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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10차 구원의 여로 10차 구원의여로 미카엘순례단모임,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정원 추천 0 조회 146 12.02.11 19: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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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1 20:18

    첫댓글 정원님! 어제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정말 반갑고 뜻깊은 자리였지요.
    헤어짐이 아쉬워 찻집에서 늦은 시간까지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사진을 현상하여 들어오는 사람마다 정성스럽게 건네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시던지......
    그 정성에 감동 감동했습니다.
    그 마음, 그 모습 닮아 볼께요.^*^


  • 12.02.11 22:11

    참 아름다운 댓글이네요....아름다운 모습들이에요...16기와 18기와의 찐한 이런 만남이 강의실에서만은 어렵지요....선후배의 이런 연결이 이어져서 대전교구에서 우리성서모임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 작성자 12.02.13 10:13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남이 있어야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이 특별하겠지요!!
    우리들의 마음까지 오래오래 감동으로 남아있길 기도드립니다.

  • 12.02.12 10:54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 멀리 앉아 계신분과는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쉬었지만 그저 좋았습니다.
    다시금 떨리는 순간들이었어요

  • 작성자 12.02.13 10:14

    저와 똑같은 마음이었네요.
    제가 필요한 사진까지 현상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예쁘고 포근하고 행복한 미소,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 12.02.13 21:51

    하하... 최진희의 그대 먼곳에 가사가 생각나네요.
    많은 분들과 더 나누고 싶었던 아쉬움과 그저 좋음, 떨림.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생동하는 마음과 마음이 함께 했었네요.
    이럴 때 저는 마음으로부터 손을 듭니다.
    내 주님을 찬양!

  • 12.02.13 16:48

    정원님! 모임 마무리 글로 설레임,즐거움,아쉬움,그리고 또 다른 만남에 대한 기다림 등 우리들의 마음을 정말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자주 뵐 수는 없어도 마음을 우리 성서에 두고 모두를 생각하며 살렵니다.
    건강하시고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시몬쏭.

  • 작성자 12.02.13 17:54

    네~~저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우물을 파면서...
    같은 곳을 향하여 바라보면서 살아요!!

  • 12.02.13 21:58

    한번 회장님은 영원한 회장님.
    순례기간 내내 저를 챙겨주시고,
    최사장님이랑 가이드님이랑 챙겨주시고,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은 더욱 마음으로 챙겨주시던 모습이
    순례지와 함께 제 뇌리에 새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댓글을 통해 다시 또 '챙김'의 마음을 대하게 되어 마음 따뜻해집니다.
    회장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늘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심옹씀.

  • 12.02.13 16:58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 외주신 신부님,
    홍조된 얼굴로 사랑을 말씀해주신 두분 수녀님.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선물로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또한 감사드립니다.
    어쩜 인화해서 주신 사진들이 하나 같이 실물보다
    예쁘게 나왔던지... .
    기쁨에 하나 더 였답니다.
    찻집 다락방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고
    12제자와 같이 다락방에 12명이란 숫자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 왔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뵙지 못한 분들 또한 무지 궁금했습니다.
    언제든지 번개에 불러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13 18:02

    찻집 다락방!!
    함께 가고싶었는데 거리가 넘 멀어스리~~안타깝네유!
    모두들 헤어지지 아쉬웠는데 2차로 함께한 분들 행복했을듯...
    번개팅~기대해볼께용!!!

  • 12.02.13 22:11

    맞아요, 사진 선물 주신 분들께 저도 이자리를 빌어 특별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또 12명이 모여 담소를 나누던 찻집 다락방!
    잊지 못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벌써 이름을 잊었습니다. 도심 속의 뭐랬더라..
    불현듯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이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나누던 그 얘긴 이젠...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거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 12.02.14 08:16

    "도심속의 정원" 이었습니다.
    구원의 여로팀 덕분에 10년을 넘게 그곳을 다녀갔지만
    다락방은 처음이었네요.
    참으로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2.02.14 08:14

    네. 정원님이 그 자리에 함께 하실 수 없음에 많이 서운 했답니다.
    정원님은 먼저 가셨지만 만남 내내 제 맘 속에선 같이 동행하고 계셨답니다.
    제 작은 마음으로 나마 조금의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14 13:14

    에구~~감사해용!!
    그마음, 조그만하게 느껴지지 않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으로부터의 동행,
    그것이 더욱 영원할 것이라 믿어요!!

  • 12.02.14 14:18

    도심 속의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었다.
    "도심 속의 정원"에도 정원이 없었다. ㅎㅎ

  • 12.02.13 21:35

    정원님을 비롯해서 모임 후기 나눠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마음의 표현과 나눔도 작지만 소중한 봉사이고 희생이고 사랑의 표현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어서 더욱 소중했던 공식 재모임 회식!
    얼굴 한번 다시 보고 식사 한번 다시 같이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분들과도 마음만은 함께 하였습니다.
    주는 것 없이 받기만 하여 송구하지만, 먼길 온 것만으로도 좋게 보심에 감사합니다.
    성지순례의 소중한 경험을 허투로 흘려보내지 않고
    자꾸 그곳의 주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며 깊여나가되
    혼자로뿐 아니라 함께로도 하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 작성자 12.02.14 13:15

    네~~명심하고 실천하겠습니당!!

  • 12.02.14 08:35

    네. 신부님 가슴에 세겨 이웃과 더불어 작은 사랑의 씨앗으로
    주님의 뜻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실천의 삶을 챙겨주시니 이 또한 우리게 축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2.02.15 18:59

    참으로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했다는 게 참 행복했습니다.
    그 감동, 그 사랑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려구요.
    소박하면서도 점점 깊어지는 매력과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구원의 여로'팀의 저력!
    사랑하지 않고는, 기억하지 않고는, 함께하지 않고는 안 될거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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