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행사 후기화보앱으로보기
2024 청안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작성자심명구 大記者|작성시간24.01.18|조회수254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한국문학신문>>
- 심명구 大記者
♧2024 청안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2024 청안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기념 단체사진
2024년 청안 정기총회 및 초대 회장 (김영우), 2대 회장 (김부배)간 이·취임식이 2024년 1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종로 3가 국일관에서 실시되었다.
시간이 되자 김옥선 시인의 개회선언으로 행사는 시작되어 국민의례가 실시되었다.
이어서 이광녕교수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이 있었다. 내빈 소개는 참석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호명되어 소개될 만큼 치밀성을 보였다.
이광녕 교수는 인사말에서 초임지 역사학자의 ‘단체를 이끌어 가는 것은 창조적 소수’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김영우 회장이야말로 2년 반 동안 청안문학을 이끌어가며 많은 일을 해낸것은 바로 ‘창조적 소수‘ 김영우 회장의 리더쉽이다라고 생각한다. 청안에 오면 기분이 좋다. 두 가지 기쁨이 있다. 배우는 기쁨이 있고 만나는 기쁨이 있다. 인정을 해주니 기분 좋다 ’내가 존중을 받으려면 남을 먼저 존중하라‘는 말을 배웠다. 청안에 오면 누구던 존중을 받는다
이광녕 교수는 공자의 말을 인용하며 ’때때로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원근 각지에서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 한가‘ 청안에 오면 배울 것이 있고 만나보니 기쁘다.
김부배 여성 회장에 대하여서는 대처수상의 말을 인용 ’새벽을 깨우는 것은 수탉이지마는 알을 낳는 것은 암탉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김영우 회장은 개척했지만 차기 김부배 여성회장은 알을 낳는 큰 결과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어 회장 당선증 수여가 있어 이광녕 교수와 김영우 회장이 김부배 신임 회장에게 회장 당선증 수여가 있었다.
이후 김영우 회장은 이임사를 남겼다. 그는 이임사에서 ”세월이 2년 반이 빠르게 흘렀다. 처음 無에서 시작 하였지만 3년도 안 되어 지금의 청안이라는 거대한 단체가 조성되어 이광녕 교수님을 모시고 지금에 이르렀다. 후임 회장은 더욱 큰일을 해낼 줄로 안다. 나는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마는 청안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 순서는 청안 단기(團旗) 이양식이 있어 김부배 신임 회장이 김영우 전 회장으로부터 단기를 이양받았다. 김부배 신임 회장은 단기를 힘차게 휘둘러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취임사에서 김부배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서게끔 해주신 고문님, 김영우 회장님, 이광녕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한 저이지만 최선을 다해 청안을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첫째 인화 단결. 상호 인격 존중, 그리고 문예지 품질 향상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신임 회장은 이어서 김영우 회장, 임화선 사무국장, 허용희에게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축사는 황의수 고문, 격려사는 김광식, 구본일 고문이 해 주시었다. 뒤이어 배성희 님의 가곡 창으로 축가를 불러주는 것으로 이·취임식을 마치고 2024년 정기총회로 들어갔다.
정기총회에서 김영우 회장과 임화선 사무총장이 전년도 업무 및 결산보고를 하였으며 감사보고는 감사 강춘희와 이병란 님이 해 주었다. 감사 두 사람이 (이연정, 김순란) 선출되었으며 새 운영진 개편안이 발표되고, 고문, 부회장, 이사들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2024년 사업계획이 이연정 신임 사무총장에 의해 발표되었다.
끝으로 축하케이크 절단식을 가지며 사회자의 폐회 인사로 이날의 행사를 막을 내렸다. 이어서 전체 사진 촬영이 있었고 만찬을 가지며 뒤풀이를 가졌다.
식전 개별 사진 촬영
사회자 김옥선 님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인사말: 이광녕 교수
< 회장 이취임식>
회장 당선증 수여
이임사: 김영우 회장
청안문학 단기(團旗) 이양
취임사: 김부배 신임회장
공로패 전달: 김부배 신임회장이 (수상자: 김영우. 임화선. 허용희)
축사: 황의수 고문
격려사: 김광식 고문
격려사: 구본일 고문
축가: 배성희(가곡창)
<2024 정기총회>
전년도(20023년)업무보고 및 결산보고: 김영우 회장 , 임화선 사무총장
감사보고: 강춘희, 이병란
제2대 감사 선출: 두분 새로 선출
새 운영진 개편안 발표
새운영진: 고문단
부회장단 임명
부회장단 기념 사진
만찬장에서 뒤풀이를 가지며
…… 각종행사 후.. 다른글
이전현재페이지 1234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