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 가족 공동체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다소미~^^]

그동안 저와 함께 해 주신 명촌 가족 공동체 여러분들의 신앙의 노력들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하느님의 축복과 성모님의 보호하심 아래 영육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저 변현수 루카 신부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소미~^^]

하트 모양의 귤은 실로 제가 제주에서 선물 받은 귤을 찍어 올린 것입니다. 그만큼 명촌에서 신자분들과 많은 사랑을 나누어 드리라는 하느님의 은혜인가 봅니다~♡

[프란치스코]

신부님~ㅠ
지난 주일미사때 흘리신 눈물과 여운이 영 가시질 않네요~~ 아마도 이번주일 새 신부님 뵈면 실감이 나겠죠~
네, 저희들을 그만큼 사랑하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으로 모신 성체와 전례예식은 제 가슴깊이 새겨있고 기억될것입니다.
언제어디서든 기도속에서 뵙고 보여주신 선행과 기도소리는 명촌교우 모두의 마음속에 있을것입니다
결코 짧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왜이리 아쉬울까요? 아마도 늘 곁에 계시다가~ 너무일찍 다른성당으로 가신진 않았는지? ~ㅠ

건강 잘 챙기시고 명촌본당 오래오래 기억하시고 저희도 기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랑합니다!(하트 하트~~♡)

[김미경 라우렌시아]

루카 신부님~
후다닥 지난 3년의 세월에 명촌성당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신자분들께 베푸신 다정함에 모두가 감사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각자의 달란트로 성당위해 봉사해주시는 신자분들 덕분에 명촌성당이 가족 공동체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픈일, 슬픈일, 힘든일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위로하고 도와주시는 신자분들을 보고 늘 배웁니다.

저희집 귤이 "신부님은. 다정하신데 단호하시더라." 이 말에 저도 동의했답니다.

신부님이 베푸신 다정함에 성당에도 오고 미사도 드리고 기도하는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영주성당에서도 다정한 사랑 많이 베풀어 주시고 늘 항상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제일 멋진 목자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