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라면 알아두어야 하는 임신초기증세

[이지은]

임신초기증세 예비 엄마라면 알아두자!

예비 엄마라면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는 건강신애입니다. 임신 및 출산에 대한 경험이 한차례 있는 분들은 임신초기증세에 대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몇 가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첫 임신인 경우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들었다 하더라도 정작 자신이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임신초기증세를 잘 살펴 챙겨야 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해서는 피해야 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면 의도와는 상관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표적으로 술자리가 있으며, 아프다고 약을 자주 복용하는 일 또한 포함되는데요. 해서 이번시간에는 예비 엄마라면 알아두어야 하는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임신초기 증상 - 피곤함

대체적으로 많은 임산부들이 겪는 증상 중 하나는 피곤함이라 할 수 있었어요.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화하게 되는데 이때 부터는 피곤함을 더 자주 느끼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늘 피곤하거나 무기력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나 낮잠이 많아지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임신을 하게 되면 에스테르게론과 프로게스테론 두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는 없던 낮잠을 불러올 정도가 될 수 있고, 아무리 많은 잠을 자도 늘 피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임신초기증세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해요.

임신초기 증상 - 감기 및 미열

여성의 경우 배란일을 기점으로 하여 기초체온이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이때 생리가 예정대로 진행하지 않으며 체온이 계속 높아져 있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임신초기증세에서는 으슬으슬한 오한이 자주 느껴지거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느낄 수 있어요.

임신초기 증상 - 착상혈

임신초기증세에 있어 보다 확실한 증상은 착상혈이라 할 수 있어요. 물론 경험자들 까지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생리양 보다는 적으나 소량으로 나오는 기간이 짧고, 예정일보다 3~5일 정도 이르게 나타났다면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잔뇨감 및 빈뇨감, 변비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는 자궁이 넓어지면서 방광 부위를 압박하는 힘이 커져감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인데요. 이는 중기 이후에 자궁 위치가 변화함에 따라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없던 변비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유산균을 꾸준하게 챙겨주어 만성으로 자리잡지 않도록 해주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