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몰하는 대한민국
1. 들어가는 말
대북 특사 방문 결과 발표를 보면서 모택동의 담담타타 타타담담(談談打打 打打談談)전술이 생각난다 국공합작으로 만리장정의 고난에서 탈출하고 결국은 장개석을 대만으로 유배(?)시키며 통일을 이루었 듯 김정일의 “고난의 행군” 시절 정세가 불리하니 친북정부에 협상전략카드를 내밀어 수십조원의 현금과 경제지원을 받으며 고난을 벗어남은 물론 핵무력을 키웠고 힘이 생기니 연평도포격, 서해에서 천안함폭침과 해전을 일으켰다 . 김정은이 이번에 또 북한 국내외 상황과 정세가 불리하니 협상전략을 들고 나온 것이다 또 친북정부는 그 카드를 금단의 열매인줄도 모르고 덥석 받아 물었다. 지난 2개정부의 정상회담을 하고도 약속은 휴지조각이 되었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이제 전쟁의 공포에서 해방되었다”고 김정일 손을잡고 선언하더니 전쟁의 공포는 더욱 심해졌다.
남북기본합의서, 남북 비핵화공동선언의 대내외 합의 선포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무장은 계속되었고 연평도 피격 및 천안함 폭침 행위는 있었다.
그런데도 한국정부의 개성공단 등 경제적 지원을 했으나 돌아온것은 UN이 제재하는 북한의 핵개발 미사일 개발이었다. 또다시 북한 협상전략에 속아 넘어가고 있다. 왜 역사의 교훈을 잊고 있을까 애매한 발표문을 보아도 의심스러운데가 많다. - 남한에 무력사용을 않겠다는 말은, 조폭이 때리지 않을께라고 약속하는 것과 뭔가 다른가? 조폭의 무언의 협박같은 소리를 협상결과라고 자랑스럽게 발표문에 넣는 것은 개념없는 사람이다 - 대화기간동안 핵실험 안하겠다는 대화가 끝나거나 결렬시 핵실험 하겠다는 말이고 - 체제보장해달라고 하는데, 보증도 신뢰가 가는 사람한테나 하는 것이지, 조폭에게 무슨 보증을 서나 - 정상국가로 대우해 달라고? 정상적인 행동을 해야 정상국가로 대접을 하지
그럼에도 행간에 대한 이해 없이 계속 올곧은 압박정책으로 실효를 거두기 직전의 트럼프를 설득하러 득달같이 미국으로 달려갔다 돌아왔다.
오도와 환희로 가득찬 희망의 바람만 잔뜩든 풍선이 되어...
2. 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기막힌 풍경들
가.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헌법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9일 평창 올림픽 개회식 리셉션 때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각국 대표단을 상대로 행한 연설에서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을 존경한다”는 돌출 발언을 했다. 그는 김일성의 지시와 공작금까지 받고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통일혁명당’이란 지하조직을 결성해 활동했다. 신영복은 1968년 수사 당국에 체포되어 무기 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 1988년 전향서를 쓰고 감형을 받아 20년 만에 석방됐다. 그러나 김대중 좌파 정권이 들어서자 그는 월간 ‘말’ 인터뷰에서 전향서는 썼지만 사상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한다. 신영복은 가짜 전향자였던 셈이다. 주체사상 신봉자를 존경한다는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발언을 했을까? 북한 측 대표인 김영남을 특별히 의식한 때문이었을까?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학창 시절 운동권 주사파로 활동하며 신영복과 이념적 동지이기도 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문 대통령의 이 발언을 가리켜 자신의 사상적 정체성에 대한 “커밍아웃”을 한 것이라고까지 주장한다. 일반 국민이 잘 모르고 지내온 것뿐이다. 당시 그는 “사람 중심 경제”, “사람 중심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이게 무슨 뜻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3조와 제8조를 보면 의문이 풀린다. 제3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람 중심의 세계관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 사상인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삼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8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모든 것의 주인으로 되고 있으며 사회의 모든 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 중심의 사회제도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즉, 북한에서는 주체사상이 곧 ‘사람 중심 철학’의 다른 표현임을 엿볼 수 있다. 바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해구 대통령정책기획위원장이다. 두 사람이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한 주사파였고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했던 인물임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임씨는 학창 시절 대표적인 종북 단체였던 전대협 의장이었고 정 씨는 그의 논문에서 한반도의 정통성이 북한 공산주의 집단에 있다고 밝힌 종북 주사파였다. 문 대통령은 2월 13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정씨가 위원장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 두 사람에 대한 임명을 보면 문 대통령의 이념적 지향점이 어디인지는 쉽게 짐작된다. 오히려 국회정보위에서 과거 후회할 짓은 안했다고 주장하며, 당당했다. 그래서인지 현 운동권내에서 보는 좌장서열은 대통령이 7번째, 여사가 그보다 앞선 5번째정도이고 임비서실장이 1위라 한다
오히려 주사파 출신 참모를 개헌 추진 중심에 세우고 현행 헌법을 노동자 중심 사회주의 경제체제와 연방제 지방분권국가로 전면 개정하려는 '체제 변혁 개헌'을 추진하는 모양새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수백만 명의 희생을 무릅쓰고 김일성 집단의 6.25 남침 전쟁에 맞서 싸웠고 지금 이 순간도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핵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남북대화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 된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한 이념과 제도의 기반 위에서 선출됐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안보를 책임져야 하는 최고의 자리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단 한 치도 헌법적 가치와 이념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이를 무시하면 헌법적 책임이 따를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사상적 정체성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득력 있는 해명을 당장 내놔야 한다. 그나마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에 줄 잘서서 겨우 이룬 이 나라를 몇몇 주사파, 사이비 핵심인사에 의하여 드라이빙되고 종국에 버려버리자는 제 2의 에치슨라인과 평화협정이라는 눈가림으로 미군철수후 대한민국이 정녕, 김정은의 잘차려진 밥상이 되지 않으려면...
나.경제는 경제논리로 풀어야 최근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일자리 부족과 경제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역대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정부는 규제완화와 노동개혁 등 ‘기업하기 좋은 나라’에 정책의 중점을 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부족, 특히 청년실업과 경제양극화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사실 기업이 비정규직을 선호하는 것은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경영이 어려워져도 고용 조정을 못하기 때문이다. 고용 조정이 어려운 여건은 그대로 놔둔 채 정규직 채용을 강요하면 민간 기업은 아예 채용을 기피할 것이다. 로봇, 인공지능 등을 통해 인력 채용을 최소화하거나 노동 여건이 좋은 개발도상국 등으로 공장을 이전할 것이다. 신규 채용은 더욱 줄어 청년실업은 더 늘어날 것이다. 자영업자들은 고용대신 가족경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4시간 편의점을 가서 확인해 보시라 고용인을 고용하는 대신 아버지, 엄마, 아들, 딸들이 교대근무하는 진풍경으로 바뀌고 있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안오른것이 없다. 심지어 우리 어린이이들의 과자 부스러기 칼국수 한그릇까지... 파리 바케트등 빵집에는 슬그머니 1000원짜리 빵 대신 1200빵이 최저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무려 25%상승한 것이다. 언론노조가 장악한 매스컴들부터 조용하다. 종로, 중구, 압구정동 심지어 최고 상권을 자랑하는 청담동을 돌아보라 빈점포가 부지기수이다. 지방경제를 들여다보면 더 한심하다. 지방이 소멸되고 있음은 경기도 공동주택의 공실화부터 확인하면 된다.
다. 차별적 역사관 왜곡
세계의 200여개의 나라들이 전쟁 한번겪어보지 않은 나라가 없다. 그리고 그 전쟁의 잔혹하고 잔학함에 치를 떨지만 세월이 흐르면 잊어버린다. 역사적으로는 기록이 되지만 그것을 기억하며 마음속에 불을 지르고 상대방 국가를 미워 한다는 것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다. 아마 우리나라처럼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두고두고 미워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이제는 교훈을 잊지는 말되 미래지향이 되어야한다. 일본은 이미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사죄를 하였다. 그럼에도 아직도 일본을 미워하며 위안부와 소녀상을 두고 끊질기게 그들을 괴롭힌다.
일본은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는 나라이고 가장 살기좋은 나라이며 가장 치안이 잘된 나라입니다. 그리고 가장 친절한나라이고 가장 발달된 최고의 선진국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가 미국을 도와 돈을 벌기위해 베트남에 참전했을때 우리 국군들이 저지른 만행을 알고 있는가? 수많은 동네가 모두 사라지도록 처참하게 초토화 시킨것을 알고 있는가? 그러나 베트남은 그런일을 들어내지 않는다. 하나의 역사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현명하게 현실을 직시하며 용감하고 성실하게 살아간다. 상대방을 미워하는것만이 전부가 아니지 않은가? 서로 손을 잡고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함에도 오로지 정권수호를 위하여 온통 반일로 똘똘 뭉쳐있다.
과거, 위안부 문제는 그러면서 바로 수년전의 천안함 폭침 주구 김영철에게는 사과 한마디 요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최고의 특사대우를 하는 위정자들.. 저 북한의 빨갱이 들에게는 평창을 응원한답시고 대거 몰려와서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하는 그 졸개들에게 박수치게 하는 저들의 차별적 대응은 바로 북쪽이 주장하는 같은 민족의 개념인가? 진정 위안부들에게 사죄하고 반성해야할 사람은 그렇게 되게끔 나라를 말아먹은 방울달린 모든 조선의 남자들 아닌가? 병자호란때 환향녀를 만든 역사가 얼마되었다고 정신 못차리고 지켜주지 못해 그 지경을 만든 내탓을 먼저 해야지!!! 남 탓으로 정녕 돌리면 내 책임이 면제되는가, 무책임한 남자들아!!!
3.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야 할일
가. 잘못된 합의및 대북정책에 대한 감시
대북문제의 본질은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의 제거이다. 제거를 위한 빈콘 씨스템(콩을 세듯 세심한 실천)이 마련되어야 한다. 지금 저 특사합의를 들여다보면 정상이 만나기를 합의하고 합의후 의제를 결정하고, 실무치원의 의제에 대한 이행내용을 협의 하구, 검증을 위한 합의를 위한 또 협상과 합의를 하는 등 절차협상만 수없이 반복하다 이 정권, 트럼프 정권 지나가고 날새 북한의 핵보유만 기정사실화될것이다. 남북 기본합의서와 남북 비핵화 합의의 채택이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것에서 볼 수 있지 않은가? 대중들은 그저 정부나 언론매체에서 환영일색의 낙관적 떡칠보도에 그런가보다하고 지나가구 있구.. 그리고 지금부터는 엄청난 퍼주기 대북지원문제등 난제가 걸려있다. 대한민국 사람들도 북한주민과 똑같이 김정은의 노예가 될지 모른다. 또 그렇게 되선 안 된다고 도덕적으로 항변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한반도의 진정한 敵(적)은 독재자 김정은 이전에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기심이다. 냐탄 샤란스키는 「민주주의론 폭정과 공포를 극복하는 자유의 힘(The Case For Democracy : The Power of freedom to overcome Tyranny Terror)」에서 이렇게 말한다. 悠久(유구)한 인류의 역사가 이것을 증명한다. 대한민국은 샤란스키의 지적처럼 북한정권에 대한 道德的(도덕적) 공격과 북한주민에 대한 道德的(도덕적) 구원을 통해서만 북한정권을 平和的(평화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한반도 갈등의 본질은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의 대결이 아닌 善(선)과 惡(악)의 대결이다. 김정은이라는 「절대 惡(악)」에 맞서 우리가 얼마나 善(선)해질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슬그머니 핍박받는 북한백성들의 인권은 오간데 없고 김정은 독재를 허용하는 듯한 이 정권의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
나. 문제는 경제
그리스에서 자본통제가 진행 중이던 지난 2015년 그리스 제2의 도시 테살로니키에서 보내진 AFP통신의 사진 한 장이 전세계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내 나라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것을 견딜 수 없다"며 "내 개인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더 힘이 들다"고 말했다. 차치포티아디스의 모습은 그리스 위기 속에 보통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절망적이고 고단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자금 우리의 퍼주기식 아동, 청년, 노령 연금정책의 최종목적지가 저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反 대기업 정서 때문에 기업들이 투자를 회피하고 공장을 외국에 짓기위해 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잘못된 퍼주기식 각종 연금정책과 공무원수 확충이 모든걸 해결하는양 국가재정을 쏠아 붓는 이 현실은 그리스식 국가재정 파탄과 함께 바로 모든 이땅의 어린 자손들의 부채와 무거운 짐으로 돌아올것이 확실하다. 이제 이 정권의 더 이상의 실정은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4, 나가는 말
우리에게 이처럼 중요한 시기는 없다 견제장치 없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과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자신의 행동을 선도할 그 많던 노블리제(noblesse)들은 어디로 갔는가? 일부 한정된 현 권력 최상의 소수 집단의 생각이 아니라 이 결과를 온전히 감수해야하는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는 바가 정상적인 학계, 언론 등 노블리제(noblesse)들을 중심으로 생성되여야 할 시점아닌가? 전정권, 전전정권의 잘못을 꼬투리잡아 그 시대 고난의 길을 함께하며 이 정도라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든 어르신들을 악의축으로 몰고 있다. 프랑스나 러시아 혁명식의 중세나 근세나 있을법한 가진자에 대한 증오를 교묘하게 표로 연결하여 튼실한 좌파정권의 보루와 장기집권을 이루려는 저 가당치 않은 음모는 정지 시켜야한다. 신념있는 어르신들과 중장년, 그리고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감하는 청년동지들이 뭉쳐, 한순간 나라를 침몰시키려하는 무리들에게 준엄한 심판과 채찍이 항상 가동되어야 한다. 특히 북한문제의 기본은 핵동결뿐 아니라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의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의 제거임을 명심하고 계속 압박만이 정답이라는 것을 공고히해야한다. 보상은 핵제거 그 이후 그들의 요구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과 시혜의 문제다.
언론을 심판하고 정비해야한다. 각 언론매체의 편집과정을 주도하는 인사들을 들여다보고 주요사안의 보도경과를 건전성향 시민단체와 애독자, 시청자들 중심으로 감시해야한다. 적어도 수십만 거대한 삼일절과 3월 10일 광화문 태극기 행사를 보도한 어느 중앙 매체가 없다 오히려 거두절미하고 촛불기념철탑 훼손에 대한 경찰조사방침 한줄만 보도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 언론을 조사하고 왜곡의 숨은 주역들을 찾아 내어 심판해야 한다. 또한, 북한 사이버전사 1만명이 첨단에 서서 용의주도하게 공격하고 흔드는 좌파중심 여론조사 오도도 현재 피부로 느끼는 시민들의 여론과 엄청나게 괴리되어 잘못 흐르고 있다. 낱낱히 파헤쳐 져야한다.
필자는 이 말이 하고 싶다. "닭은 아무리 교활해도 결국 냄비속에 들어간다." 도도한 반만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존속하는 한 꼭 그리될것이다.
|
|
첫댓글 이 글은 이광춘 지기, 조병설 동기등의 글을 종합하여 타카페에 올린 글입니다요.
아니 내 낙서가 여기에
정말 중요한 의미의 낙서 그러나 그것이 진실이기에...
종호형!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그리고 이글을 우리 동기가 전부 봐야하는데.... 확실히 공산주의자군요. 이를 우리 젊은이들도 알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사무총장님의 한결같은 관심과 고육에 찬 격려에 감사
잘 감시하고 들여다 봐야하는게 우리같은 자유민주주의자들이 할일이라 사료됩니다.
미국의 육사출신들은 트럼프 주위에 최후의 보루로 남아 아메리카를 지키는데
대한민국의 그들은 어디 있는가!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 읊조리던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참담합니다요.
.
그 많던 잘난 사람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주인 아닌 손님으로 강건너 불구경하듯한 행태를 보며,
요즈음 꿈속에 월남의 보트피플이 된 모습이 자꾸 나타납니다.
표류하는 배에 눈에 많이 익은 분들과 동료가 되어...
현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갈구하지만...
종호 형! 논리정연한 좋은 글에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정회정님의 과찬에 송구할 따름
많은 동기들과 의식있는 이들이 고민중일 것입니다.
이게 뭐지?에 대한 조금의 단초를 제공싶다는 소망입니다.
잘 정리된 글입니다.
이를 주변에 가급적 많이 전파하여 아직 미몽 속에 있는 설마하는 순진? 또는 자기만 생각하는 안일함에 빠진 이들을 깨우치는 일부터 행동합시다.
지난 10여개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답답도 하셨을 터...
아닌것은 아니기에,
먼저 이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풍비박산 된 저부터 현실태를 알려야 하기에..
증오 정치, 국고 탕진식 퍼주기 경제, 따르지 않으면 다친다는 좌파적 패거리 언론/사회/문화적
가치가 판치는 이 사회의 단면이라도 알려져야지요.
적게는 내 가족부터...
이종호동기의 고뇌에 차고 피끓는 시국진단에 동병상린의 아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육사인일 뿐인데 어찌하다 이 시대의 루저로
취급받고 있는지 참으로 서글프고 서글픕니다
현명한 우리 동기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하며 다같이 힘모아 이 어려운때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네...동기회장님
대부분의 말없이 힘을 보태는 동기들과
일부, 비웃는 소수 동기생들의 뜻은 어쩌면 아닐지도 모른다는 공통점도 존재합니다만
이제는 정말 심상치 않은 흐름을 읽고 관조가 아니라 행동하는 대응이 필요 하기에...
김회장님이나 조 사무총장의 올곧은 행보가 큰힘이 되고
종국 이 나라를 바른길로 안내 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미국과 같은 나라가 되어지길 바라는 사람으로, 미국을 믿고 따르는 사람인데, 한두달 지나면 잘가는지 못가는 지가 밝혀지지 않을까요...핸폰으로는 긴 문장은 글도 작고, 지원되지 않은 부분도 있어 불편하지만 총무님 등살에 잘 봤습니다. 역시 이박삽니다.
이 형
누가 조국이 망하는 모습을 바라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어사전 왜곡 등에서 보듯
선장의 방향타가 바뀌니 왜곡되고 조작되고 과장되는 양상이 참담합니다.
이 글 부정적으로 보는 동기도 꽤 있을것 압니다만
조국의 주인으로서 현미경으로 보고 정도를 가는데 일익을 해야함을 말씀드리고자 합입니다.
나부터, 내 아들 딸부터,
지금 정권의 행태와 하고 있는 일들이 참 막되어 간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고, 현실이 또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도
울컥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이러한 현상들을 조리있게 적시하고 전달하지 못하고 부분부분만 흥분하며 얘기하다보니 영락없는 꼰대(? 고집불통?)로 취급받는 기분이었는대 이형의 글을 보니 논리와 근거가 바로 서는 것을 느낌니다. 중요한건 현실에서 그들의 인기정책에서 조금이라도 덕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내놓는 "잘한다"와 아닌것은 알고 있지만 "설마 그정도 까지?" 하고 안스런 마음은 있되 현실을 안이하게 보는 사람들과 그저 시류에 휩쓸려 가는 무감각한 부류가 더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김사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좌파정치의 절정을 이루었던 산유국 베네즈웰라의 몰락은 남의 얘기가 아니쟎유
정말 마땅하고 정확한 분석내용입니다. ! 100% 공감하면서 잘 감시하겠습니다!
역시 예리한 이박사......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본받는 홍형 두명중 하나인
홍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현시대에 자신의 안위를 위해 or 무관심으로 침묵하기 보다는 이런 날까로운 붓을 들어 현 정세를 비판한
이박사님이야 말로 우리의 가슴을 끓어오르게 합니다
이 사부 감사
바쁘심에도 언제 여기를 들여
이렇게 사기를 올려주시네요
참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정권이 과거 보수 정권의 잘못한 것만 파고들었던 것이 왜 먹혀 들었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인 마누라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사돈까지 10 이상 표관리를 잘하여 선거에서 이기도록 해야지요. 우리 백성의 마음은 최종적으로 표로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장형
관현악기에 콘트라베이스라는 최고 덩치큰
2미터가 넘는 악기가 있지요
연주가 시작되면 가장 낮은음을 깔아줍니다
그러면 바이올린같은 고음악기 소리가 아름답게 선율을 주도하여 멋진 교향곡이 연주됩니다
청중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멋진곡을 위해
자기음을 깔아주는 콘트라베이스
그런 역할이 우리에게 필요한것이지요
눈에 뜨이지는 않치만 묵직하게 대한민국을
업고 있는 농익은 결사대
자기 가족~멋모르고 천방지축인
친인척들 부터 장형 말대로 단도리해야 될때
감사!!! 허여사님에게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