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4회 어린이주간 제96회 어린이 날 행사

[김종분]

어린이에게는 사랑을 부모님에게는 효도를 스승님께는 존경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남구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8년 제96회 어린이 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전 행사로는 해경경찰대 관현악단의 공연으로 여행을 떠나요 외 3곡을 불렀습니다.

 이어서 해경경찰대 마술공연 사이사이 어린이와 함께 진행되는 동안  많은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윤성 인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많은 관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먼저  만세를 3번 큰 소리로 외치고    만석초등학교 6학년 김성민 어린이와 이상하 어린이 대표 2명이 개식 선언문을  낭독하므로서 어린이 날 공식 행사가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국민의례와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시장상 18명 등은  유정복시장이 시상을 했습니다 .

 그리고 수상자 가족들이 환하게 미소지으며  기념찰영을 했습니다.

이어서  유정복 시장의 기념사에서는 오늘 96회째 맞는 어린이 날을 300만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하면서  어린이를  건강하게 육성해서 이 나라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응원해야 한다고 말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어린이 날은  5월 5일 부터 6,7일 까지 3일 간 연휴가 되는데 7일 날은

설명절, 추석명절,  어린이 날 3가지만 공유일로 하고 겹칠 때 그 다음은 평일을 휴일로 하는 날이 대체 휴일로 

어린이 날 대체 공휴일이 금년도 처음 시행되서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다고 합니다.

게속해서 황인성 인천광역시의회 부회장에 축사가 있었습니다.

현재 인천은 지난 4년간 인천시와 의회 그리고 또 시민 모두가 고통을 참고 합심하여 3조 7천억에 부채를 갚아 채무 도시에서 벗어나 주변대로 제2의 도시가 되었고,

올해부터 어린이집 부터 고등학교 까지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첫 광역자치 단체가 되었으며 문화와 체육이 생활화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  어린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가 있는 인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어린이 헌정 낭독에는 만석초등학교 6학년 김수민 어린이 이상하 어린이가 수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미추홀 어린이 합창단과 자리를 함께한 내빈 모든 시민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손에든 풍선을 하늘 높이 날렸습니다. 

이어서 무대에서는 조양훈 MC의 진행으로 무대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걸 그룹 가수공연, 일루전  매직쇼, 참 여행 레이크레이션, K-POP 어린이 댄스공연, 어린이 응원단, 비트박스 공연, 어린이 벨리댄스, 어린이 청소년 무술공연 보이그룹 가수공연 한편 무대밖에서는 놀이행사부스 코코몽,물범 등  핑크레이디 4종, 코스프레 4종.키즈존, 포토존, 체험행사부스 에서는 재난 안전체험장,  119 구조대 체험 등과 나눔행사부스에서는 김밥, 음료, 떡볶이, 핫도그, 어묵, 바베큐맛 닭꼬치, 콜팝, 생과일 쥬스, 등 먹걸이들로 풍성했습니다. 그밖에도 홍보행사부스 에서는 미래 로봇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로봇공연 및 로봇 드론체

험등이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