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장 "리디노미네이션 논의할때 됐다" 강조

[그림자의 안내자]

이주열 “리디노미네이션 논의할 때 됐다” 또 다시 강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화폐단위 변경(리디노미네이션)을 논의할 때가 됐다는 입장을 다시 느러냈다.

이 총재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리디노미네이션 관련 질문에 “리디노미네이션 논의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은 한다”며 “그러나 장점 못지않게 단점도 따르기 때문에 논의를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한은은) 당사자라 혹시 결론을 내고 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경제주체들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줄 수 있어 먼저 거론하는 것은 늘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총재는 ‘국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공론화를 해보는 것은 어떠냐’는 이 의원의 제안에 동의하며 논의 주체가 정치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해서 드러내왔다. 그는 2015년 국정감사에서 화폐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리디노미네이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논란이 뒤따르자 “리디노미네이션의 기대효과와 부작용이 분명하다.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리디노메이션은 화폐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조치를 말한다. 달러 대비 높은 화폐단위를 낮추는 리디노메이션이 진행된다면 원화의 대외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물가상승과 화폐교환 등 사회적 비용이 문제점으로 거론된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경착륙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립서비스로 보입니다.

-즉 화폐개혁을 곧 할거니까, 집 팔지말고 잡고 있어라는 뜻이고, 전세 살지말고 집사라는 뜻이지요.

-또 저축만 하거나 돈 몰래 쌓아놓은 사람들 빨리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해라는 뜻이구요.

-다만 화폐개혁은 정권 초기, 지지율이 높을 때, 고인플레때 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민심이 좋지 않고,

인플레보다는 디플레에 가깝고, 정권이 중간을 넘어가려는 시기이므로 당장은 시행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어느 정권에서는 결국 "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형태:1000:1예상)"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마크 파버는 부동산(살집), 농지(농산물을 얻을 수 있도록), 글로벌 1등 주식(펀드), 원자재 국가의 국공채(이머징채권펀드),

수익성이 좋은 리츠상품(글로벌리츠)등, 심지어는 금(실물금:보험용도(하이퍼인플레대비용)도 포트폴리오로 준비하기를 권하고 있읍니다.

-참고하시고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실된 영혼]

제 짧은 가방끈으로는 화폐개혁으로 성공한 사례가 얼마 없는걸로 아는데요...쭈열이는 통 믿음이 안가는데 괜찮을까요?

[러시아아줌마]

해석 감사드립니다.

[야호야호]

주열이가 부동산 살릴려고 립써비스하네...
별 거지같은 짓도 하네....
정보 감사합니다.

[설악소라]

불안 조성해 돈 쌓아놓지말고 실물에 질르라는 소리 같은데
쥐꼬리만큼 갖고 있는 서민들이야 맨날 거기서 거기다.
근데 현금 쌓아놓았다는 기업이 좋아할라나
부동산 거래 절벽이니 한번 질러보는 소리 같은데
그렇다고 달러 표시 채권이 줄어들 거 같지는 않고
돈이 잘못 풀리면 환율만 요동쳐 곱배기로 갚아야 할지도 모른다.

[가을의강]

기득권의 부동산탐욕이 토나올정도이네요. 이놈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