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부터 시장 수요 확대로 인해 홍산문화옥기의 모조품이 우리의 각종 소장 시장에 대거 등장했다.필자가 알고 있는 바로는 네이멍구 적봉시, 바레인 우기, 울란하오터에 홍산문화옥기를 모조한 것이 있다.어떤 이들은 그림대로 정교한 조각공으로 구매자를 끌어들이기도 하고, 어떤 물고기 눈과 구슬을 섞어 색다른 모습으로 수집가를 속이기도 한다.심지어 대만 상인들이 랴오닝(西)시(西) 지역에 이런 옥기 가공공장을 전문으로 개설해 수옥(。)을 채취해 홍산문화옥기를 생산하기도 한다.이런 물건은 일부 대만 수집가의 손에 들어갔고, 내륙의 일부 수집가의 손에도 들어갔으니 어룡이 섞여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렵다.흑피옥 출처도 없는 가짜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홍산문화옥기의 진품이 적다고 볼 수도 없다.현재 국내 공, 사 수집가들이 들고 있는 홍산문화옥기는 수 천명이 넘는다.
고궁박물관, 수도박물관, 랴오닝성 박물관, 랴오닝성 고고학연구소, 랴오닝성 문화재 본점, 차오양시 박물관, 네이멍구박물관, 아카미네시박물관, 톈진시 박물관에 있는 홍산문화옥기 컬렉션이 있다.현재 홍산문화옥기를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은 바레인 우기박물관으로 100여 점.敖한기, 린시현 박물관에도 홍산문화옥기의 소장품들이 있다.
민간 소장과 보유자는 내몽골 적봉지구, 통랴오지구, 랴오닝성의 선양, 차오양지구, 푸신지구 등에 수십 점, 수백 점의 소장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자는 몇 분을 알고 있고 새로 발굴했습니다.아카미네의 유진봉 선생은 그가 펴낸 '홍산고옥장진'이라는 책에서 그가 소장하고 있는 다섯 가지 홍산문화옥기 근 백 점을 소개한다.
사설 수집가 중에서 신문단에서 보았던 현재 가장 유명한 사람은 서강 선생, 선양의 황강태 선생, 북경의 백악 선생으로, 그 수 천명의 소장품이 맞설 수 없는 것인지, 나는 보지 못했다.
또 경매시장에 나온 와네이멍구 각지에서 거두어들인 홍산문화옥기도 적지 않아 조형지 1998년 3기에 나온 홍산옥응석 조형물 10점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