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 이상성 선생님 발자취를 찾아 제3편_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일을 해야 한다

[전대식]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일을해야 오래 건강하게 산다' 고 말씀하시고 행동하신 시인 이상성 선생님,  동시와 함께 동심속 생애를 보내시어 반백에도 어린이와 같은 평온한 미소를 잃지 않으신다

100세 시대, 인간은 성장하는 동안(일 하는 동안) 늙지 않는다,

사람은 60부터 황혼의 시기라 하는데,

인생에 가장 빛나는 황금의 시기라고도 합니다.

인생에 소유가 목적인 오십대 까지는 가정과 직장, 사회적인 활동으로 자신을 돌 볼 겨를이 없었는데 또한 그런 자신의 인격적 가치관이 갇혀지냈지만,

정년 후인 60부터 그 모든것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럼 백세시대 우리는 남은30~40년을 어떻게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일촉 이상성 선생님의 발자취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일해야 한다. (영상 통화 목소리)

은사님은 고향 충북 옥천 청산에서는 개교 115주년 되는 청산초등학교 교가를 지으시고 지역명 1천년 청산예찬가와 동학혁명과 6.25 호국비문 등을 남기시며 고향과 선조들의 얼을 빛내셨는데,

42년간 교단생활을 마치신 후에는

청주 고인쇄박물관(직지) , 상당산성, 청주만세공원 등서 19년간 청주문화관광해설사로 봉사하시며 나라와 민족의 얼을 계승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선도하고 가꾸는 일에 매진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은사님이 체험하신 발자취를 통해 나이가 들어도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 영상물에는 아래 유튜브와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한 음원들이 사용되었으며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 I started a joke - 리처드 클라이더만

-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 - Zachariah Hickman

- 애도 비둘기

- 자차리아 힉먼

- 영원한 팔에 기대어

- 왕의 날 King's day 저작(권)자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