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질이 넘 좋아도
작물이 쉽게 수명이 끝납니다.
열매만 잔뜩 만들어 종족번식을 우선으로 하기에~.
차일피일 미뤄왔던 지치씨앗 채취.
흰 씨앗이
좀쌀만 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흩터내어 채취.
씨앗 약 150그람 채취
냉동 보관 2월에 파종 예정.
다음에는 장수말벌 작업.
마을 양봉장 피해를 주는 장수말벌!
낫으로 잡풀 정리하고.
한마리 한마리 살아 있는 상태로 잡아
술병에 푸웅~덩.
늦게 채취해서 애벌레가 없네요.
대물 치고는 무게감이 영 아니올시다~~^^.
말벌복입고 작업하다 보니 땀 많이 흘려
샤워후 시원한 와인한잔 했습니다.
첫댓글 장수말벌은 살기가 등등 한 놈들인데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