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광복동을 나온김에 식사도 하고 좀 돌아다녔습니다..
차없는 거리와 슈퍼스타K 방송 관계로 광복동이 시끌시끌하더군요~
* 오늘의 식사장소는 숟가락젓가락입니다..
*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 뚝배기로 유명한 숟가락젓가락이 나옵니다..
*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로 선정이 되었네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습니다..
* 반찬류도 판매를 하십니다..
* 커피한잔 하면서 쉴수 있는 공간..
*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습니다..
* 참고하시구요~..
* 이렇게 좋은일도 하십니다..
* 자! 이제 메뉴판 나갑니다..
* 저희는 순두부와 제육, 그리고 계란말이를 시켰습니다..
* 기본 상차림..
* 계란말이..
* 쌈..
* 고등어조림..
* 잡채..
* 튀김..
* 김치..
* 일미..
* 나물..
* 샐러드..
* 콩나물 무침..
* 장류..
* 밥..
* 제육..
* 순두부..
Cafe Voler에서 한참을 수다를 떨고 나서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기 위하여 방문했습니다..
나름 이 동네에서는 오래된 밥집인데... 저는 처음 방문을 했네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남자에게는 조금 작은듯 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음식들도 먹을만 했습니다..
일행들과 숟가락젓가락에서 나와서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는데..
멀리 이국에서 고향에 잠시 다니러 오신 블친님을 우연히 만났답니다..
저는 일행들과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퍼 먹고 있었는데..
블친님이 일행들과 밖으로 쓱~ 지나가시는게 아닙니까? ㅋㅋ
블로그로만 얼굴을 봤지만 한눈에 알아보고
쫓아 나가서 아는체 했지요~ㅋㅋ
사람 인연이란..ㅋㅋ
잠시의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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