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는듯...
7.
구면정 풀기 안간힘, 제진입. 오른쪽 물에 빠진사람? 은 안중에도 없이?
8.
그래도 일부 승객들 구조 (계단을 보면 굴뚝 뒷부분쯤 위치한 좌현 상부)
9.
해경들 구조하려 제진입? 드디어 구명정 2개를 떨어뜨렸다.... 여기까지 좌현 상부는 이상없음..
10.
헬기들만 구조중...
11.
12.
구명정, 자력으로 필사에 탈출중...
13.
구명정 탈출성공, 대량침수 시작,...
14.
주인없는 구명정 한개... 변죽만 울리는 구조선...
그리고 이 영상 오른쪽 아래는 시간? (10:00) ?? 10시까지 현상유지 했다는??
헬기들의 막바지 구조작업...
15.
옆으로 90도... 일부 승객(??)들이 들이닦친 바닷물에 쫓겨서 뒷쪽으로 나온듯 한 사람들도 구조....
16.
조용히 업어지는 세월호... 그러나 배안은 아비규환... 일것같은.....
17.
저 멀리 유조선은 잘도 가는구만.....
18.
마지막 필사의 탈출에 성공한 승객(? ?)들 만 구조?하고 있다.....
19.
구조작업 끝.....
20.
마지막 거친 숨을 몰아 쉬듯이....
21.
오른쪽 아래 (10:23: )이 시간 이라면.. .상갑판이 수장되기 시작한후 23분만에 완전침몰..
21.이제 대책없음...
22.그렇게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가....
23.뭔가 하는척도 해 보다가...
24.또 그렇게 하는일 없이 바라만 보다가....
25.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침몰현장 방문 ' 사진 박을라고 왔었단다.
26.그래서 또 뭔가를 할듯도 하다가.......
27.이제 정말 열심히 한다... 말(언플)로만.....
28.
29.
30. 말로만 하다가 ~끝~ ....
이제부터 본격적인 조작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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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작업의 진행과정은 이렇게 몹시도 형식적 이였고, 최대한 덜 구하려고 했던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할 정도의 안타까움을 유발시키며 진행되었다.
눈치빠른 사람들은 뭔가를 감추고 싶은게 있다는걸 쉽게 알수 있을정도였다.
이제 그 의문점 몇가지를 풀어보자.
세월호 침몰사고의문점들
1. 상식을 벋어난 행동(구조작업)들에 누가 희생당했나.
사망, 실종자의 대부분은 학생들이다. 그것도 저층에 있었던....
별일이 아닌것처럼, 또는 구조대가 올때까지, 숙소에 머물도록 유도했던
행동들은 결국 출구에서 가장 멀리있는 학생들의 희생을 키웠다.
2. 사고가 일어난 시간은 언제인가.
가장 확증적인 단서는 kbs 2tv의 세월호 조난을 알리는 자막,일것이다.
현지 어민들의 증언등 뒷받침하는 단서들에 신빙성을 추가해서,
세월호의 조난사고는 4월16일 07시 20분 이전,에 발생했다고 볼수있다.
조난 정보가 방송사에 전달되는 시간도 필요했을 것이기에 그 이전,인것이다.
그리고 07시 20분,이라는 단서를 지우려고 기를쓰는 작태를 가만 한다면,
이것이 진실이며, 진실을 왜곡하려면 반듯이 필요한 부분임을 반증 해주고 있는것이다.
3. 사고가 일어난 장소는 어디인가.
위 시간에 대한 추론에서 '16일 07시 20분'이 감추고 싶은 진실에 포함된다면,
이것은 진실을 감출만한 시간을 주지않고,.. 또는 통제력을 발생시키기 이전에,..
외부로 흘러나간 진실이 되는것이다.
즉 언론의 통제력을 발휘할 주체가 아직 침몰사고의 정황을 인지하기도 전에,
언론(kbs)으로 먼저 전달됬다는 것이다.
이것은 언론의 통제령이 07시 20분 보다 뒤늦게 발동됐다는 증거로 볼수있다.
언론통제령을 행사할수있는 당사자가 언론통제의 필요성이 있는,
이런 대형 사고를 인지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고는 생각할수 없으므로,
사고 장소는 ㅇ7시 20분에 세월호가 있었던 곳에서 멀지 않는곳, 이라고 할수있다.
즉 침몰지점과 멀지 않은곳, 맹골수로 근처,일것이다.
그러므로 군산에서 쾅, 15도 기울었었다,는 물타기 언풀일 가능성이 많다.
4. 사고의 원인은 무엇인가.
http://cafe.daum.net/sisa-1/paqp/136 추파춥스님 글의 댓글중에서...
고마님이 올린 사진이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판단으로 퍼옴...
방향타의 축은 제자리지만 판이 스크류쪽으로 업어진 상태라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수정: 방향타판은 업어진게 아니고, 좌현으로 틀어진, 기울어진 모습이다.)
방향타축의 하부를 고정하고 있어야할 선체부분이 이탈해서 멀어진 것이다.
즉 방향타는 제자리에 있는데 방향타 하부의 선체가, 자리를 이탈했다는 것이다.
단지 방향타의 자체적인 무계 때문에 방향타의 끝이 약간 처져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선체가 제자리에서 이탈한 간격은 더 많이 벌어진것이 된다
아래는 그냥 참고...
또 하나.
서프에서 퍼왔다. 스크류 축의 휘어짐이 약간 과장되긴 했지만, 다른 부분들은 정확한 지적이다.
또한 스크류 주변에 흰색 점들은 외판 안쪽에 내부 구조물들을 용접으로 접합했던 부분들이다.
스크류가 구동할때의 강력한 힘을 받쳐주기 위해서 외판 내부에 추가적인 구조물을 설치한것이다.
외판 안쪽에 용접으로 설치한 내부 구조물이 어떤 힘에 의해 변형되면서 외판과 연결된 용접부위의
철판이 자극을 받게되고, 그곳에 칠해진 페인트가 미세한 균열을 일으켜서, 색깔이 옅어지는 것이다.
즉 하얗게 탈색된 모든 부분은 외부 철판에까지 변형의 힘이 전달되었다는 증거가 되는것이다.
그것도 외부에 충격이 아닌 내부의 간접적인 충격에 의한것. 현상태의 보이는 쪽에서는 그렇다.
그러므로 선미하부(방향타)에서 중앙선저(엔진실)까지의 우현 외판에 상당한 변형이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좌현 선저에서의 강력한 물리적 타격이 우현 선저의 내부 구조물에까지 영향을 준것이다.
좌현 선저 뒷부분(엔진실과 스크류축 사이)에 물리적인 강력한 타격이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즉 선미 방향타부분에서 엔진실의 우현부분과 선수의 큰 구멍 주변까지의 모든 변형의 흔적들이,
선저 엔진실쪽 좌현으로부터 우현으로 밀고들어온 단한번의 강력한 충격으로 발생한 것이다.
5. 세월호가 침몰한 곳의 수심은 얼마나 되는가.
언론에서 세월호가 침몰한곳의 수심이 37m 정도 된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있다.
하지만 세월호는 길이가 146m, 폭이 22m, 높이가 약 30m, 이다.
컴실력이.... 마름모를 이용해서 세월호에 침몰상황을 설정했다.
파란선이 해수면, 갈색선이 바닷속 갯벌, 좌우 검정선이 수심,을 나타내고 있다.
검정색 마름모의 각 변들은 길이가 모두 같으므로, 대략적인 수심을 측정할수 있다.
빨간색 선은 회색선의 원호를 이용해서 세월호의 길이와 비교하기 위한 선이다.
설계도면 상부 중앙에 점이 세월호 길이의 정 중앙이다. 즉 146m/2= 73m.
빨간색 선인 수심은 73m,를 지나서 약 15m,를 더 간다. 약 88m.
대략 계산해도 최소한 80m ~ 90m 정도 된다는 말이다. 수심이.....
소설은 보류하고 여기까지...
넘 맘이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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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사나무님의 혜안이 돋보입니다
드러난사실로 만 보더라도,,,,, 저 장비 ...저 인력으로 초도 대처를 했다는건... 방임에 가깝습니다
제 심증은 방임,이 아니라 고의,로 가고 있습니다.
아직 심증만...
@역사나무 수위조절용 멘트 입니다
경황상 앞뒤를 짜추다보면 결론은 그것밖에는 없죠
10시30분 군산해역은 날아가지않는한
못가는거리입니다 잘 지적하신듯 합니다
서프2에서 인용한 그림에서
스크류 추진축의 방향은 안휘어져 보이네요
선긋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학살입니다!
미구기 함정과 링스헬기 찌라시 언론에서 구조작업 한다고 입에 거품물고 얘기 하더니 도데체 뭐한겨
세월호가 아닌 모종의 작업???어찌되었거나 함정과
링스헬기 얘기는 찌라시 언론에서 유야무야 사라졌죠...
역사나무님..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군산 앞바다 쿵이 사건을 푸는 열쇠로 보이더군요 허겁지겁 놀라 앞뒤생각 못한 선장의 행동에서 유추 해볼수 있죠 그는 분명 뭔가를 보았고 지시대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일을 역사는 어떻게 기억할찌 .....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아이을 낳아서 양육하는것이 적합하지못한듯....
기사로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