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0년 9월 2일
어 디 : 대구지회사무실
누구와 : 도유성 박지은 배미화 안경임 이아진 이주연 이주현 유윤정 장진이 추정화 김현주
참 관 : 이현숙 윤조온
진 행 : 이현숙
기 록 : 김현주
1. 앞풀이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남매
- 단순하면서도 아이들이 살아남는다.
- 애기를 호랑이가 잡아먹는다.
2. 8월 달모임평가
- 십시일반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 낮잠에 계단을 보면서 장애인의 현실 같았다.
- 세상을 밝히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 헌책방인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져서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 갈 수 있게 되어 좋았다.
- 자신의 부족한 모습도 사랑하고 격려하자.
- 아이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 다함께 영화보는 시간과 나눔이 아름답고 행복했다.
3. 옛이야기 강의 <옛날 옛적 갓날 갓적>
- 옛이야기는 들려주라 말뜻 몰라도 아이들은 그냥 생각한다. (자기가 아는데로 상상하고 창작한다.)
- 이야기 주머니 사용하기 (많이 들었으면 들은 이야기 꼭하기)
- 옛이야기는 진짜이야기이며 문학성이 강하다. (자꾸해주라 바탕이 되는 틀이다.)
- 아이들은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어도 좋아한다.
- 도깨비를 토제비라고도 했다.
- 할아버지는 뭔가 교훈을 (하나를) 가르쳐 줄려고 하신다.
- 재미가 다 다르다. 배꼽을 잡고 웃는다. 그런데 생각이 안난다.
별로 우습지도 않는데 기억이 난다.
- 말재주가 있는 이야기 뜻 있는 이야기 하기
-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닫는다.
- 옛이야기속 계모의 모습은: 엄마속에 있는 또 다른 엄마의 모습
4. '우렁이에서 나온 색시' '신랑과 괴적' '혹 떼러 갔다가 혹 부친 이야기'를 읽고
세모둠으로 구성하여 각 모둠 중 한명이 들려주기
책소개
1. 한국구전설화 (채록본)
2. 옛날에 여우가 메추라기를 먹었는데 (지은이 오호선 출 천둥거인)
3.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 (지은이 오호선 출 천둥거인)
5. 다음주 옛이야기 한가지씩 준비해오기
첫댓글 15기 책범벅님들 먼저 도와주고 챙겨주시는 모습 보며 흐뭇했습니다.~~
가을에도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재미와 편안함과 행복을 전해줍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혹 담주 못뵈도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지각을 자꾸해서리 기록에 소홀하네요 넘고맙고요 여러모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