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사자 무리의 숫사자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이었다. 어느시기인지 정확지 않은 시기 미국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이 이야기는 미래 디스토피를 그린다. 권력자들의 자식을 생산하기 위해 아기를 잘 만들어내는 여인들을 잡아와 시녀로 만든다. 시녀들은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없고 모든 자유를 속박 받는다. 시녀들의 목적은 단순히 아기만을 생산하는 일이다. 아기가 탄생하면 사령관의 집에서 밀려나고 다른 권력자의 집으로 가거나 최하층민으로 전락한다. 그 아기는 사령관의 부인이 낳은것으로 공식 인정되고 키워진다. 자신들의 권력을 남에게 주지 못하는 절대적 방식이다. 모든 자유가 박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헛점이 발생한다. 임신을 위한 성교는 필요하고 행위시 부인의 다리 밑에 시녀의 자궁을 벌리고 사령관은 의무적 행위를 한다. 단지 아기를 만들기 위해, 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남성들을 위한 클럽이 만들어지고 사령관은 일탈을 한다. 아기를 만들지 못하는 사령관을 대신하여 운전사와 관계를 맺고 임신을 한다. 이 모든것은 부인의 허락하에 이루워진다. 층층히 쌓여진 감시의 눈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시녀들이야기는 미래가 지금보다 밝지 않음을 암시한다. 지금도 여러나라에서 장벽을 치고 사람들을 분류하고 있다. 잘살고,권력을 가진자들은 자신의 제국을 꿈꾸고 있다. 총칼을 드리밀고 완력을 사용한다면 과연 나는 반대할 용기가 있을까? 힘이 없는 사람들을 맘대로 부리고 싶은 욕망은 동서고금, 미래에도 바뀌지 않을것 같다.