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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붙잡는거야 노래 임종임 https://www.youtube.com/watch?v=1H_O-qHj3BQ |
1. 米齋미재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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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周賢주현 兪玉姫유옥희 MSTR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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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愚民우민 崔忠㤠최충열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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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길’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쓰는 흔한 말입니다. 나는 이상하게 이 한 글자 단어(單語)가 오래 전부터 참 좋았습니다. 그 어감이 입에 착 감깁니다. 긴 세월(歲月) 참 친구(親舊)처럼 다정(多情)하게 긴 여운(餘韻)을 줍니다. ‘에움길’ 이 뜻을 모르는 이도 많을 거 같습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 이라는 뜻입니다. 둘레를 빙 '둘러싸다’ 는 동사(動詞) ‘에우다’에서 나왔습니다. 지름길은 질러 가서 가까운 길이고, 에움길은 에둘러 가서 먼 길입니다. ‘길’은 순수(純粹) 우리말입니다. 한자(漢字)를 쓰기 전부터 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라(新羅) 향가(鄕歌)에도 나옵니다. 길을 칭하는 말들은 거개가 우리말입니다. 그런데 길 이름에는 질러가거나 넓은 길보다 돌아가거나 좁고 험한 길에 붙은 이름이 훨씬 많습니다. 우리 인생사(人生事)처럼 말입니다. 집 뒤편의 뒤안길, 마을의 좁은 골목 길을 뜻하는 고샅(길), 꼬불꼬불한 논두렁 위로 난 '논틀길', 거칠고 잡풀이 무성(茂盛)한 '푸서릿길', 좁고 호젓한 '오솔길', 휘어진 '후밋길', 낮은 산비탈 기슭에 난 '자드락길', 돌이 많이 깔린 '돌서더릿길'이나 '돌너덜길', 사람의 자취가 거의 없는 '자욱길', 강가나 바닷가 벼랑의 험한 '벼룻길'... '숫눈길’을 아시나요? 눈이 소복이 내린 뒤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그대의 첫 발자국을 기다리는 길입니다. ‘길’이란 단어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참 문학적(文學的)이고 철학적(哲學的)이고 사유적입니다. ‘도로(道路)’나 ‘거리(距離)’가 주는 어감(語感)과는 완전(完全) 다릅니다. ‘길’은 단순(單純)히 사람들이 밟고 지나 다니는 것만을 의미(意味)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길이 없다” 거나 “내 갈 길을 가야겠다”라는 표현(表現)에서 보듯 길은 삶에서의 방법이거나 삶 그 자체입니다. 영어 ‘way’도 ‘street’와 달리 같은 중의적 의미를 갖습니다. 서양(西洋) 사람들도 길에서 인생을 연상하는구나 싶어 신기(新奇)했습니다. |
불교(佛敎)나 유교(儒敎), 도교(道敎) 등 동양(東洋) 사상(思想)에서의 공통적(共通的) 이념(理念)도 '도(道)'"라고 부르는 길입니다. 우리는 평생(平生) 길 위에 있습니다. 누군가는 헤매고, 누군가는 잘못된 길로 가고, 누구는 한 길을 묵묵히 갑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탄탄대로가 있으면 막다른 골목도 있습니다. 세상(世上)에 같은 길은 없습니다. 나만의 길만 있을 뿐입니다. 프랭크 시내트라에게는 “Yes, it was my way” 였고 “I did it my way” 였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이들은 그 유명(有名)한 흑백(黑白) 영화(映畵) ‘길’(La Strada,1954년)을 기억(記憶)할 것입니다. 야수 같은 차력사 잠파노(안소니 퀸)와 순진무구(純眞無垢)한 靈魂을 가진 젤소미나 (줄리에타마시나)는 평생(平生) 서커스 동반자(同伴者)로 길을 떠돕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場面), 자기(自己)가 버린 젤소미나의 죽음을 알고 잠파노는 짐승 처럼 울부짖습니다. 9길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입니다. 애절(哀切)하게 울려 퍼지는 니노 로타의 그 유명한 트럼펫 연주(演奏) 테마 음악(音樂)... 영화와 제목(題目)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미국인(美國人)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詩人) 로버트 프로스트는 명시 ‘가지 않은 길’에서 이렇게 술회(述懷)했습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덜 다닌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길은 목적지(目的地)에 가기 위해서도 존재(存在)하지만 떠나기 위해서도 존재합니다. ‘길을 간다’ 라는 말보다 ‘ 길을 떠난다’ 는 말은 왠지 낭만적(浪漫的)이거나 애잔하거나 결연합니다. 결국 우리는 길 위에서 길을 물으며 살아가는 겁니다. |
그게 입신양명(立身揚名)의 길이거나, 고행(苦行)의 길이거나, 득도(得道)의 길이거나, 산티아고 길이거나, 바이칼 호수(湖水)의 자작나무 숲길이거나, 동네 둘레길이거나 ~~ 우리네 인생이 곧 길이요, 우리의 발이 삶입니다.결국은 ‘마이 웨이’를 가는 겁니다. 지름길을 택할 것인가, 에움길로 돌아서 갈 것인가. 인생길은 결국은 속도(速度)와 방향(方向)의 문제(問題)입니다. 지름길로 가면 일찍 이루겠지만' 그만큼 삶에서 누락(漏落)되고 생략(省略)되는 게 많을 것입니다. 에움길로 가면 늦지만 많이 볼 것입니다. 꽃구경도 하고, 새소리 바람소리도 듣고, 동반자와 대화(對話)도 나눌 것입니다. 사랑도 그렇지 않을까? 모든 사랑은 차표(車票) 한 장으로 쉽게 가는 지름길이 아니고, 수만 갈래의 에움길을 돌고 돌아서 이루는 것입니다. 여기, 사랑의 신산함을 에움길로 묘사(描寫)한 명시가 있습니다.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중략) 나의 생애(生涯)는 모든 지름길을 돌아서 네게로 난 단하나의 에움길이었다...” - 옮긴 글 - |
4.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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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無心智무심지 朴美子박미자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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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12화. 한걸음, 내딛을래요 https://witheverland.tistory.com/4584 |
- 저에게 3년 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nKvB4qTsE |
- 집사 상철의 일상과 동물 옷장 전격공개 (구매처 알려dream)ㅣSangcheol's Daily Lives and Closet Full of Animal Clothes https://www.youtube.com/watch?v=_Ecu4OfQePM |
- “순식간에 400만원 뜯긴다” ‘이 문자’ 잘못 눌렀다간 끔찍한 일이 https://v.daum.net/v/20231028155045841 |
- [전지적 할부지 시점] ep.148 '감격의 순간!!' 할부지에게 한 발짝 한 발짝 다가오는 아기 판다 루이바오의 첫 걸음마🐼│Panda World https://www.youtube.com/watch?v=Go3M9OnLMlY |
- 판다가족의 간식 워토우는 무슨 맛일까? 無무 맛이라네. https://youtube.com/shorts/Tx5cFrVSv5s?si=DMkSRBi1NKfuJsoA |
- Shagged by a rare parrot | Last Chance To See - BBC https://www.youtube.com/watch?v=9T1vfsHYiKY |
https://www.youtube.com/shorts/y_EnOlrZJ2I c7 |
https://youtube.com/watch?v=oMjKc07NWrs&si=52d4X28gMgRarm |
6. 蛾眉아미 靑潾청린 會員회원님 / 7. 怡顔이안 朱址承주지승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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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芝梅지매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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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靜山정산 金哲김철 會員회원님 / 10. 姙師齋임사재 裵貞淑배정숙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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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무제) - 晩唐 李商隱 作 - | ||
相見時難別亦難 | 상견시난별역난 | 서로 어렵게 만났으니 헤어짐도 또한 어려워라 |
東風無力百花殘 | 동풍무력백화잔 | 봄바람이 쇠약해지니 온갖 꽃이 시들어가네. |
春蠶到死絲方盡 | 춘잠도사사방진 | 봄누에는 죽음에 이르러야 바야흐로 실뽑기를 마치고 |
蠟炬成灰淚始乾 | 납거성회루시간 | 양촛불은 재가 되어서야 비로소 흐르는 눈물이 마른다네. |
11. 至德지덕 金漢植김한식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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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金榮基김영기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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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睿苑예원 李淳英이순영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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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申洋先신양선 硏究員연구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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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淸溪청계 全敏鎣전민형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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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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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예찬 > |
만물이 무르익고 농밀해지는 계절... 여름과 겨울 사이를 이어주듯 스쳐지나 그런 날들이 존재했었나 싶게 짧은 계절... 소설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카뮈’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라고 표현한 계절...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가장 사랑하게 된 그 계절...바로 가을이다. 단풍, 天高馬肥(천고마비), 트렌치 코트 등등...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소위 ‘가을 탄다’고 말할 만큼 가을이 오면 묘한 감정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이런 점이 또한 가을의 매력이다. 가을은 자연스럽게 외로울 수 있는 계절이다. 찬바람이 슬쩍 겉옷을 파고들 때, 단풍이 들고 낙엽이 져 걸을 때마다 바스락거릴 때, 나무들이 하나 둘 옷을 벗기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쓸쓸함이 와 닿는다. 지난 여름이 혹독하고 잔인하게 느껴졌다면 이제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가을동화 속으로 들어가 볼 일이다. 한여름 불볕더위를 이겨낸 생명의 거룩함, 문득 고개 들어 바라보는 가을 하늘은 얼마나 청명한가? 가을에는 누구나 가슴앓이를 한다. 마음의 병 한 번 앓아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인생의 심오한 뜻을 알겠는가? 봄에는 모두 푸른 꿈을 꾸지만 추수의 기쁨을 거두는 자는 그리 많지는 않다. 나에게도 올 한해 이렇다 할 소출이 없기에 나의 올 가을은 辛酸(신산)하고 사치스런 계절이다. 그렇지만, 또 다시 가을이다. 항상 그랬듯이 계절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고 간다. 순환과 반복은 자연의 섭리고 이치다. 보드라운 햇살과 드높은 하늘, 그리고 두둥실 떠가는 뭉게구름이 동화처럼 아름답다. 뜨거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소리 없이 찾아와 신세계를 열어놓고 있다. 그래서일까? 가수 ‘신계행’은 ‘가을사랑’이라는 노래에서 ‘가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라고 노래했는지도 모른다.../靜軒 Title : 가을사랑 Singer : 신계행 https://youtu.be/E7vgjQEQUZw?si=C1k3hgVCNCoacqm6 |
< 南漢山城(남한산성)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오다... > |
11월 4일(토), 지인들과 남한산성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 ‘남한산성’에는 조선시대 임금 인조가 병자호란을 당해 갇혀 있던 그 겨울에 관한 47일간의 아픈 이야기가 숨 쉬고 있다. 구구하고 더럽게 목숨을 구걸하진 않겠다는 김상헌의 척화파와, ‘살기 위해서는 가지 못할 길이 없고 적의 아가리 속에도 삶의 길은 있을 것’이라며 항복을 주장하던 최명길의 주화파에 대해서도 그렇고, 무능하고 용렬하단 점에서 선조와 자웅을 겨루는 仁祖(인조)의 흔적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곳이다. |
끝까지 양보하지 말고 싸워야 한다는 김상헌의 원칙은 비현실적이지만, 모름지기 일관성이 있고 유교적 정의에 합당하다 할 것이다. 敵을 인정하고 살 길을 도모해야 한다는 최명길의 목숨을 건 현실주의는 또 어떠한가? 역사는 최명길보다는 김상헌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어 할 것이다. 스스로 만고의 역적이 되고자 결심한 최명길의 고독은 어떻게 설명할까? 그에게는 어떠한 결정보다, 김상헌의 죽으려는 결정보다도 훨씬 더한 극한의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
좀 더 헌신적인 사람들이 앞으로 나서서 짐을 떠안게 되고, 역사란 어찌 보면 그런 면에서 비록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소수 정예가 이끌어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결국 임금은 삼전도에서 투항해 땅에 이마를 닿으며 칸(Khan)에게 세 번 절했다.(三拜九叩頭禮, 한 번 절할 때마다 세 번 땅에 이마를 찧음) 치욕을 견디고 모욕을 견디고 슬픔을 견디고 아픔을 견디고 살아 남았다. |
임금도 백성도 강산도... 밝은 햇살 아래 찬란하게 빛나는 가을의 단풍길을 오늘 이렇게 우리가 마음껏 누리듯이, 병자년의 호란이 지나간 뒤에 우리 조상들도 황홀한 기쁨으로, 삶에 충만해서 이 강산을 노래하였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삶의 길을 택했으니까... |
결론을 피한 논쟁에 대해 감히 내 생각을 한 자락 내놓는다면, 끝까지 항전하다가 모두 다 죽어버렸다면, 거기다 독 안에 든 쥐가 되었는데도 무의미한 저항 끝에 몰살당했다면, 그들의 죽음은 후대의 눈으로 본다면 그야말로 개죽음이 아니었을까? |
불당리에 위치한 낙선재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 일행과 行宮(행궁)까지 남한산성을 오르는 내내 고개를 돌아보며 그들이 지켜낸 그곳을 마음속으로 어루만졌다.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푸른 하늘의 이 강산이 왜 이리도 소중하더란 말이냐. |
이제 치욕적인 그날에서 벌써 40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고 있다. 그 때의 영욕을 감당하던 우리 조상들도, 곧 그 뒤를 쫓아갈 우리들도 삶에서 죽음으로 이동한다는 점에선 다를 바가 없다. 공평하게 돌아오는 죽음을 맞이하고, 자신에게 합당한 죽음의 자리를 찾는 것은 언제나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
어떤 상황에 처해 있어도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고 살아간다는 것은 기적이다. 아름다운 계절, 우리 강산을 어루만질 수 있었던 가을의 이 시간의 여운이 오랜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靜軒 Title : 알고 싶어요 Singer : 이선희 https://youtu.be/rKnZrV18J88?si=fN3fTeG_BjwNlOJO |
17. 靜軒정헌 鄭水鳳정수봉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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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 提供제공.
19. 佳仁가인 尹貞子윤정자 元老會員원로회원님 提供제공.
*****(2023.11.07.)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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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아침
향긋한 커피한잔에 가을을 담아 보냅니다.
10월이 지난지
1주일이나 지나갑니다.
빠른 세월!
잡지도 못하고
놓치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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