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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한마음 한 뜻되어 시민안전과 국가의 안전이 큰 원동력 되길 기대 대한적십지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는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당진희망나눔봉사센터 앞 주차장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당진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주관으로 시와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등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안문협 회원기관·단체 소속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신문고 사용법 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당진시민안전보험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홍보활동을 당진전통시장과 구시가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김홍장 시장은 “시민들께서 추석명절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약자인 어르신 어린이, 아동, 여성분들이 안전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과 오늘 행사가 행사로 끝나지 않고 참여하신 분들과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당진시민들의 안전과 국가의 안전이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비롯해 매년 설과 추석에 안전점검을 병행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중이용시설과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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