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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기념의 한때를 놓치지 말라
2009.11.25 (수)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평화신경』Ⅹ장 훈독 시작; ……불쌍하신 하늘을 위해, 그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타락 인류를 구해주기 위해 혀를 깨물며 참고 살아온 비참한 생애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런 심정의 내연을 들여다보고 한마디만을 던져도 본인의 눈물은 폭포수가 될 것입니다.)
영계를 모르면 통일교회의 골수를 몰라
얼마나 심각한 얘기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말인데 있어야 되고, 이해하지 못할 일을 설명할 수 있는 스승의 자리까지 나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누가 현실적인 엄청난 죄악의 구덩이에서 해방해 줘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소련이나 중국도 다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그런 절박한 시대에 처하여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전라남북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도를 책임진 양반들이 왔을는지 모르지만 이 말을 듣고 이해하지 못 하고, 이 말이 자신들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됩니다.
(훈독 계속;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형제권과 소유권까지도 절대성의 완성을 통해 참된 이상가정을 세우고, 다시 하늘 앞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 끝났지요?「한 페이지가 남았습니다.」그거 끝입니다. 그러면 영계에 대한 내용을 훈독해요.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면 안됩니다.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을 훈독하고, 근세의 열두 대표들 가운데 몇 사람을 읽어요. 근대의 신학자였던 칼 바르트라는 사람이 유명했던 양반입니다. 성경의 전편을 번역하고, 신학사상에서 존경받았던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사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 세계를 피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가면 만납니다. 만나게 될 텐데, 만나 가지고 어떻게 해결을 짓느냐? 모든 역사적인 위인들, 역사적인 종주들까지도 결의문을 채택한 내용들을 읽어봐요. 통일교회의 소명적인 책임이 너무나도 과중합니다. 너무 과중해서 상상권을 초월하는 종교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 세계가 영계입니다. 영계를 모르면 통일교회의 골수를 모릅니다.
‘영계의 실상’을 매일같이 읽어야 됩니다. 그 컨셉(concept; 개념)을 모르면, 영계를 모르면 영계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을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 증거된 사실, 종교세계에서 중진의 역사를 했던 사람들이 어떤 입장에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철학가들이 증거한 것들도 있습니다.
서양철학의 거두들이 누구였느냐 하면 데카르트, 칸트, 헤겔과 니체였습니다. 그들이 영계에 가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에게 지금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내용이 얼마나 표준적인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난 우주
여기에 골자들이 나와 있습니다. ‘천국을 여는 길’이 아닙니다.『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가정을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돼야 합니다.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우리 한민족이 모시고 나온 하나님입니다. 한국 백성이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모릅니다.
부모들이 아기를 잉태하게 되면, 태교하는 게 무엇이냐? 하나님 앞에 맡기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 나가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을 통하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남아져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평화의 왕입니다. 평화의 주인은 누구냐? 하나님! 하나님을 평화의 주인으로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면서도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인지를 모르고 삽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핏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성인⋅현철은 하나의 핏줄입니다. 하나의 문화세계 창조라는 게 사상적인 계열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핏줄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핏줄은 어떤 핏줄이냐? 모델도 없는 게 아닙니다. 결정체의 핏줄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핏줄이라고요? 결정체의 핏줄이라는 것입니다.
유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장석은 오각입니다.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 가면 골프장을 흰 돌가루로 해놓았는데, 그게 장석분입니다. 결정석은 무엇이냐? 암만 깨고 깨뜨려서 억만 분의 1이 되더라도 그 모델의 결정형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번에 큰 덩치에 가서 붙게 됩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혈통은 무슨 결정체냐? 육각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광석이 뭐예요? 무슨 수정체라고 해요? 자수정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자수정은 맑습니다. 빛깔이 투명하기 때문에 비쳐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결정석으로 돼 있기 때문에 가루로 만들더라도 그 가루는 육각으로 돼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엑스(⨉)의 과정을 안 거칩니다. 결정체라는 것입니다. 육각의 수정으로 돼 있습니다. 개성진리체라는 말을 통일교회에서 하는데, 그 개성진리체가 무엇이냐? 여기에 앉은 여섯 사람이면 여섯 사람의 생명을 중심삼은 근본적인 구성은 다릅니다. 그것은 침범을 못 합니다. 이것만 알게 된다면 진화냐, 창조냐 하는 의심도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존재는 존속하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됩니다. 운동하는 데 있어서 방해가 무엇이냐? 각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3.141592 얼마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운동하는 것은 구형적입니다. 동그란 구형적인 거리를 거쳐서 연결시킬 수 있는 길이 제일 가깝습니다. 하나님이 운동하는 길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난 우주는 동그랗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도 동그랗고, 그렇게 동그란 모든 것은 귀한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 가운데 사주관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걸 보는 데 경상도 사람들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들이 많아요? 전라도 사람들은 뭐예요? 노래를 잘합니다. 전라도 사람을 평안도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개똥쇠라고 합니다. 왜 전라도 사람을 개똥쇠라고 그래요? 전라도 사람은 그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합니다.
개똥쇠라고 하는데, 개똥쇠(개똥새)가 뭐예요? ‘까마귀!’ 해봐요.「까마귀!」개똥을 제일 맛있게 먹는 새가 까마귀입니다. 개똥은 새까맣습니다. 그러니까 눈이 쌓이더라도 한 까풀만 벗겨지면 꼭대기가 드러납니다. 까마귀가 그것을 물어뜯게 되면 말랑말랑해집니다.
문 총재에게 개똥쇠를 누가 가르쳐주었느냐? 영계에서 가르쳐주더라 이겁니다. 개똥을 먹고 사는 것이 까마귀입니다. 개가 똥을 싸놓고 김만 나게 되면, 까마귀들은 사람이 죽어서 사체가 있는 곳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엄지 까마귀가 개똥을 먹게 된다면, 그 무리가 주위에 모여 가지고 싸우면서 먹게 됩니다.
해상과 육상의 문화권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
개고기를 한국 사람은 잘 먹는데, 그걸 뭐라고 해요? 보신탕입니다. 왜 개고기가 보신탕이에요? 사람 똥을 잘 먹는 것들이 돼지와 개입니다. 빨리 썩어지는 물건은 개가 잘 먹고, 그 다음에는 돼지입니다. 고기가 썩으면 가라앉기 때문에 뿌레기에 가는데, 칡뿌리 같은 데 그 냄새가 들어가기 때문에 돼지가 칡뿌리를 잘 먹습니다. 칡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순도 먹고, 잎사귀에 절편도 싸먹고 그러잖아요. 그것을 말려서 먹으면 쫄깃쫄깃해서 고사리와 같습니다.
전라도가 우리의 이웃 아니에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를 합해서 전라도(全羅道)를 만들었습니다. 나주 옆에 뭐가 있어요?「남평입니다.」남평 문씨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역적이 되든가 충신이 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아서 북한의 정주로 쫓겨 갔다고 봅니다. 신의주에서 120리입니다. 거기에서 120리가 되는 정주에 가서 살았습니다.
용산 보광동에 오산중고등학교가 있는데, 본래 그 학교를 우리 가문에서 세웠습니다. 윤국 할아버지가 함태영과 신학대학의 동창생이었습니다. 이승만 박사와 친구였습니다. 3⋅1운동 때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라는 것을 내가 몇 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저 노래(‘대한지리가’)도 보니까 한꺼번에 지은 내용입니다. 책을 참고하지 않고, 역사를 환하게 알았던 애국자가 지은 노래라는 걸 내가 알았습니다. 저것을 통일교회의 성가로 집어넣었는데, 독도(‘홀로아리랑’)도 그렇습니다. 독도가 통일교회와 마찬가지입니다. 외로운 독도가 아니에요? 독도와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어 부르고 있었는데, 몇 개월 전에야 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노래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와세다 공학교 전기과를 나와서 하이라얼(海拉爾)이라는 소만국경의 삼각지대에 가려고 했습니다. 티베트 사람, 백계노인(白系露人), 그 다음에는 태국 사람들이 거기에 와서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4개 국어는 자동적으로 공부하게 돼 있었던 곳입니다.
원리를 알고, 거기에 전도를 가려고 이동해 가는데 신의주를 거쳐서 안동현에 있던 만주전업의 지점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발길을 막은 것입니다. “못 간다. 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고향을 떠나서 이제까지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황해도, 평안도 사람과 함경도 사람들은 내 뒤에 따라올 길밖에 없습니다. 공산당이 그렇습니다. 남한에서는 문 총재, 문선명이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용 용(龍)’ 자의 문용명이었습니다. ‘설 립(立)’의 아래에 ‘달 월(月)’을 하고, 그 다음에 ‘몸 기(己)’의 위에 ‘위 상(上)’ 자를 하고 세(三) 아들딸을 갖다놓은 것이 ‘용(龍)’ 자입니다. 달(月) 위에 서(立) 있는 하나님의 몸(己)에 ‘위 상(上)’하고 세(三) 아들을 갖다놓은 것이 ‘용(龍)’ 자라는 것입니다.
금룡과 백룡 그리고 청룡이 매일같이 싸웁니다. 영계에 보면 말이에요. 육지와 바다입니다. 해상과 육상의 문화권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가장 높은 고원지대가 어디예요? 히말라야 산정입니다. 인도와 중국, 12억 인구와 16억 인구가 싸우는 인종이 다릅니다. 버마를 중심삼고 경계선이 돼 있어서 인도 사람의 핏줄과 아시아 사람의 핏줄이 다릅니다.
그러나 둘이 경계선에 살면서 결혼했기 때문에 해안지대의 사람들과 육지지대의 사람들이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혼합 민족이 돼 있습니다. 그런 몽골반점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남쪽으로 가고, 하나는 북쪽으로 갈라져 가 가지고 동이민족을 중심삼고 4천3백 년부터 5천 년, 7천 년까지 되는 동이족의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영계보고서 훈독
(『평화신경』부록 영계보고서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훈독 시작; ……영계 5대 종단 대표 결의문
1.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2. 문선명 선생은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 참부모이심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내가 메시아, 재림주, 구세주라고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영계에서 다 가르쳐준 것입니다. 그 소명적인 책임은 아직까지 미완성입니다. 선생님이 안 마치고 떠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러시아와 중국이 문제입니다. 러시아가 일본의 영토를 점령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내가 막고 있습니다. 6자회담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전라도 양반들이 그걸 알아요? 내가 뭘 하는지 알 게 뭐예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나를 필요로 합니다.
(훈독 계속; 3. 통일원리는 인류 구원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요, 성약시대의 복음서임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4. 천주평화통일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초종교⋅초국가⋅초인종의 ‘위하여 사는 생활’을 통하여 완성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5. 5대 종단 대표는 참부모를 모시고 하나님 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화합⋅통일⋅정진할 것을 결의하고 선포합니다…….)
화합해야 됩니다. 화합이 없이는 통일도 없습니다. 평화도 화합이 없으면 없습니다. 하님도 혼자를 중심삼고 평화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혼자로서는 평화의 주인이 못 됩니다. 상대적인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혼자 사랑의 왕이 돼요? 거기에는 반드시 세 기둥, 세 사람이 붙들어 줘야 돼요. 절대⋅유일⋅영원⋅불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제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천지의 도수를 풀기 위한 이론적인 체제인데, 그걸 몰라 가지고 큰소리했댔자 추풍낙엽입니다. 열매를 맺는 데 아무런 영양소를 못 댄 나뭇잎은 떨어져 가지고 비료더미가 됩니다. 추풍낙엽이 된다는 것입니다.
(『평화신경』기독교 대표 12인 중에서 ‘존 칼빈’을 훈독; 복귀섭리의 과정에 노정된 어려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하나님의 전능성에 의하여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특히 하나님은 외로움의 하나님, 슬픔의 하나님, 한의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은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다…….) 학자들이라든가 박사들은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꿈도 안 꿉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전라도 양반들 중에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들이 많겠구만! 없으면,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줄지 모를 텐데 자기 학교에서 얻은 박사학위보다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명예박사학위를 받기가 쉬운 게 아닙니다. 문 총재를 지지하고 생사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60 몇 명인가 명예박사학위를 주려고 하니까 문교부에서 반대를 했습니다. 한꺼번에 아홉 명까지 우리 아들딸들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줬습니다. “이름 있는 대학에서도 1년에 두 명도 학위를 주기 힘든데, 문 총재는 아홉 명까지 주려고 한다.” 했지만, 역사를 알아보면 반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여기에 수많은 인사들을 초빙한 자리에서 이상헌 선생은 참부모 사상과 칼빈의 사상을 서로 비교하면서 토론하였다. 그 후 칼빈은 통일원리의 전체를 청강하고 역사의 동시성시대를 들으면서 탄복과 경외를 금할 수가 없었다…….) 동시성이니 무엇이니 하는 걸 알 게 뭐예요?
배고프면 먹겠다고, 새끼들 가운데 입을 더 벌려 가지고 죽겠다고 해야 먹여줍니다. 먹지 않겠다고 입을 다물어서는 안됩니다. 일주일 이내에 둥지 아래에 떨어져 죽습니다. 먹겠다는 표시를 안 하니까 어미 새가 먹이지를 않습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인생의 근본을 깨닫게 하는 통일원리, 통일사상을 지상의 여러분들은 체계적으로 연구하길 당부하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통일원리를 밝혀내신 문선명 선생님이 인류의 참부모, 재림 메시아로 오심을 절대 믿고 순종해야 한다…….) 칼빈이 증거를 안 하면 안됩니다. 나는 증거를 안 해도 이들이 증거를 안 하면 벼락을 맞고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습니다. 조상들이 와서 안 믿으면 타고 앉아 가지고 사탄들이 데려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7부 능선까지 데려갑니다. 8부 9부 10부를 넘으면 영계에 데려다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다 막혀 있잖아요. 무용지물입니다.
(훈독 계속; 현재 기독교의 절대예정설은 하나님의 근본적 뜻을 알지 못함으로써 나타난 것임을 깊이 명심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교파들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 다음에는 뛰어넘어 가지고 ‘칼 바르트’를 읽어요. 1960년대에 돌아간 사람입니다. 그가 성서를 해설한 걸 내가 읽어본 사람입니다.
(훈독 계속; 재림주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학도들을 구원해 주소서. 이것은 칼 바르트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칼 바르트 -2001. 10. 6-) 그 가외의 종단들에서도 열두 제자들이 영계의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살 보물의 가치를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기념의 한때를 놓쳐서는 안돼
이번에 형진이가 유 피 에프(UPF; 천주평화연합)의 회장 취임식에서 한 연설문의 내용을 읽어요. 내가 놀랐습니다. 그만큼 막내아들이 무장돼 있다는 것을 알고 말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진리를 한 코에 딱 꿰어 세 마디로 결론짓고 총론을 낸 것입니다. 우리 막내아들이 서른하나입니다. 예수님의 연령과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공부를 시켰습니다. 공부시켜 가지고 불교니 어디니 안 다녀본 데가 없습니다.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읽을 말이 Ⅹ장과 연결됩니다. 우리가 절대신앙이라고 하는데, 그 절대신앙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 절대성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될 대로 다 됐습니다. 끝장이 다 났습니다. 이미, 기독교는 다 망한 겁니다. 예수를 믿으면 천당 가요? 그런 사기 같은 말이 없습니다. 내용도 없으면서 어떻게 천당 가요? 통일원리를 들으면 일주일도 안 갑니다. 사흘만 가면, 다 항복문서를 쓰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90이 넘도록 반대한 이놈의 세상을 가만히 두어둬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서른 살에서 마흔 살이 될 때는 메주덩이를 밟듯이 세상을 마음대로 밟고 다녀야 했습니다. 메주를 만들어 된장도 만들고 간장도 담가야 할 모든 전체가 1953년이면 다 끝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은 구교와 신교가 갈라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기 때문입니다. (김효율, 천주평화연합 세계회장 취임사 낭독한 후 기도) (축구에 대한 보고)
올림픽 대회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면 북한만이 아니고 아시아 전체와 구라파의 경계선도 없어집니다. 그 길이 평화를 개문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관건이 된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도 열심히 동조해야 될 것입니다. (보고 계속)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합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까지 직결됩니다. 한 무대가 돼요. 북한이 조그만 섬나라와 같은 입장에서 큰소리를 못 합니다. 예술과 체육 및 무술세계의 기반이 한국 나라와 비교하면 몇 백 분의 1밖에 안 되는데 큰소리를 해야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안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이 25일입니다. 17세로부터 24세까지가 축복받아야 할 연령인데, 그 기간도 지났습니다. 요전번에 2백 쌍 가까이 축복을 했는데, 그 10배 혹은 100배가 되는 2만 쌍까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생일날인 명년 1월 6일까지 극복해 보자! 그것은 문제없습니다. 아벨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94개국이고, 가인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193개국입니다. 합하면 얼마예요? 3백 개 국가가 넘습니다.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라는 말을 다 끝냈습니다. 그걸 모르고 있지만, 이제는 소문과 더불어 우주가 그 보자기 안에 둘러싸이는 것입니다. 급진적으로 보자기가 커져 가지고, 세계가 그 가운데 모이면 평화의 무드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평화의 무드뿐만이 아니고, 하나의 혈족이 되어 이상적인 하나님의 조국창건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눈앞에 보이는 시대권에 들어갑니다.
국경을 넘어서 몽골반점의 74퍼센트를 묶을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닌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세계가 정치의 힘에 의해 가지고 하나되는 게 아닙니다. 한국의 야당이나 여당은 세계에 영향을 못 줍니다. 기독교도 자멸하게 돼 있습니다. 그 기독교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고,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건 자타가 공인하고 있고, 현재 그것을 실질적인 초점으로서 바라보는 이때에 있어서 우리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조국광복의 기치를 드는 역사적인 기념의 한 순간에 처해 있습니다. 이 순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어요?「예.」시간이 아닙니다. 순간입니다. 우리가 대회를 하는 그 순간입니다.
천국 데려갈 수 있는 어머니의 사명을 다하라
이번에 전라남도의 사람들이 왔어요, 전라북도의 사람들이 왔어요?「광주, 전라남도의 사람들입니다.」광주와 전라남도, 두 곳의 사람들이 온 것으로 돼 있습니다. 경남은 산악지대가 아니에요? 그런 지대의 꼭대기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먹여 살려야 됩니다. 서쪽의 평야에서 고기라든가 동물, 식량을 할 수 있는 80퍼센트가 나오니만큼 다 먹여 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을 먹여 살리는 걸 기쁨으로 알라고요. 그렇게 하면서 10년 혹은 20년의 세월을 지내봐요. 1대를 20년으로 잡아서 스무 살에 결혼하게 되면 40세에 며느리를 얻습니다. 2대 40년, 3대 60년이 되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발전적인 기대도 역사시대에 없지 않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상을 가지고 그것을 못 한다면 창피한 일입니다.
뚱뚱 아줌마, 나와요. 이 아줌마를 내가 김일성에게 전도하러 보낸다고 약속했는데, 김일성에게 전도하러 못 가고 전라남도의 여러분과 같이 죽게 됐는데 기분이 어떨 것이냐? 김정일이든가 김정은에게 가 가지고 자기의 아들과 같이, 조카와 같이 호령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여자 대통령으로 만들면, 남자들이 망쳐놓은 이 세계 앞에 부끄러움을 모면할 수 있는 대표로 봤던 것입니다. 얘기를 한번 해봐요. 배짱이 좋습니다. 노래나 하나 하고 하지! (김장송, ‘나는 행복한 사람’을 노래한 후 보고)
일본 여자들이 노래를 하나 해야지! 우리 종조부의 노래도 한번 하고 말이에요. 임도순이 먼저 하라구.「‘대한지리가’입니다.」‘대한지리가’를 우리 종조부가 지었는데, 내가 10년 전부터 이 노래를 성가에 집어넣는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많이 불렀습니다. 애국심을 가졌던 양반이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지었는데, 무엇을 참고해서 지은 노래가 아닙니다. 상당이 수준 높은 사람이 지었다고 해서 성가에 집어넣었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것을 몇 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대한지리가’ 노래)
저 내용이 술술 흘러가는 내용으로 돼 있지만, 역사 전체를 앞뒤로 살펴가며 짜 가지고 한꺼번에 지은 것입니다. 무엇을 참고하지 않고 쓴 시입니다. 그걸 읽고 감동하고 성가에 집어넣은 것이 오래됐습니다. 그런데 한 7개월 전에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일본 부인들, ‘뱃노래’ 합창)
(손주님이 나오심) 너도 하나 먹고, 나도 하나 먹자! (웃음) 전라도 여자들, 까까를 많이 먹어요. 그러면 전국의 여자와 남자들을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산의 수고를 하는 어머니의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라고 바라나이다, 아주! (경배) 여기에 오니 기분이 어때요?「아주 좋습니다.」좋아요? 좋으면 춤을 추고, 북을 치고, ‘뱃노래’의 왕초가 한번 돼 봐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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