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주를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아다세 철학방송 가람법사입니다.
오늘은 833회 시간으로, 이승기를 사위로 맞는 견미리 마음 고생이 많다고 합니다. 사주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견미리는 20대 초반에 전남편과 결혼하여 6년간 살면서 딸 두명을 낳았다고 합니다.
주로 최근 이다인과의 결혼을 밝혀 화제가 된 이승기에게 "경제사범 집안에 장가 간다"는 거센 비판이 에스엔스에서 퍼지고 있어서, 장모될 견미리씨가 상당한 마음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견미리가 13년 만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왜곡된 부분이 많다, 저 남편 주가조작 문제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재판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해선 이후에도 어떤 소송에 휘말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제이유다단계 사건에서도 속아서 돈을 넣았다가 피해를 봤다고 해명하고 있으니, 비난 보다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것도 복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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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신정갑(70) 이승기위한 해명한 견미리 배우자 딸 사위운세 풀이 - YouTube
0사축진
갑진생이 축월의 신금 일간으로, 차가운 겨울이 조명발에 빛나는 형상으로 보입니다.
편인격으로 인성이 강하여 신금 일간이 약하지 않습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것은 신금은 관세음보살과 같고 갑진 정축 백호 두 마리를 가지고 있으니 관음전과 산신당에 촛불을 밝히는 게 좋다고 봅니다.
축월의 신사일주 자신을 돋보이고 싶고 자존감이 강하고 명예욕도 강하면서,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면서도, 일처리가 치밀하면서 정확하면서 호불호가 분명한 성품으로 보입니다.
우선 첫 남편과 인연 줄을 보면은, 정축의 정화가 첫 남편에 해당합니다.
이 첫 남편은 갑목의 생을 받아서 추운 보석이 화려하도록 도움을 주려 하지만, 신금은 정화에 녹으려 하니 첫 남편운이 좋다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정화는 축토에 앉아서 재물 창고를 차지하였고, 갑목의 생을 받으니 부모로부터 상속 재산 문서를 많이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축진 파살로 창고 문이 열리니 창고 속에 숨겨둔 돈이 소리 없이 빠져 나가서 167억이라는 거액을 탕진하여 망하게 되었다고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 정축은 입묘지로 정화가 무덤 속에 같히는 꼴이니, 첫 남편은 아무리 많은 유산을 받아도 파산하거나 죽게 되는 팔자입니다. 이런 명조를 가진 여성분들은 결혼을 늦게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27갑술 대운에 축술 축진 파살하여 남자와 돈 문서가 깨어지는 운입니다.
30세 1993년 계유년에 정계 충하고 사유축하니 첫 남편 정화가 꺼지니 이혼하게 된 것입니다.
자 두 번째 남편은 일지 사화로, 사중 경금 편재를 암장했으며 돈 욕심이 많은 사람으로 봅니다.
사중 병화가 신금 보석과 합을 하여서 부인 뒷바라지를 하려고 하지만, 사축 금국으로 변질 되고 화생토로 부동산 문서 유가증권 주식 등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돈 재산을 모았다고 봅니다. 즉 축 편인 진토 정인이 파살 하니 좋은 문서 나쁜 문서들이 운이 좋으면 돈이 되고, 운이 나쁘면 구설과 관재가 걸리게 됩니다.
또 견미리 이분 사주에서는 신유 비겁이 공망살로, 재산을 두고 다투는 경쟁자들이 힘을 못쓰니, 투자에 재능이 있으며 손에 쥔 자산을 잘 지키는 기운이 강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살고 있는 강남고급6층 주택도 자기 돈으로 샀다고 할 정도입니다.
술토 대운 1998년 무인년에 정인 문서 운과 정재 돈 운이 오니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딸과 사위운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큰 딸은 진중 계수로 을목과 갑목을 키운다고 기가 약해 보입니다.
둘째 딸은 축중 계수로 토생금 금생수로 활기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인물이 좋습니다.
그런데 두 딸 자리가 축진 파살하니, 눈에 안보이는 경쟁심리가 강하다고 봅니다.
다행이 작은 딸 자리는 부인인 사화와 합을 하여 자매관계가 그리 나빠서 문제 될 건 없어 보입니다.
사위는 정인 축도가 큰 사위이고, 편인 축토가 작은 사위로 이승기로 보면 됩니다.
계수가 돈도 되지만, 돈도 되니까 부자 사위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축토를 생하는 정화를 이고 있으니 정축 백호살로 묘지에 임하니 그동안 쌓은 인성에 흠이 가는 꼴입니다.
사위자리가 일간을 생해주니 사위 덕은 있으나, 작은 사위인 축토가 사화 정관과 합을 이루니, 남편의 기가 빠지니 또 다른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고 봅니다.
견미리 나이로 64세인 57신미대운 2027년 정미년, 67세인 2030년 경술년에 사위자리와 문서운이 흔들기가 쉬우니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