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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21차 두란노 아버지학교 화성오산 제 23기 3주차 세 번째 만남 : 아버지의 사명
♣ 세 번째 만남 (3주차) : 아버지의 사명 ♣
☆ 일 시 : 2012년 02월 11일 토요일 AM 12:10~16:20
☆ 장 소 : 화성직업훈련교도소
☆ 주 제 : 아버지의 사명
☆ 강 사 : 이해달 형제(010~5495~2000)
☆ 간 증 : 김규현 형제(010~3080~5778)
아버지의 사명은 자녀의 원천, 자녀의 지표, 자녀의 자부심, 미래의 보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아버지는 가정의 목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아버지와 자녀가 하나 됨을 이루도록 강조한다.
하루에 한번 씩 자녀와 아내를 포옹하고 격려한다.
**AM12:10~12:35
찬 양
안녕하세요?? 김규현 찬양팀장 밝은 인사와 함께opening 찬양
1)입장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2)모든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
3)나를 사랑하는 주님
4)당신은 소중한 사람
5)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후렴부토시작)
6)내 영혼이 은총입어
7)율동:해뜨는데부터 해지는데 까지/손을 높이들고/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8)율동:오 이 기쁨 주님 주신것
9)태산을 넘어 험곡에가도
10)당신만은 못해요
**12;35~12:43
영상물 시청/취재파일4321
아버지의! 힘내세요.라는 첫 화면을 시작으로
300여명 의 남성들이 모여 토론하는 어느 아버지학교 소개한다.
등 떠밀려 왔고 접수처까지 인수인계 하고 갔다는 형제도 있고, 30대~60대 직업이 다양하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모인 아버지들이랍니다
**12;43~12:50
**구호제창/서로인사하기**
이은선 진행자 형제들 안녕하세요?
3주차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 “아버지의 남성을 듣고 새로운 결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랍니다.
아버지의 행동과 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똑같이 행동합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의 거울입니다
**묵상**
조용히 눈을 감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잠시 묵상한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3회)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3) 크게 부른다.
각 조별 조 구호 제창 후 상호 허 깅 하며 자리에 앉는다.
**12;50~13:15**
*조별 나눔(지난주 과제중심)*
~화성오산 박수*3번 아버지학교 좋습니다.~
어머니에게 편지쓰기, 아내가 사랑스런20가지 -
1) 10조 김 ○ ○ 형제
사랑하는 당신에게
당신만나 한 가정을 이루면서 살아온 지가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해주지도 못하면서 사업만 한답시고 또 아이들 유학시킨답시고 당신과 떨어져 여기저기 전전하며 15년 이상을 당신홀로 살게 하면서 늘 외롭고 힘들게만 했던 지나간 세월들ㄹ을 결코 원망한번 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 버텨준 당신에게 오늘은 진심으로 감사와 용서의 글을 전하고 싶소.
특별히 호강 한 번 시켜주지도 못하면서 당신에게 마음에 큰 상처만 주었던 지난 시간들이 되돌려 볼 수 없으리만큼 후회스럽고 상처로 남아버릴 줄이야 상상도 못했소만 돌이켜보니 너무 내 잘못이 커서 용서조차 받을 수 없는 죄인이 되고 말았소.
함께 살아오는 동안 당신의 의견을 무조건 무시해버리고 늘 나 혼자의 생각으로 큰 일들을 정했던 지나간 순간들이 죄의 굴레를 메고 주마등처럼 떠오르지만 당신과 가족들에게 실패의 원인이었음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후회할 수조차도 없는 죄악과 교만이었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어 당신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오늘밤에도 잠을 이룰 수가 없을 것 같소.
항상 남편의 말에 순종하면서도 아내와 엄마로써의 역할을 참 잘도 해주었던 당신은 그토록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지혜와 슬기로움으로 무사히 경욱이와 경화를 미국땅 영국에서 훌륭한 대학을 졸업시키고 경욱이는 건강한 사업가의 길로, 경화를 모두가 부러워하는 영국의 변호사로 만들어냈소.
하나님의 뜻 가운데 당신의 눈물어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니 더더욱 당신의 노고에 한없이 고맙고 사랑스럽기까지 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소.
못난 남편을 시간만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나쁜 짓하다가 당신을 속상하게 했던 젊은 날들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도 당신은 혹시라도 아이들이 알까봐 감싸주고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그 고통을 혼자 감내하며 살아왔던 당신을 생각하니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오.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당신을 위한 마음으로 당신만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살아가겠소. 진심으로 당신이 있어 감사하고 함께 살아줘서 고마운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겠소.
2012. 2. 10
화성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남편이
2) 3 조 김 ○ ○ 형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세은엄마, 우리가 이렇게 떨어져서 애달픈 마음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편지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위로하면서 지낸지도 어느새 2년이 다 되어가는구려.
거의 매주 당신과 서신을 교환했었기에, 이번 ‘아버지학교’에서 쓰게 된 이 편지도 그리 어렵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쓸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펜을 들으니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 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 왠지 또 어색하고 새삼스럽게 느껴지는구려.
당신을 만난 지도 어느새 10년 아니 12년이란 긴 세월이 지났네요.
아장아장 기어 다니던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딸 세은이가 벌써 아홉 살이 되었으니.. 지나간 세월은 마치 한순간 우리 곁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정말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소.
2000년 겨울, 어느 눈 오던 날,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날을 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소. 그 날 이후로 난 당신에게 푹 빠져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고, 당신을 사랑한다며 쫓아다니며 끈질긴 구애를 했지요. 결국 당신에게 결혼을 허락받고,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리라 굳게 약속하고 다짐하면서 그렇게 우리의 결혼생활이 시작됐지요.
그런데 1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 지금, 난 당신 앞에 이런 초라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 있구려. 지난 세월 마음만은 진정 당신에게 잘하려고 했었는데.. 왜 그토록 당신과 화합하지 못하여 다투기만 하고 당신에게 상처만 주며 지내왔는지, 이제와 생각해보니 정말 내 자신이 부끄럽고 당신에게 미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구려.
모든 게 다 내 탓이었소. 그동안 당신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의 오만과 자신감에 가득차서 오직 내 생각만이 옳은 줄 알고 당신에게 상처만 주면서 그렇게 철모르고 살아온 것 같소.
남편이란 그저 밖에서 사업 열심히 해서 돈만 많이 벌면 아내에게 능력 있고 멋있는 남편이 되고 행복한 가정도 저절로 꾸려질 줄만 알고, 당신이 늘 나에게 서운하고 외로운 줄도 모르고, 결혼 생활의 대부분을 늘 사업과 일을 핑계로 따뜻한 가정이 아닌 밖으로만 돌며 허황되게 지내왔던 것 같소!
여보, 그동안 너무나도 모르고 어리석었던 이 못난 남편이 당신에게 이제라도 진심으로 미안함을 전하며 화해의 손을 내밀고 싶소. 부디 그동안의 내 잘못들을 용서해 주시길 바라오.
이 곳 ‘아버지학교’에서 배운 건데, ‘아내’란 ‘내안에 해’라는 뜻이라고 하오. 그동안 난 내 아내인 당신이 그토록 나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모른 채 살아왔던 것 같소.
세은엄마, 지난 10년간 이 못난 사람을 남편이라고 왕처럼 떠받들어주고 믿고 의지해줘서 정말 고마웠소. 또한 우리 가족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오히려 당신이 나보다도 더 많이 힘들고 괴로울 텐데도.. 오히려 나에게 큰 힘과 위로의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하오.
나 부끄럽지만 고백하겠소. 이 곳 징역이라는 곳에 들어와서 내가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 있다면, 내 인생에 있어서 내 아내인 하나뿐인 당신이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이오!
그 사실을 이제라도 더 늦지 않게 깨닫고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기쁩니다.
여보! 우리 비록 몸은 이렇게 멀리 떨어져 지내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당신과 가까이 있는 것 같아서.. 요즘 난 진정 따뜻한 마음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오!
세은엄마! 우리 머지않아 다시 만나면 그 땐 정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고맙소. 그리고 사랑하오.
2012년 2월 10일
세은아빠가
3) 11 조 이 ○ ○ 형제
어머님께..
안녕하십니까? 저 성우입니다.
오랜만에 편지 쓰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해야겠네요.
돌아가시게 한 것이 제 잘못으로 인해 돌아가신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에게 한두 번 거짓말을 한 것이 제일 죄송합니다.
어머님이 아버님 때문에 많이 힘든 것을 압니다.
그때마다 도와주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나가면 어디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출소하면 효도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효도를 할 수 없네요..
성경 말씀에 부모님께 효도(공경)하려 했는데 저는 공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정말 죄송합니다.
출소하면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사랑했습니다.
사랑을 살아계실 때 표현을 못했지만 앞으로는 부모님이 안계시지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소하면 입양해서 잘 키우고 싶습니다.
참 아영과 같이 메시는 모르겠습니다.
아영 이한테도 미안하다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도 전해주세요.
어머님, 아버님 아영이 보고 싶습니다.
참 가영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가영이 엄마 지켜주세요..
다시 한 번 더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2 02.04
아들 올림
4) 9 조 신 ○ ○ 형제
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돌파 조 남편이름 신 O O 아내이름 최 윤 분
1. 화낼 줄 모르고 미소로 답하는 마음이 사랑스럽다.
2. 성실, 근면, 사랑으로 가족을 위하는 것이 사랑스럽다.
3. 직선적으로 대하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뒤끝이 없는 것이 사랑스럽다.
4. 업어줄 만큼이나 속 깊은 아내이기에 사랑스럽다.
5. 훈훈한 마음으로 남에게 배려하는 것이 사랑스럽다.
6. 련꽃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반쪽이기에 사랑스럽다.
7. 교통질서 지키듯 살림 또한 질서정연하게 하는 것이 사랑스럽다.
8. 도심 속에 핀 한꽃송이처럼 어여쁜 아내가 사랑스럽다.
9. 소리없이 살포시 미소 지을 때가 사랑스럽다.
10. 아름다운 미모를 고루 갖춘 아내이기에 사랑스럽다.
11. 버릴 수 없는 나의 반쪽이기에 더욱 사랑스럽다.
12. 지난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놓았기에 사랑스럽다.
13. 학처럼 희고 늘씬한 팔등신이기에 아름다고 사랑스럽다.
14. 교만하지 않고 애교가 만점이여서 사랑스럽다.
15. 제일가는 무엇보다도
16. 일등가는 아내이기에 사랑스럽다.
17. 기특하고 언제나 사랑스런 행동이 무엇보다도 사랑스럽다.
18. 신기할 정도로 내조, 가족에게 모두 잘하는 아내가 사랑스럽다.
19. 명확히 당신은 우리 가족을 대표하는 아내이기에 사랑스럽다.
20. 승천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춘 반쪽이기에 사랑스럽다.
5) 1조 조 ○ ○ 형제
미안한 사람 당신께!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하네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은 미안하지 않겠지만, 그래서 난 당신을 사랑하였다오.
그러기에 나의 인생에서 내가 짊어지어야 할 나의 삶의 무거운 짐을 당신을 사랑하였기에 당신에게까지 나누어 주었네요.
정말 미안했어요.
내가 당신을 좋아했고 사랑스러워 당신에게 건넨 그 사랑이 당신에게 감당하기 힘든 무거운 짐이 되고 말았네요.
당신을 알게 되고서부터 난 행복을 얻었고 실로 그 행복이 내 평생의 행복을 다 한 듯 하였어요. 하여 당신이 있어서 난 모든 삶이 포근하고 당신이 있어서 당신에게 의지하여 긴 세월을 보내왔지요.
그런 당신이 덧없이 나에게 주기만 하였던 사 랑이 나에게는 복에 겨 울 정도로 난 그저 그 복을 받기만 하였소. 그런 나 때문에 힘겨워하던 당신을 바라보면서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나를 놀라게 하였어요. 원하였던 원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사랑이 아픔이 되어 그 아픔 속에서 홀로 헤매던 내가 참 바보 같았네요.
여보!
당신이 보기에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안쓰러웠겠어요. 당신에게 씻을 수 없는 그릇된 행동을 한 사람이 바로 나였으니까요.
미안해요.
당신을 사랑한 것이 미안하군요.
작은 구실 같지만 사랑한다는 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네요. 순리에 따라야 하기에 쉽게 당신을 포기하지 않고요. 앞으론 당신과 나누었던 사랑의 기약을 이제는 미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네요.
여보!
당신의 마음속의 빈 부분을 내가 채울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주어 봐요. 그러면 당신과 내가 나누었던 사랑은 미안하였다는 마음을 전부 다 다시 마음속에 채울게요.
오늘 이 순간부터 당신이 더 잘 알고 더 가까운 하나님께 우리가 행복해하는 모습과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 보자구요.
그럼, 당신과 우리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랑해요
우리가족 파이팅
2012. 2. 11
사랑하는 아내 숙에게 남편이
6) 2조 오 ○ ○ 형제
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2 조 남편이름 오 o o 아내이름 김 정 임
1. 묵묵히 아 내의 도리를 다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대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3. 당신의 곱고 부드러운 손길이 너무나 그립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4. 나의 짜증과 무뚝뚝함을 받아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5. 가끔 있는 당신의 잔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6.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흰 구름과 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7. 결혼 전의 고집과 허영심을 버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8. 당신의 무릎베개와 따뜻한 품이 그리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9. 추운 겨울, 불구의 시린 손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 여행길에서 정감어린 추억들을 함께 새긴 당신을 사랑합니다.
11. 맛있는 요리와 음식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2. 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가꾸어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3. 하나님 말씀으로 신앙을 키워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4. 인생의 소용돌이에서 동반자로 든든히 함께 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5.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믿어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6. 고생을 모르던 당신이 인내하며 견디는 모습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17. 당신이 그린 그림에서 부드러운 묘사와 색감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18. 아내로서 엄마로서 강인한 태도를 가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19. 못난 남편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20.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결같은 부부애로 백년해로의 기약을 지켜나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당신에게 더욱 멋진 남편이 되고, 당신이 흘린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어주며, 멋지게 살도록 할게.
7) 5조 여 ○ ○ 형제
아내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
5 조 남편이름 여 o o 아내이름 이 종 은
1.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당신이 있어 사랑스럽고,
2. 랑데부를 장식할 인생 2막이 준비되어 있어 사랑스럽고,
3. 슬기롭게 고난을 잘 참고 견디어 내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4. 러브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 당신의 정열과 순수함이 사랑스럽고,
5. 운명을 나와 함께 해 준 당신이 사랑스럽고,
6. 나를 용서해주며 끝까지 사랑해주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7. 의인이 되기를 바라는 당신의 기도로 은혜 되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8. 아침에 보고 또, 보고 싶은 당신이 사랑스럽고,
9. 내내 보아도 또 보고 싶은 당신이 사랑스럽고,
10. 당신의 변함없는 주님향한 사랑과 남편 사랑에 더욱 사랑스럽고,
11. 신나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12.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소망하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13. 나와 결혼해 준 당신이 사랑스럽고,
14. 의롭지 않는 것을 멀리하는 당신 모습이 사랑스럽고,
15. 영원히 나만을 바라보며 함께 하려는 당신이 있어 사랑스럽고,
16. 원망하지 않고 고난을 축복으로 생각하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17. 한발 한발 영생의 축복을 위해 하나님께 인정받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18. 동철이를 너무도 사랑해 주어 더 사랑스럽고,
19. 반쪽과 반쪽이 합쳐 행복한 가정과 희생해 주는 당신이 사랑스럽고,
20. 자, 이제부터는 행복한 가정으로 보낼 당신이 있어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며, 나의 천사입니다!
우리 남은 인생 아름답게, 즐겁게, 멋있게 살아요.. 당신 멋져.
**13:45~14;05**
김규현 찬양 팀장 간증
스텝들 모두 일어나 김규현 형제을 위하여 축복송/ 형제의 모습 속에/ 흘러나온다.
이해달 강사 김규현 형제를 위한 기도/경건하게
**14:05~14;40~
전반부 강의:이해달 형제 - 아버지의 사명
간단한 강사님의 소개와 인사
*아버지의 사명
~꼭 이루어야할 명령
~하늘이 주신 반드시 이루어야할 임무
1)아버지가 되는 길: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 먼저 존경받는 아버지기 되어야 한다
2)남편의 사명: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모습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꿈꾸는 가정을 만든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전 11:3절)
1) 권위 있는 사랑
~경정적인 순간 방향을 잡아준다
~부부중심의 가정부부가 하나 될 때 진정한 효도
2) 먼저 하는 사랑/표현하는 사랑
~사랑은 표현입니다
~사랑은 좋은 관계의 결과가 아니라 그 원인입니다
~어느 지원자가 직업이 마드로스인데 외항선을 타고 바다에 나가면 최소 3~8개월의 세월이 고기를 잡는다 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정박 그리고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올 때 아내는 남편이 외국에 나가 바람을 피우나 의심하게 되고 불화 가운데 그 선원이 돌아왔을 때 아내 와 다투는 시간이 많아지자 귀국해서도 아내한테 가지 않고 방황하다가 다시 외항선을 타고 나가기를 반복 아내의 의심은 더해가고 결국 아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내는 아내대로 정신병원에 입원 치료하는 가운데 치료불가 의사 소견을 접하고 남편은 마지막으로 아버지 학교를 수료하고 이혼하자 생각하고 아버지학교를 지원 입학하고 세 번째 만남 아버지의 사명을 접하고 그동안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깨닫고 병원에 있는 아내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보낸 편지를 매일 읽어가며 편지가 다 닮도록 손에서 놓지 않았답니다.
그 결과 부부관계가 회복되고 치료불가 판명에서치료되어 6개월. 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완쾌가 되었답니다.
먼저 다가서는 것이 사랑입니다 부부간에 갈등이 있어 서먹서먹할 때 남편이 먼저 다가가서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풀어야 합니다. 그것이 용기입니다 사랑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3) 배려하는 사랑
~사랑하는 아내 자녀. 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한 VIP 는 우리의 아내 우리의 자녀입니다
4) 성숙,성장시키는 사랑
~부부의 사랑~여보:보배같은 소중한 사람
~당신:내몸같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보살필 사람
**14:40~15:05**
*조별나눔**
전반부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서로가 편안하게 아주 진지하게 나눔을 가지었습니다
*10조 도 ○ ○ 형제
아내와는 5년 전에 이혼하고 자녀는 사랑하는 딸이 1명이 있답니다.
이분은 미사리에서 음악 생활을 하였는데 생활이 안정이 안 되어서 아내와 이혼 딸은 아내가 키우고 있는데 연락이 안 된다고 합니다
출소 후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고 회복의 길이 열리길 바라고 있습니다
* 9조 마 ○ ○ 형제
~가족은 아내와 1남1녀 가 있는데 사랑하는 딸이 늦둥이로 태어났다합니다
오빠하고는 9년 나이가 차이가 난답니다.
지금까지는 그의 삶이 항상 비즈니스 밖에 있는 사람이었고 사랑하는 아내는 항상 가정부 취급을 하였습니다.
이번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2월 27일 출소를 하는데 이번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 어떤 아버지인가 소중한 것을 배웠다 합니다.
그동안 아내와 자녀는 귀찮은 천대하는 사람이었지만 이제 가정의 VIP 아내와 자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본인 자신은 아버지가 잘 대해주셨는데 막상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에게는 많은 아픔을 주었지만 앞으로 잘할 생각 이제 부끄러운 아버지기 아니라 멋진 아버지로 거듭나고 싶다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 2조 오 ○ ○ 형제
~부산 해운대에서 아내와 두 아들이 살고 있음
어떤 아버지였나요?
평범하고 남들에게는 잘해주고 자상한 아버지 지금 막상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늦긴점 너무 후회가 되고 자산의 잘못을 반성하고 깨닫게 됨
아내와의 결혼생활 당시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 약속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것들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
~사업을 시작하면서 교만 음주 성적 부끄러운 부분 많았고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긴 전혀 없었음을 고백
~돈 +생활 엉뚱한 방향의 삶 살았고 후회하는 모습 이제 다시는 그러한 삶 반복하지 않고 이제 출소 후 사랑하는 아내에게 앞으로 매순간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이 되겠다. 다짐/앞으로 아내를 위하여 설거지도 자주 해주겠다. 약속
~출소 후 아내 일을 도와주며 아이들에게 조금도 부끄러운 아버지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약속
*** 2조 오 ○ ○ 형제**
가족은 어머니와 형제들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살고 있음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아직까지 마음이 열리지 않고 있는 상태
지금 나이가 43살 10년을 이곳에서 보내고 앞으로 형기가 7년 남았는데 50살이 되면 출소를 하게 되는데 가정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고백
출소 후 한국 땅에서 살고 싶지 않고 외국에 나가서 어학공부를 하며 살고 싶다 고백/이제 새로운 꿈과 지전을 가지고 아름답게 설계하고 싶다 포부를 밝힘
**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명 **
1) 아버지는 자녀의 삶에 원천이 되어야 한다.
~저축이 안 되는 건 시간이다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자녀의 삶의 원천은 자녀가 가장위기 .위험한 순간 아버지를 생각함을 잊지 말자
해결책은 반드시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아버지께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함
2) 아버지는 자녀의 삶에 지표가 되어야 한다.
~ 모델이 되어주며 방향을 설정해 줘야 한다.
~ 자녀의 지표 /표지판/ 세상을 바라보는 창/긍정적 가치관/
~목적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자녀들은 10대가 되면 아버지가 말한 대로 살지 않고 아버지의 등을 보고 따라감을 우리 아버지들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3) 아버지는 자녀의 삶에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
- 미국16대 대통령 아브람 링컨 국회연설
그의 아버지는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 자신도 초등학교를 다니다 말았습니다. 학문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고고하고 지식 많은 귀족들이 아브라함 링컨을 헐뜯고 괴롭혔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되고 처음으로 상원에 나가서 연설을 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어느 국회 의원이 그랬답니다. "당신 같이 무식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게 된 것이 우리에게는 다시없는 불행이요. 당신의 아버지는 구두 수선하는 사람 아니요. 그런데 그런 천한 사람의 아들을 대통령으로 모시게 됐다"고 하면서 구두를 벗어서 들고는, "이 구두도 당신 아버지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모욕적인 말입니까??
그러자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의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아버지를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직업에 충실했고 구두를 잘 만드는 분이셨습니다. 내가 어깨너머로 배운바가 있으니 당신 구두가 고장 나거든 가져오시오 내가 수리해 드리겠습니다." 얼마나 멋있는 사람입니까? "내 아버지는 구두 수선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떳떳하게 자랑을 했습니다.
4) 아버지는 자녀의 삶에 미래의 보장이 되어야 한다.
~유대인 속담에 어리석은 자는 재산을 남기고 학식 있는 자는 지식을 남기고 지혜로운 자는 신앙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잇습니다.
~좌절을 느낄 때는 헬렌 켈러를 생각하라.
좌절을 느끼고 실의에 빠졌을 때는 헬렌 켈러를 생각하라.
그녀는 비록 눈과 귀가 멀고 말도 할 수 없었지만, 책을 써내어 그녀보다 운이 좋은
동시대인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와 같이 헬렌 켈러의 일생은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한
인간정신의 승리를 단적으로 보여준 대표적인 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녀의 삶은 대부분 사람들이
당연시하는 일상적인 일들을 수행하기도 벅찬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운명이 당신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지면 주위를 둘러보라.
그러면 당신이 얼마나 행운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 계획에 아무런 대가 없이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포함시켜라.
돈뿐만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사회에 바친다면 사회와의 관계도 견고해지고,
사려 깊은 행동이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도 얻게 되고,
인간의 노력에서 결의가 얼마나 큰 힘을 지니는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시련은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며 꿈과 비전을 가지기 바랍니다.
*15:25:16:15
**촛불예식**
촛불예식의 의미는 “어두움 속에 살아왔던 아버지들이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밝히는 촛불이 되며 이 운동이 퍼져 나갈 때, 시작은 미미하였지만,
사회를 밝히는 불이 된다는 상징이다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촛불 중심으로 원을 기리며 이동합니다 /이해달 강사님의 주도로 예식이 진행되고 십자가의 중앙에 점화된 촛불에 한 스텝 형제의 첫 점화로 모든 지원자들과 스텝들에게 연결되어 점화 합니다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작은 불꽃 하나가/내가 그리스도와 함께/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구호 기도를 하고 지원자 형제 중 한 사람이 성령님의 이끌림으로 인해 기도를 한 후에
촛불예식이 끝나고/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 서로 허깅하면서 테이블 정리 제자리에 앉습니다.
**16:15~16;20**
광고 및 폐회
~자녀에게 편지쓰기
~즐거웠던일/소홀하거나 부족했던 일
~자녀에게 바라고 싶은 소망
~자녀가 아내가 사랑스런 20 가지 이유
~졸업 논문 써오기
**환송**
~오늘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의자정리 /조장 모임 후 이해달 강사님 기도로 종료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 텝 : 35 명
지원자: 69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