, 그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갖다가 메우느냐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갑자기 빼면 죽는데 죽었던 것을 살리는 이런 놀음을 할 수 없어요. 능력이 있더라도 그것은 못 하는 거예요. 사랑하고 나서 이 모든 것이 갈라지게 돼 있지. 사랑해서 새끼를 치고 새끼를 치고 난 후라야만 이것이 갈라지게 되어 있지. 그러니까 새끼를 못 쳤으니 천국이 비어 있는 거예요. 무정란, 유정란! 알겠나?「예.」
축복받기 전에는 여러분은 무정란이에요.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정자를 연결 못 했다는 거예요. 사탄의 정자예요. 그건 암만 했댔자, 하나님의 정자를 받을 수 있는 난자가 거기에서 씨를 갖추어 가지고 본연의 새끼가 나올 수 없어요. 닭을 잡아 보면 내일 나올 수 있는 알이 쭉 달려 있다구요. 딱 그래요.
여러분이 지금 현재, 암탉을 보더라도 알을 낳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새끼가 없는 것과 같아요. 새끼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생명과는 관계가 없어요. 하나님의 생명과 관계되려면,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핏줄 위에 관계 맺지, 사랑만 가지고도 안 돼요. 남자 사랑만 가지고 새끼가 생겨나? 여자 사랑 가지고 혼자 안 돼요. 절대적으로 남자 여자의 정자와 난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무엇과? 참사랑․참생명․참혈통!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이 연결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이 연결되고, 하나님으로부터 혈통이 연결된 그 위에서 영원히 핏줄이 계속하는 거예요. 유전법칙이 무서운 거라구요.
영원한 것은…. 사랑은 1대로, 여러분 1대로 끝나는 거예요. 사랑했지만 아들딸이 없으면 거기서 끝장나는 거예요. 기생충이 돼요. 결혼 안 하면 이게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 부인들도 없어질 수 있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양자를 택해 주는 거예요. 영계 육계의 담을 헐어 가지고 해방된 자리에서 양자를 택해 주는 거예요. 양자 택할 때가 왔다구요.
강현실!「예.」아들 이름이 뭐이라고?「강윤범입니다.」여기 있나? 「여기 없습니다.」그래, 양자를 택하니까 마음이 어드래?「좋습니다.」 좋은 것이 어떻게 좋으냐 말이야. 옆으로만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고 하늘로 올라가는 거예요.「아버지의 심정을 아주 실감하게 됐습니다.」
어머니가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양자, 다 양자 아니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본래 조상도 양자가 되어 버렸어요.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러니까 참아버지의 핏줄을 영계도 이어받아서 뒤집어 가지고 축복한 거예요.
3대를 축복해 줘야
이번에 여러분에게 성염과 성주를 해 준 것은 무엇이냐? 여러분이 축복해 줄 수 있는 책임분담 완성하고, 가인 아벨권을 넘어선 가정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복인 줄 모르지? 여러분이 그러니 거꾸로 형제로부터 축복하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3대를, 손자가 3대를 축복해 줘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김씨면 김씨 조상 가운데서 축복 안 받은 김씨가 있을 수 있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영인 해방, 영인까지 축복해주는 거예요. 황선조가 그 일을 많이 해 왔지?「예.」축복해 줬나? 「예.」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번에 김씨면 김씨를, 다른 사람을 전도하지 말라 이거예요. 김씨면 김씨 자기 조상 뿌리까지 완전히 접붙여 가지고 그 김씨 할아버지가 갈라져 나온 조상을 또 접붙여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본연의 아담 해와의 타락의 흠이 없는 자리에, 16세 전의 아담 해와 자리에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은 태어나기를, 4천년 동안 탕감복귀해서 구약시대를 중심삼고 이스라엘에 예수가 와 가지고 나라의 왕이 된다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것이, 그렇게 된다면 선생님이 얼마나, 문제가 다르다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다른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탄의 조건 가운데 끌려 다녀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유엔과 사탄세계의 권한 꼭대기를 넘어서게 될 때에는 끝장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손을 못 써요. 생명을 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죽여 버려야 된다구요.
예수는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복귀할 수 있는 7년노정을 넘어서지 못했어요. 소생․장성․완성, 완성기를 넘어서야 할 7년, 가정을 가지고 7년을 넘어서야 돼요. 선생님은 가정을 이끌고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7년 과정을 넘어서려니 모든 인류, 백인세계 흑인세계 황인세계, 오색인종을 축복하고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핍박이 없지. 이제는 선조들이 길을 막고 지옥 못 가게 해요. 하나님이 막고 싶었던 것을 대신 막아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김씨면 조상까지 전부 다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서 아들딸을 지금까지 낳아서 아기가 죽었더라도 영계에 가서 그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아기들까지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아기들까지도 16세 이상 됐으면 영계에 가 있는 영인끼리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들도 죽어야 돼요. 죽는데도 아기로부터 팔십 노인, 나이 많은 사람도 혼자 죽었으면 부활시켜 가지고 영생의 생명의 주사를 놓아 줘야 돼요.
축복이 그래요. 축복식이 뭐냐 하면 혈통전환식이고, 죽은 자에게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에 접붙이는 거예요. 그 위에서 결혼한 사람은 하나님적 정자와 하나님적 난자가 만나 가지고 영원히 갈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하나되어 태어난 아들딸은 부모를 따라서 천국 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엉망진창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번에 8월 1일?「예.」8월 1일인데 순결하고 타락하지 않은 사람이 접을 붙일 수 있는 거예요, 원래는. 그러면 어떻게 되어서 영계에 접붙이느냐? 예수가 실패했어요. 예수를 찾아야 돼요. 재림주는 제3차 아담이에요. 1차 아담, 2차 아담이 실패했으니 그것을 부활시켜 줘야 돼요. 축복을 다 끝내 줘야 돼요. 안 그래요?
영계 축복을 다 했나? 조상들 축복을 빨리 끝내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끝났다.’할 때에는 그다음에는 나는 몰라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천국을 선생님 따라서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조상들이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을 꿈같이 생각했다가는 다 걸려 버려요. 알겠나?「예.」
새로운 양식을 먹고 살아남은 자라야만 환고향 할 수 있어
어머니 아버지가 진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여러분에게 주었다면 여러분에게 있어서 몸 마음이 싸워서는 안 돼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2세들이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은 천국에 못 들어가요. 절대적 요인이에요. 두 갈래 되는 거예요. 두 갈래 있으면 여기서 어디로 가요? 여기서 갈 수 있는 것, 이리 가도 안 되고 이리 가도 안 돼요. 여기서 올라가야 돼요. 부활해서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소생 부활, 장성 부활, 완성 부활!
그렇기 때문에 환원이라는 말,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창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에요. 3차가 아니에요. 3차 아담으로 와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핍박 받았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이것을 넘어서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칠 수 있었지만, 선생님은 칠 수 없다구요. 왜? 나라 위에서 축복을 못 해 주었어요. 벗어나지 못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을 세워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건 자연히….
이제는 유엔의 법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치리할 수 없어요. 미국의 헌법을 가지고 치리할 수 없어요. 법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법 위에 서 있는 그 세상을 두어둬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받은 자녀들을 고생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조국이 없어요. 고향이 없어요.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자기 조국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더불어 조국 강토에 서 있지 못해요. 백인만을 위하려고 하지. 와스프(WASP; 앵글로색슨계 백인 신교도)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것은 불가피해요. 세상에 종교가 싫다는 녀석들은 다 지옥으로 가야 돼요. 종교를 통해서 복귀되고 구원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나온 거예요. 천주통일 평화의 왕터!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을 발표했어요. 제4차 아담 심정권에 연결되어 있는 것, 하늘나라도 연결되고, 지상의 나라도 연결되고, 만물도 연결되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 위에 탄생한 평화의 왕 중 왕이 된다면 모든 것이 새 생명의 뿌리를 가지고 옛날이 없어요. 여러분이 몸 마음이 싸우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축복받은 아들딸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천국 들어갈 때 그런 아들딸을 데리고는 천국 문턱을 못 넘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나오게 될 때에는 양을 잡아 가지고 문설주에 피를 발라 가지고 희생의 제물을 덮어 가지고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들어가기 위해서는 타락의 한, 이스라엘 60만이 디데이(Dday) 시간이 되어서 출발할 때 모험이에요. 이스라엘 나라가 모험이고, 광야가 모험이고, 바다가 모험이고, 전부 다 모험이에요.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타락의 보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나가는데 수많은 외적인 나라가 있었는데, 나라의 왕 한 사람만 잘못하면 그 모든 것을 잘라 버렸어요. 왕이 환영 안 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는 완전히 잘라 버렸다구요. 뿌리를 빼 버린 거예요. 그것 왜? 노아 때 심판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려고 한 거예요. 여리고 성은 예루살렘 편에 있고 느보산은 요단강의 반대편에 있어요. 거기에서 건너가려면 헬리콥터로 3분도 안 걸리지. 눈앞에 보이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다 갈라졌어요. 유대교도 다 갈라졌어요. 하나 못 되어서 싸우는 거예요. 유대인끼리 싸우고 종교끼리 싸우는 거예요. 천국 못 들어가는 거예요. 싸우는 세계에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어요.
싸우는 여기에서 순이 나와야 돼요. 순이 나와서 이것이 하나되어야 크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이래 가지고 끝에까지 와서 여기서 새순이 나야 돼요. 그래서 법궤 가운데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가 있어요. 그것 알아요? 석비, 그다음에 뭐예요? 만나, 특별한 은사! 죽을 사지에서 만나를 하늘이 먹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양식을 먹어 가지고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라야만 이스라엘에 환고향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가정 자서전을 써야
STF 활동한다고 다 천국에 가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끼리 서로가 경쟁하지? 축구 같은 것을 보면 절대 권한이 누구에게 있어요? 선수들이 절대 권한을 갖고 있나, 심판이 절대 권한을 갖고 있나?「심판입니다.」주인은 어드래요? 주인도 절대 권한이 없어요. 심판만이 있어요. 심판은 모든 원칙의 법을 갖고 있는 거예요. 심판이 보기에 잘못됐으면 자기는 아니라고 해도, 요즘에는 아니라고 하다가 빨간딱지가 나오면 암만 잘했다 하더라도 반대한 사람은 쫓겨나지? 빨간딱지를 알아요?「예.」
심판이 ‘이 녀석, 운동장 자체를 흐리게 한 녀석은 나가!’하면 나가야 되나, 안 나가야 되나?「나가야 됩니다.」공산당은 빨간딱지를 받고 있다는 거예요. 안 나가겠다고 하니 문제가 돼요. 공산당은 투쟁이에요. 원수를 밟아 치우겠다는 거예요. 그런 법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말 가운데 새빨간 거짓말, 공산당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는 거예요. 하얀 것은? 하얗다는 것은 뭐예요? 모든 것이 하얗게 되니 솔직한 거예요. 솔직하게 자기를 직고하는 거예요. 마음에 숨기지 않고 다 회개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 자서전을 써야 돼요. 가정 자서전이에요. 자서전을 써서 걸리는 사람들은 천국에 같이 못 들어가요. 걸리지 않는 아들들…. 아들들이 아버지보다 나을 수 있잖아요? 나은 사람은 들어가지만. 나중에 들어간 아들 손자 일족이 나와서…. 아버지가 문에서 못 들어오는 것은 빚을 다 가리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탕감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자기가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자기 권한의 복을 나눠줘 가지고 다리를 넘게 해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이 영계에 다 못 들어가요. 지금까지 영계 천국 앞에 낙원이 있었고 낙원 앞에 지옥이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가정들이 완전 못 하게 되면 완전히 선생님을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사람, 아버지가 따라 들어가더라도 아버지를 반대한 어머니는 못 들어가요. 문턱 너머에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들어간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빚을 졌으면, 부모가 빚을 졌으면 자녀들이 빚을 물어줘야 해방되는 것과 똑같아요. ≪천성경≫의 내용이 법이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마음대로 ‘나는 관계없다.’해 보라는 거예요. 다 걸려 버리지. 선생님이 갈 시간이 가까워 오니 이것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늘나라나 지상나라나 성경이 하나예요. 바이블(Bible)이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어요. 가는 길이 둘이 아니에요. 이대로 안 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전문화해야 돼요.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것,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천 번 이상 읽는다면 이것은 만 번, 그 이상 몇십 배 읽어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한 세상의 초등학교 선생, 대학교 교수의 말과 비교할 수 없어요. 이건 이름이 뭐예요? ‘천성경’이에요. ‘천성경’의 ‘천’자는 ‘하늘 천(天)’자예요. ‘하늘 천(天)’자는 두(二) 사람(人)이에요.
세상만사가 자연적으로 살 도리를 알게 돼
두 사람, 남자 사람 여자 사람, 남자 여자 머리에 뭐가 있나? 오관이 있어요? 오관이 있나, 없나?「있습니다.」뭐예요?「눈, 코, 입, 귀입니다.」눈, 코, 귀, 입, 이마! 오관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 아래에 또 눈이 필요할 때 사용될 수 있는 도구, 손발 사지가 있어요. 눈이 보고 ‘아, 저것 필요하다.’하면 가 줘야 돼요. 필요하다고 하면 만져 줘야 돼요. 필요하다 할 때 무슨 신호를 하게 되면 그 신호하는 것을 들어야 돼요. 그리 가야 돼요, 신호하는 대로. 또 냄새가 나는 데 있어서 눈도 그리 가고 귀도 그리 가고 찾아가는 거예요. 가서 꿀이 있는지 없는지 먹어 봐야 돼요. 먹으면 사랑을 대표한 살, 눈, 코, 귀, 입, 모든 전부가 나와 하나될 수 있다 이거예요.
목이 그래서, 목이 왜 가늘어졌는지 알아요? 목이 편리하기 위해서 가늘어졌지. 머리와 몸뚱이가 붙으면 얼마나 힘들겠나? (웃음) 이것을 딱 붙여 놓았으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이러면 되지만, 몸뚱이가 붙어 있으면 한번 이러려면 열 번 해야 될 텐데, 움직이지 못한다는 거지. 편리하기 때문에.
소리나는 데 가 보게 되면 ‘아이고 좋다!’, 또 발이 말하기를 ‘내 일을 다 했으니 이제는 손이 만져서 행동해라.’이거예요. 소리나는 데 가서 보니까 좋으니까, 냄새를 맡아도 좋고 혓발로 맛보니 좋으니까 입에 집어넣는 거예요. 아기들은 손에 잡히는 것은 전부 다 입에 집어넣어요. 아기 길러 봤어요? 아기들이 기어다닐 때에는 큰 것은 원수예요. 큰 것은 넘어갈 수 없으니 돌아가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은 조그마한 거예요. 그것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거든. 그다음에 입에 갖다가 넣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세상만사가 그렇게 다 자연적으로 살 도리를 알게 되어 있어요. 학교 학생들이 지각해 가지고 돼요? 낙제지. 지각 몇 번 하면, 날짜가 많으면 많을수록 학점이 감소되나, 안 되나?「됩니다.」시험 점수 백 점 맞아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 전체가 부분 부분, 손도 부분 부분 이래 가지고, 여자들로 말하게 되면 세상 여자들은 말이에요, 손톱에다 매니큐어인지 무엇인지 왜 발라요? 요즘에 보게 되면 새까만 것을 바르더라구요. 입술도 보니까, 입술은 볼그스름한 17세 18세의 컬러가 이상적이에요. 그때는 꽃도 분홍 꽃, 붉은 꽃과 마찬가지예요. 연분홍 빛 같은 처녀가 물이 올라서 시집갈 때 된다면 눈도 이중으로 보인다는 거예요. 비둘기 같은 눈, 무엇 같은 입술, 세상에 좋은 것을 다 붙여서 그것을 내가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천(天)’이라는 것은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천일국은 두 사람(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예요. 나라라는 것은 뭐냐 하면 둘레(囗) 안에 ‘구슬 옥(玉)’이에요. 그렇게 쓰지? ‘구슬 옥(玉)’자를 어떻게 쓰나?「‘임금 왕(王)’에 점(丶)입니다.」그렇지? 임금은 1대에 한 40년 20년 해 먹지만, 구슬은 천만년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왕, 빵! 문 닫는 거예요. 영원히 못 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자를 무슨 문자라고 그러나?「상형문자입니다.」상형문자, 형상으로 나타낸 문자를 통일교회 선생님이 말로 풀어 가지고 뜻이 전부 다 맞아요. 상형문자 말고 로마자는 뭐라고 그래요?「표음문자입니다.」뜻이 없다구요.
천일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좋은 말인지 알아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눈도 한 쌍, 한 쌍, 한 쌍, 한 쌍! 사람에게 있어서 모든 것은 한 쌍이 되어 화합하게 되어 있는데, 몸 마음이 왜 싸워요? 그러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워요? 그렇다면 구원섭리니 무엇이니 천국이니 지옥이니 그런 말도 필요 없어요. 다 끝장난 거예요. 내가 이렇게 말하다가는…. 시간이 다 됐다! 한 시간이 되어 오네. 자!
믿음의 부모는 낳아 준 부모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심정권을 중심삼고 그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뿌리가 다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줄기와 가지가 전부 다릅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뿌리가 참부모로부터 시작되어 줄기와 가지가 나와 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잘라내고 접붙이는 겁니다. 접붙여 가지고 그것이 우주의 큰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의 부모는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세상에 나가서 사는 동안에 믿음의 부모 앞에 신앙 길을 의논 받고 코치 받아야 돼요. 세상 부모는 자기 아들딸이 울타리를 못 넘게 방해해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을 낳은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간다고 다 반대했지? 한국에서는 반대 안 받은 사람이 없어요. 너도 반대받았나?「조금 받았습니다.」부모가 무력해서 그랬겠지. 아버지가 뭘 했나?「공무원을 하셨습니다.」도적질을 안 한 모양이구만. 공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공무원이라고 해요. 그렇잖아요? 공무원!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공적이 아니라 사무원! 졸업해 가지고 사무원 되기를 좋아하지? ‘일 사(事)’자 사무원! ‘일 사’자 사무원이 자기 욕심을 부리면 지옥에 가는 거예요.
저기 비디오에 있는 사람들은 뭐예요?「밑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밑에 있는 놈들아!「예!」선생님 얼굴이 보이니? 이 쌍놈의 간나새끼들아! (웃음) 왜 지하실에 내려갔어? 무엇이? 자리가 모자라면 들어와서 있으면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보통 여섯 시간 이상씩 했어요. 옛날에는 여섯 시간 이상! 일년 후에 왔으면 일년 동안에 한 이야기를 전부 다 가르쳐 줘야지. 그래야 평준화되는 거예요. 보통 열 시간 이상, 열두 시간! 최고의 기록이 열 여섯 시간 47분이에요.
그러니 말하면서 오줌 싸야 되고, 말하면서 똥 싸야 돼요. (웃음) 땀을 흘리면 소변 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통역자가 선생님과 같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오줌 싸야 돼요. 똥 싸야 돼요. 통역자의 오줌내 똥내 맡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통역은 그래요. 열 여섯 시간을 오줌 안 싸고 견뎌 배길 수 있어요? 선생님은 내복에서부터 겉옷까지 젖으니까, 오줌 대신 수분을 뽑으니까 오줌이 나올 수 없어요. 똥도 수분이 불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요즘에 세상 녀석들이 들어와 가지고 몇천 명 모여 가지고 선생님이 집회하면 ‘원고 썼으면 원고에 쓴 얘기를 하지 혹 달린 말을 왜 해?’ 하는데, 그거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런 녀석들은 배때기를 차 버려야 돼요. 그 배후의 것을 모르지 않느냐 이거예요.
내가 어디에서부터 말하기 시작했나?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핏줄 이전에서부터 시작했어요. 핏줄 이전이 쉬워요? 참정자와 참난자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참정자와 참난자가 하나되어야 완전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는데 그렇게 안 됐잖아요? 뼈와 골 전부가 사탄의 핏줄 위에 놓여 있어요. 그것을 위해서 얻어먹는 거예요. 금식을 해야 돼요, 이놈의 몸뚱이 때문에. 배고프면 자기도 모르게 도적질해 먹지?
이게 누구예요?「어머님입니다.」어머니예요, 어머님이에요?「어머님입니다」‘니’예요, ‘님’이에요?「‘님’입니다.」그러면 선생님에 대해서는 뭐예요? 마나니예요, 마나님이에요?「마나님입니다.」(웃음) 마나님(많아님)은 무한한 님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얼마나 많아요? (웃음) 정말이에요. 그렇다는 거예요.
아직까지 선생님이 자랑 못 한 것, 어머니를 완성시키지 못했어요. 어머니가 진짜 사랑을 남편에게 해야만 남편도 진짜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어머니, 그렇지요? 혼자서는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못 가요. 참된 여자의 사랑을 받음으로 참된 남편의 절대적인 사랑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이거 잘 알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라고 자기 낳은 아들딸을 마음대로 때리고 할 수 없어요. 아무리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라도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 가까이 지내 가지고 ‘응아!’하고 태어나야만 부모의 사랑이 생겨나는 거예요. ‘아이고, 내 아들이다.’이거예요. 내 아들이라는 것은 밖의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뼈 중의 뼈예요.
아들이 뭐예요? 아들, 알뜰! 탄복해서 알뜰한 내 새끼다 이거예요. 아들딸, 딸은 뭐예요? 딸은 딸딸 걸어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딸딸 걸어 다녀야 될 것 아니에요? 시아버지가 부르면 ‘예~’, 시할머니가 해도 ‘예~’, 시동생이 해도 ‘예~’해서 딸딸 걸어 다녀야 그 집안에 들어가서 구슬이 돼요. ‘구슬 옥(玉)’자, 옥이 된다구요.
여자가 시집가면서 ‘아이고, 집에서 사랑받던 나인데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대신 나를 사랑해야 돼요.’하면 안 돼요. 시집가서 일주일도 안 되어 가지고 ‘아이구 시어머님, 내가 피곤하니 밥해 가지고 아침 해 주면 좋겠습니다.’그럴 수 있나? 안 돼요.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려면 접의 요소와 내 마음에서 그것을 지나치게 보호해서 지나친 진액이 흘러내려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가지도 접붙인 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왔으면 통일교회 법을 지켜야
(정원을 보시며) 저 비둘기를 보니까 통일교인보다 부지런하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 훈독회를 왜 다섯 시에 하나? 여섯 시에 하지.’하는 거예요. (웃음) ‘왜 여섯 시에 하나? 일곱 시에 하지.’‘왜 세 시간 하나? 두 시간 하지.’‘왜 두 시간 하나? 한 시간 하지.’‘왜 한 시간 하나? 30분 하지.’‘30분을 왜 하나? 안 하지.’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훈독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물어보라구요, 훈독회 좋아하나. 다섯 시에 시작해서 어떤 때는 열 시 넘어 가지고 열두 시까지 안 보낼 때가 있어요. 쫓겨나야지. 쫓겨나라는 거예요, 매를 맞고. ‘에라, 세상 것을 다 잘라 버리고 훈독회에 가서 훈독 자리에서 죽어서 공동묘지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묻히겠다.’고 하면 천국 가겠나, 못 가겠나?「갑니다.」가 봤어요? 안 가 봤더라도, 100퍼센트 200퍼센트 500퍼센트 천 퍼센트 믿더라도 80퍼센트 이상 가능한 말이에요. 80점은 맞아요, 100점은 못 되더라도.
그래, 통일교회에서 훈독회 제일 좋아하는 것이 곽 선생님이지?「부모님이십니다.」부모님인지 어떻게 알아? 어머니지. 훈독 여왕님이 어머니예요. (웃음) 이 문제가 큰 문제예요.
가만두고 보면 학생이 한 교실에 40명이면 40명인데, 새로운 학년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3분의 1밖에 안 되는데, 3분의 1을 낙제시키면 그 선생이 쫓겨나겠나, 거기에 있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그거 상식적인 얘기 아니에요?「쫓겨납니다.」내가 학교 주인이라면 쫓아내겠어요? 사정이 많지. ‘이렇고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것은 네 생각이고, 학교 법은 그렇고 그렇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왜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했느냐?’이거예요. 다르다구요. 다른 녀석이 쫓겨나야지. 안 다른 녀석은 남아야지. 그래야 이치가 맞잖아요?
학교에 오게 되면 학교 법을 지켜야 돼요. 통일교회에 왔으면 통일교회 법을 지켜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법은 나 상관없습니다, 기성교회에 다니기 때문에.’그러면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하려면 말을 들어 보고 반대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말만 하면 되나? 한마디했으면 답변하고 이렇게 주고받아야 의논이 되는 건데, 들어 보지도 않고 문 총재를 보지도 않고 때려죽이려고 했다구요. 그 죄가 얼마나 커요?
그래, 문 총재가 보기에 때려죽이게 생긴 것 같아요?「아닙니다.」 뭐가 아니에요? 그렇지. 코도 유태인 코같이 생긴 거예요. 도적 심보 많은 것이 유태인 아니에요? 코가 길고 눈도 작으니까 카메라로 말하면 제일 먼 데를 조리개를 조절해서 찍는 거예요. 앉아서 저 뒤에 있는 녀석이 뭘 하고 있는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얼룩덜룩, 얼룩덜룩! 얼굴들을 보게 된다면 큰 별 작은 별같이 보여요, 이렇게 보면 말이에요. (웃음) 그래요. ‘저 녀석은 도적질해 먹을 녀석이구만. 얼마 안 되어서 귀가 떨어지고 코가 떨어지겠구만.’알려고 하면 그렇게 다 보인다구요. 알 필요가 없고 그런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
천국은 사리가 맞는 왕초들이 가는 세상
선생님이 잘 속아요. 곽정환도 선생님을 많이 속여 먹었지? 자기는 안 속여 먹었다고 하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요, 얼마나 많이 속여 먹었나.「예.」(웃음) 선생님이 예산 편성할 때 몇억 원 해 가지고 몇천만 얼마 얼마는 따 버린다면 그것을 왜 따 버리느냐 이거예요. 10억 몇 천만이면 11억을 왜 안 해 주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그럴 때도 있습니다.」나는 언제나 그러는데 나보다 낫구만, 그럴 때도 있다니. (웃음) 꽁지보다 그것을 채워 주지. 부모라면 생각하는 거예요. 당당한 얘기예요.
11억이 필요한데 부모가 2억 돈이 필요하게 되면 거기서 얼마예요? 9억밖에 안 줘야 할 텐데,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잉잉’하게 되면 들이 때린다구요. 부모님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쓸 때는 떼어 가지고 쓰는데, 매 맞았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거예요. ‘아이고 아버지, 돈을 이렇게 받았는데 아버지가 나를 기합 줬으니 아픈 내가 불쌍하지, 아버지가 불쌍합니까? 아버지 편 되겠소, 내 편 되겠소?’하면 하나님이 ‘야 이놈의 자식아!’해서 혹 떼려다가 혹 붙이는 거예요. 세상만사를 사리에 맞게끔 생각지 못하는 것, 천국은 사리가 맞는 왕초들이 가는 세상인데 제멋대로 해서 천국에 가요?
아이고, 몇 시인가? 손대오!「오늘부터 교육합니다.」거기에 총책임자가 누구야?「이철승 손대오, 두 분입니다.」거기서 기조연설을 한 사람이 누구야?「곽 회장님입니다.」곽 회장!「예.」보고를 좀 하라구. 이 사람들,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훌륭한 사람 되면 갈래 갈래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 있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공부하게 되면 땡땡이 부리고 싶지? 나도 잘 그랬어요. (웃음)
숙제 다 풀어 놓고 할 것 없으니까, 글방 다니게 되면 아침에 가서 강(講) 바칠 것을 해 놓고는….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세 번만 하면 딱 들어가거든. 한 시간 두 시간 하면 더 할 필요 없지. 졸졸졸! 이래 놓으면 종일 앉아 가지고 공자왈 맹자왈 그것 어떻게 해요? 허리가 아픈데.
그래서 훈장 영감이 평상 위에서 자게 된다면 말이에요, 공부하는 사람은 선생이 자니까 ‘선생이 쉬는데 나도 좀 쉬면 어떠냐?’이거예요. 선생이 하라는 숙제를 다 했는데, 당장에라도 바치라면 바칠 수 있는데, 초달(楚撻) 맞을 수 없는 사람을 초달 칠 수 있어요? 어서 자라고 베개 같은 것, 좋은 것을 주는 거예요. 목침 베고, 자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선생이 자게 되면, 글방 뒤에 소나무 밭이 있어요. 여름에 턱이 높은 소나무 밭이 얼마나 시원해요? 이래 가지고 철 되면 철새들이 둥지를 트는데 돌아다니면서 뱀도 잡고 개구리도 잡는 거예요. 양말을 벗어 가지고 뱀 넣어 가지고 ‘이게 뭐냐? 이게 움직인다.’고 해 가지고 뱀이라고 하게 되면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많이 했다구요. 새 둥지를 내려서 새 새끼를 잡아 가지고 포켓에 집어넣고 ‘너희들은 먹이를, 메뚜기를 잡아와라.’해서 먹이고 한 거예요. 공부 잘 하고 낙제 안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STF 열성분자가 누구예요? 책임 다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전도 다 했는데 할 게 뭐 있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 했는데. 돌아가서 하라고 할 것이 없게끔 다 했는데. 그러면 외국에 나가서 이방 사람을 전도해야 되는데, 다른 나라로 파송해 가지고 다른 나라 사람을 만들겠다면 부모 중에 그러겠다는 사람이 없잖아요? 죽을 때까지 자기 품에 데리고 살려고 하지. 그러니 얼마나 잔소리가 많은지 몰라요. 잔소리 많이 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틀렸으면 바로잡아 줘야 돼요.
운동세계를 완전히 점령해야
자!「아버님, 이 사람들, 젊은 사람들이 축구를 굉장히 좋아할 텐데, 피스컵 이야기도 못 해 주었습니다. 좀 해 줄까요?」그래, 해 줘. (피스컵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올림픽도 월드컵도 좋은 경기인데, 그것을 운영하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도 그렇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그렇고 부패되고, 상업적으로 흐르고, 돈 때문에 스캔들이 많고 이렇기 때문에 아버님은 그것을 깨끗하게 정리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미래의 아버님의 청사진을 여러분이 주역이 되어 가지고 이루어야 됩니다. 그 희망을 갖고 아버님의 푸른 꿈을 여러분이 마음속에 새겨야 됩니다.」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각국에서 온 모든 STF 멤버를 중심삼고 축구팀을 만들어야 돼요, 중고등학교에서. 소학교도 하게 되면 소학교 팀과 중학교 팀과 고등학교 팀이에요. 4학년서부터 6학년 해서 3년씩 해서 세 팀을 만들게 되면, 여기에서 코치만 잘 하면 세계의 1등 될 수 있는 챔피언들을 얼마든지 창조해 낼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운동세계를 완전히 점령하는 거예요.
또 6대주, 우리 전도 구역이, 대륙을 기성은 6대주로 했지만 우리는 8대주예요. 명년부터 8대주에서 올림픽 대회 훈련시킨 클럽들이 와 가지고 여기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는 거예요. 올림픽이 필요 없어요. 얼마든지 그 단체를 만들 수 있다구요. 이러면 국가 전체를 움직이고 종교 단체를 움직이는 거예요. 종교권 사람들이 인류의 75퍼센트예요. 몽고반점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도 75퍼센트예요. 그렇게 된다면 인류를 완전히 품어 가지고 세상만사가 다 해결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조직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 조직 훈련을 해야 돼요. 조직 훈련이 안 된 사람은, 개인주의적 활동, 개인주의적 욕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폐물 취급해 가지고 비료밖에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나? *아버님이 말하는 관념을 알겠나?「예스.」예스예요, 노예요?「예스!」 젊은 사람들의 소리가 매우 좋구만. (웃음) 나는 젊은 멤버들을 좋아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래서 이미 공문이 나갔습니다. 모든 선교국은 중학교거나 고등학교거나 대학교거나 생활축구거나 아무튼 축구팀을 만들라고 하신 아버님의 지시가 이미 계셨습니다. 말씀하신 올림픽보다도 혹은 월드컵보다도 더 위대한 대회를 만들어 가시는 그 목적은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다음 피스컵 축구대회에는 두 팀이 와요. 아시아면 아시아 전체에 있어서 최고 우수한 선수들 20명쯤 빼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나라가 얼마나 흥분할 거예요. 아시아면 35개국이 있어요. 한 나라에서 한 사람씩만 해도 두 팀 만들고 남을 수 있는데, 한 팀이에요. 총체적으로 아시아면 아시아 대표 선수들을 빼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가는 것이 축구 하는 사람들은 소원이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 막대한 경비를 쓰고, 자기 나라에서 한 사람으로 뽑히기 위해서 경쟁이 심할 것이다! 알겠나?「예.」
그리고 아시아에 있어서 클럽 클럽 경쟁해 가지고 두 팀을 빼 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을 조직하려면 두 개 단체를 조직하면 경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클럽팀끼리 경쟁해서 1등한 단체 외의 것을 집어넣는 거예요. 1등 한 나라가 올스타 멤버들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데리고 오는데 최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최후 맨 나중에 결승전에 나가게 될 때에는 올스타 멤버들하고 국가 대표 멤버 둘을 섞어 가지고 거기서 제일 좋은 팀을 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결승전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지금까지 자기 국가가 후원하고 안 하는 그런 시대가 지나가는 거예요. 서로가 경쟁해 가지고 거기에 가담하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별의별 와이로(わいろ; 뇌물) 전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우리는 그런 것을 정정당당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올스타 멤버하고 국가 클럽대표 멤버들, 축구하는 사람 중에 결혼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30세 넘고 40세 넘은 사람이 없다구요. 3분의 2는 총각들인데,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세계적으로 선수들을 내놓은 나라들이 와 가지고 축하연을 하는 거예요. 축하연을 하고 그런 사람들끼리 국제결혼까지 시켜 주려고 그래요. (웃음. 박수)
결혼해서 모범적인 면에서 제일이라고 자랑할 수 있어야
체육대전의 핵이 뭐냐 하면 축복이에요. 알지?「예」피파(FIFA)니 국제올림픽위원회(IOC)니 전부 다 화합시키고 선생님이 구조적인 내용으로 해 가지고 흥분시킬 수 있는데, 클럽을 중심삼고 1등 한 나라하고 2등 한 나라하고 교체결혼을 하면 싸움이 없어요. 축구만 해도 몸싸움 해 가지고 고의적으로 병신 만드는 거예요. 그런 행동을 두 번만 하게 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그 운동세계에서 쫓아내 버려요.
여러분이 그러한 사커 팀이니 올림픽 대신할 수 있는 클럽팀을 지도해야 할 책임이 불원한 장래에 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대중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은 탈락되는 거예요. 그러니 잘 정정당당하게, 결혼해서도 모범적인 면에 구라파에 있어서 자기 나라가 제일이라고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축복결혼한 사람들 중에 10년 20년 동안에 잘 산 가정들은 유엔에서 표창해 가지고 이상세계의 국가 앞에 얼마든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 자기가 원한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국경 없이. 비자가 뭐 필요해? 우리나라인데. 알겠나?「예.」 그 시대에 필요한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이제 그런 얼굴을 한 사람, 이렇게 한 사람을 내가 봤는데, 솔직히 손 들어 봐라. 그런 사람을 내가 봤는데, 자기가 그렇게 하고도 잊어버린 사람은 통일교회 카프(CARP)의 우수한 멤버가 못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만나 가지고 여러분하고 같이 이야기할 시간이 있어요? 점점 힘들어요. 선생님이 90살만 된다면 방에 들어올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한다면 못 만나요. 90살 되려면 몇 년 남았어요? 4년만 되면 돼요. 언제나 선생님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이제부터 쉬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여든 여섯 살 난 할아버지가 젊은 사람들을 지도하는 것, 그것 안 어울려요. 내가 잘 알아요. 젊은 사람들이 지도해야지. 그래서 여러분 형님 되는 사람들은 젊어서 들어와 가지고 고생했는데, 여러분은 고생 안 했으니만큼 활달하고 대담한 젊은 세대가 되어 가지고 할아버지보다도 어머니 아버지 연령에서 태어난 아기들까지 몽땅 지도할 수 있는 이런 가정의 주인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열 여덟 살에서부터 24세 내에 결혼해야
이번에 결혼하겠다고 신청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내일 모레. 몇 살이에요? 몇 살들이에요, 지금?「스무 살 정도입니다.」앞으로는 말이에요, 열 여덟 살에서부터 24세 내에 결혼 안 한 아들딸은 우수아로서 취급 안 할 때가 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스물 세 살만 되어도 세포가 죽어요. 최고로 혈기 왕성할 때 용맹스러운 아들딸이 나오지. 삼십이 넘어서 한다는 것은 3분의 2는 죽은 세포를 품고 결혼하는 것이니, 그 아들딸들을 어디에 쓰겠나? 쓰레기통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도 동양 사람과 같이 아들딸이 손자손녀를 낳아서 길러 가지고 둘을 갖춰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손자손녀를 축복할 수 있는 자리에 나오면, 3대에 있어서 비로소 모든 완전한 가정의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연령이 삼십이 넘으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 학교는 28세 이내에 석사 박사 다 졸업해야 돼요. 그 후에 늙어서 아들딸을 낳게 되면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아까 이런 사람은 손 들라는데 왜 손 안 들어요?「졸면서 몰랐는지 모릅니다.」졸면서 몰랐다면 그것은 아무 데도 못 쓰지. (웃음) 정신차려요. 나이 많은 선생님이 나왔다고 해서 앉아서 졸면서 보는 선생님으로 생각했다가는 잘못이라구요. 나이 많으면 잠을 더 안 자는 거예요. 그것 알아요?「예.」
오늘도 한 시 반에 일어났어요, 열 한 시 20분에 가서. 열두 시 지나서 간 거예요. 한 시간 반밖에 안 잤어요. 지금 얼마나 복잡해요? 선생님을 오라고 하는데 다 못 가고, 그것보다 더 바쁘고 급한 일이 있는 거예요. 일본에서 이제 해야 할, 미국에서 해야 할, 세계에서 해야 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한꺼번에 멍석말이 모양으로 밀어 제껴야 되는 거예요.
아직까지 선생님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필요합니다.」여러분 젊은 사람이 구십 된 할아버지가 뭐 필요해요? 왜 필요해요? 하나님에 비하면 선생님이 너무 젊었기 때문에. (웃음, 박수)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도망갈 수 없어요.
곽정환을 보라구요. 8월 1일에 결혼하는데 선생님이 해 주겠거니 하고 날짜 정하는 것도 나한테 의논 안 하고 ‘8월 1일에는 선생님이 와서 축복을 해 줘야 됩니다.’하는데, 축복을 내가 해 주나?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성주 주고 축복하게 되어 있는데, 내가 무슨 곁다리 축복을 해 주느냐 말이야. 곽정환!「예.」답변!「죄송합니다.」죄송하면 자기가 하라구.
18세에서부터 24세 이외의 사람은 선생님이 축복 안 해 줘요. 그래가지고 뭐예요? 우리 무슨 대학이 있나?「선문대학입니다.」선문대학의 무슨 학과가 유명해요?「순결학과입니다.」순결한 정(正)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부정(不正)적인 일을 한 사람들은 축복 안 해 줘요. 공산당 활동하는 사람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제멋대로 한 방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 것은 씨알을 빼 버리려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알겠나?「예.」나에게 걸리게 되면 국물도 없어요. 자, 얼른 결론!
젊은 사람들은 풍류적인 소성을 체험하는 것도 참 좋아
「……국가적인 관심사로 부모님의 귀하신 영광과 더불어서 이번에 행사를 하셨습니다. 승리하신 참부모님께 여러분 큰 박수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환영하는 의미에서 아버님께 박수해 줬으니까 젊은 사람들의 의욕이 아버님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대신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우게 될 때는 어느 누구나 어느 시대나 역사를 초월해서 자기보다도 나은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가 제일이 아니에요. 교주를 신봉하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교주보다도 더 왕교주가 되겠다면 이런 것을 지원하고 그 문을 열어 주겠다는 책임자가 되어야 복 받을 수 있는데, 아들딸이 잘나면 가는 길을 막고 청년들이 잘될 길을 막으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자! (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 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 거룩한 전쟁, 통일교회 섭리를 아는 우리가 앞으로 강조하고 역사의 부동의 정의를 내려서 성전을 성전답게 언제나 지키고 기념해 나가야 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새로이 태어난 후대 후손들은 선한 군대, 하늘의 선군대를 대신할 수 있는 정의의 병사들로 교육해야 돼요. 하늘군대, 하늘경찰!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그래서 아버님께서 미국에서 벌써 그 16개 국의 분봉왕을 간부들로 임명했습니다. 주동문 사장도 분봉왕이고, 김효율 박사도 분봉왕이고, 분봉왕이 많아요. 유명한 간부들이 다 뽑혔어요. 이번에 그분들이 여기에 다 왔습니다, 인연을 맺고. 그건 왜 그러냐? 앞으로 자매결연도 해야 되고 그 나라의 참전 용사 기반을 다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봉왕이 뭐냐 하면 총독이에요. 알겠어요? 하늘나라의 총독! 왕 위에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거기에 대번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것 알겠나?「예.」중심을 얘기해야지, 중심을 빼 놓고 얘기해? 총독!
「섭리의 원칙으로 천일국 이상을, 천주의 왕을 대신해서 전체를 사랑하고 주관성을 관장할….」한 나라 만들어 가지고 천국 데리고 갈 수 있는 그 나라의 믿음의 어머니 아버지라구요. 알겠어요? 새로운 메시아들이에요. 국가 대표한 메시아들이에요. 그렇다고 그 나라를 살려주기 위해서 갔지, 자기들이 착취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총독, 선한 총독!
「……그래서 여러분은 감격하고 기뻐하면서 아버님께서 매일매일 너무도 놀랍고 엄청난 아무도 할 수가 없는 섭리적인 일들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알고, 더더욱 자신을 갖고 미래의 희망으로 준비해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예.」(박수)
그래, 김삿갓 노래 하나 하라구. 젊은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김삿갓이 되어야 돼요. (박수) 한마디만 얘기해요. 제일 어려웠던 것, 자기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홀로 대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천대받던 이야기를 한마디하고 김삿갓 노래를 해요.
잘 들으라구요. 이런 전통의 아줌마면 아줌마의, 누나면 누나의, 그런 사람들의 말씀은 유언과 마찬가지예요. 잘 알아 가지고 그 길을 따라 가지고 그렇게 산 사람들은 틀림없이 미래세계의 환영을 아니 받으려야 아니 받을 수 없는 자리에 나갈 수 있겠기 때문에, 그런 귀한 내용이기 때문에 말씀하는 것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자! 영적 생활, 이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몰라요. 그거 한마디하라구. (강현실 회장 간증) (박수)
김삿갓! 젊은 사람들은 풍류적인 이런 소성을 갖는 것도, 체험하는 것도 참 좋은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활짝 발전할 수 있어요. (‘방랑시인 김삿갓’노래) (박수)
인도에서 되는 일을 보고하고 노래 하나 하지. 젊은 사람들은 기분이 그래야 붕 뜬다구요. 나도 젊었으면 여러분 친구를 잘 할 텐데. (인도 활동에 대한 김병우 아시아 대륙회장 보고 및 노래) (박수)
여러분을 언제 또 만나겠나? 언제 만나면 좋아요? 여러분이 매일매일 내일을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지금까지 개척했지만 ‘찾아오는 미래의 내일을 개척해야 되겠다. 오늘보다 나아야 되겠다.’그래야 여러분이 보고할 수 있는 기도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내일, 오늘보다도, 오늘은 개척한 대로 살지만 내일은 또 개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가져야 여러분이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여러분이 기도할 때 보고 기도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움직여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자! (경배)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다구요.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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