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염불정진 제57일 / 염불삼매 → 신, 희, 법

[백송정목]

「대승기신론」은 소승의 교리를 포함하고,
대승의 모든 경론을 회통하여
대승의 믿음을 일으키게 하는 논서이다.
원효는 그 요체를 셋으로 밝혔다.
첫째, 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한다.
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동체대비심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모든 교문[수행문]은 지관을 닦아야 한다.
셋째, 아집과 법집을 버려야 한다.

위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수행문이라야
대승의 실다운 수행문이 될 수 있다.
일심정토의 오념문은 셋을 모두 갖추었다.
그것은 지관(止觀)을 통해 완성되는데
문제는 삼매를 성취하는 것이다.
삼매에 대한 가장 간단명료한 정의는
<심일경성(心一境性)>이다. (性=상태)
"마음이 경계와 하나 된 상태"를 말한다.
삼매를 이와 같이 정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2천년 동안 또 다른 정의와 가르치는 방법이
종파와 수행문마다 다르게 설해졌다.
그러한 역사 중에 삼매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일상관이 정토문과 선문에서 동시에 설해진 것이다.
일상관은 번뇌와 의혹이 많은 근기들을 위해
지방입상(指方立相)의 방편을 보인 것이다.
선종의 오조홍인은 일상관을 권하면서도
끝에 "가르치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라고 하였으니,
반드시 일상관이 아니라도 좋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초심자들은 방향을 가리켜 정해주고
형상을 세워 보여줘야 집중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런 점에서 일상관은 제일이다.
내가 일상관을 권하는 것도 이런 뜻이다.

일상관을 다음과 같이 행한다.
처음에는 바른 자세로

반드시 아미타 호흡을 하여 숨을 고르게 하고
다음은 일상관으로 집중력을 심화한다.

일상관이 극에 달하여 삼매를 이루면
온통 광명이니 무량광명이라고 관하게 된다.
나는 그 상태를 염불삼매라고 결정했다.
그리고 염불삼매는
"자신이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속되는 상태"라고 정의하였다.
일상관이 또렷이 행해지면 그 상태에서,

또렷해지지 않으면 안간힘을 쓰지 말고, 
<나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이 지속되면 염불삼매이다.

무량광명의 삼매에서 세 가지를 성취한다.
첫째, 믿음을 성취한다.[신]
둘째, 기쁨을 성취한다.[희]
셋째, 무생의 법을 성취한다.[법]

질문
자신이 무량광명 안에 존재한다면
왜 무생의 법을 성취하게 되는가?

무생이란 <태어남이 없다>는 뜻이다.

정토에 태어나면 무생(無生)과 무상(無相)을 깨달아
아집과 법집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매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삼매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불교사에 최상의 수행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가르쳐 드릴 시간이 무한정 보장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글로 쓰기 어려운 것을 써 보았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질문을 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햇살(sunbright)]

무량광명 안에 있다는 것은
'나도 아미타
주위 경계도 아미타' 로
일심법으로 동체이므로
이미 태어남 없이 태어나 (무생생)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무량 광명의 삼매에서 세 가지를 성취한다.
첫째 . 믿음을 성취한다 [신]
둘째 . 기쁨을 성취한다 [희]
셋째 . 무생의 법을 성취한다 [법]

답. 아집과 법집이 없어지고 광명을 섭수해서
정토에. 화생할 수 있으므로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대지월]

무념을 이루어 생각이 끊어져( 아집과 법집이 사라짐)
보이는 경계마다 자유자재로 응하며 윤회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금봉]

무량광명 안에 있다는 것은 내가 광명(아미타) 자체로써 항상하기 때문에 다시 태어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수자]

<나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
염불삼매로서 믿음을 성취하면
태어날 것도 태어날 곳도 모두가 무량광명임을 믿으니
無生法忍을 얻습니다.

깨달음을 성취하기 힘든 범부들에게 보이신
부처님의 대자비이자 최고의 안심법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우담바라]

무생이고 무상이므로 무생생
일체가 광명이니 다시 태어나도 광명이므로 계속 광명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항상 광명이므로 광명으로 태어나야할 일이 없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상품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
염불삼매.
무생과 무상을 깨닫는다.
무량광명이며 무량수이기 때문에
무생이고 무상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밤별]

무량광명= 아미타= 청정 = 정토
무량광명 안에 있으면 정토에 태어나는 것이므로 무생을 깨닫는다
이렇게 일심정토를 성취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연기즉공 -> 아공 법공 -> 화생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백파]

감사합니다
광명속에 있으니 광명으로 태어나도 광명속입니다
일체가 광명입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읽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금봉]

가슴 뭉클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왜 뚜렷한 해의 모습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붙잡으려고 안간 힘을 쓰곤 했는데,
"자신이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속되는 상태"를 삼매라고 정의해 주시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일상에서의 삼매도 조금씩 가능할거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jayounsim]

염불 삼매속 무량광명은 이미 광명의 정토이므로 자체가 무생법인입니다

[청인]

무량광=무량수
오은게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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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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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해]

나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
무생과 무상을 깨닫는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청연()]

일상관이 또렷이 향해지면 그 상태에서
또렷해지지 않으면 안간힘을 쓰지 말고
나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이 지속되면 염불삼매이다
믿음을 성취한다 【신】
기쁨을 성취한다 【희】
무생의 법을 성취한다【법】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지용보살마하살()()()

[광명성]

무생----무생생 (태어나도 태어남이 없는 태어남)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유정해원명심]

삼매란
심일경성 : 마음이 경계와 하나 된상태
자신이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속되는 상태

광명과 하나가 되어 나다 너다 할 것도 없고
생사도 없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류미해]

삼매란 심일경성이다
심일경성은 마음이 경계와 하나 된 상태
자신이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속되는 상태

무량광명 자체가 실체가 없으므로 태어날 곳도 나라고 할 것도 없으므로 무생법인(묘관찰지)을 깨달음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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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무량광명에 존재하고 돌아갈곳도 무량광명이므로 무생생
정토에 태어나면 무생과 무상을 깨달아
아집과 법집을 버리게된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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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심]

일체가 실체 없음에 나 또한
무량 광명으로 섭수되고
빛으로 산화된다.
그러므로 무생생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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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선]

<나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한다>
염염상속이면 살아도 죽어도 광명속에 있으니 무생입니다.
"삼매는 어렵지 않습니다"

안심과 기쁨을 얻는 최고의 법을 일러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찰하며 모든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일법수]

<나는 무량광명 안에 존재하고 있다>

믿음을 성취한다.[신]
기쁨을 성취한다.[희]
무생의 법을 성취한다.[법]

무량광명,무량수명의 삶으로 이끌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법계심]

[화생] 태어남이 없는 태어남
무량한 광명속에 섭수되어있다
광명에 섭수되어 있음을 일깨워주신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찬탄합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품화]

무량광명으로 인식하고 믿음이 결정되면 무생법인을 성취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아제아제]

경계와 하나가 된 상태.감사합니다.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무진]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소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