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주변에는
알듯 모를듯 하게 지내시는분들이 몆분 계십니다 ㅎㅎ
그제 오후 7시쯤 되었을까?
요즘 7시는 해가지고 시원한것이 담소 하기 좋은 시간쯤 입니다 ㅎㅎ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 집을 짓고 오신 이웃분이 큰소리로 부르는 소리가 들림니다
차한잔 하고 가시죠!!! 하십니다
그댁에는 이미
마을의 전 이장님이신
장선생 부부가 와서 계셨으며
제가 도착하니
저의 집사람도 오시라하면서 함께 하기를 권하기에
처음으로 이웃들과
늦은 오후에 담소를 즐겼습니다 ㅎㅎ
오가는 대화는
조수들의 피해와
농사가 어렵다는 이야기
그리고 무리 하지 말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농사는 모두 체력으로 해야 하는 힘든 일인데
조수들까지 극성을 부리니 ㅎㅎ
오랜만에 이웃들과
그렇게 한시간 가량 담소를 즐기니
마을의 소식
농사의 정보들을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이웃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골살이 되세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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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이현이가 뿌려 놓은 알타리가 제법 자라
김치로 이용할수 있을 만큼 자랐습니다 ㅎㅎ
할머니가 알타리 김치 준비에 바쁩니다
.
지금 농장은
앵두 보리수 살구 자두 순으로 익어 가고 있습니다
앵두는 잘 익어 그맛이 상큼합니다
보리수는 아직 익지 않았는데
다음주 정도는 살짝 익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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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고추 줄 매주고 방아다리 따 주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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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의 작물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밤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날씨가 덥습니다
될수 있으면 한낮에는 쉬고 있습니다
점심도 먹고 차도 한잔 마시고 ㅡㅡㅡ
어느듯 6월이 다가 왔습니다
열정의 유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